도서 소개
지금 대한민국의 많은 대학생들은 ‘정답 없는 레이스’를 달리고 있다. 학점, 자격증, 인턴, 공모전까지 쉴 틈 없이 스펙을 쌓으며 살아가지만, 그 끝에서 마주하는 감정은 성취감이 아니라 공허함일 때가 많다. 열심히 살고 있는데도 불안하고, 뒤처질까 봐 속도를 내지만, 정작 어디로 가고 있는지는 모른 채 앞으로만 나아간다. 그 불안과 혼란의 한가운데에서 이 책은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
출판사 리뷰
학점, 자격증, 인턴까지 다 했는데 여전히 불안한가.
남들 따라 달리는 대학 생활이 공허한가.
그건 아직 '왜 달리는가'를 묻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 멈추고, 스펙보다 먼저 삶의 방향을 세워라!
스펙을 쌓기 전에 먼저 나를 쌓고,
답을 찾기 전에 질문을 만들며,
취업을 목표로 삼기 전에 삶의 방향을 세워라!
AI 시대 대학생에게
생각하는 힘과 자기 기준을 전하는
이종호 교수의 성장과 응원의 메시지
지금 대한민국의 많은 대학생들은 ‘정답 없는 레이스’를 달리고 있다. 학점, 자격증, 인턴, 공모전까지 쉴 틈 없이 스펙을 쌓으며 살아가지만, 그 끝에서 마주하는 감정은 성취감이 아니라 공허함일 때가 많다. 열심히 살고 있는데도 불안하고, 뒤처질까 봐 속도를 내지만, 정작 어디로 가고 있는지는 모른 채 앞으로만 나아간다.
그 불안과 혼란의 한가운데에서 이 책은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
이 책은 취업 전략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대신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생각하는 힘’, ‘판단의 기준’, ‘삶의 방향’을 스스로 점검하게 만든다.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 왜 그것을 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자신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묻는다.
저자는 취업은 목적지가 아니라 경유지라고 말한다. 어디에 도착하느냐보다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스펙을 쌓기 전에 먼저 나를 쌓고, 답을 찾기 전에 질문을 만들며, 취업을 목표로 삼기 전에 삶의 방향을 세우라고 제안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더 이상 남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기준으로 선택하고 살아가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마취제는 효과가 일시적이다. 토익 900점을 넘으면 950점이 목표가 된다. 인턴을 한 번 하면 두 번이 필요해진다. 스펙의 기준선은 계속 올라가고, 나는 계속 부족한 상태에 머문다.
기준이 외부에 있기 때문이다. 취업 시장이 기준을 정하고, SNS가 비교 대상을 만들고, 주변 친구들이 페이스를 만든다. 이 구조에서는 어디에 도착해도 안심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결승선이 계속 움직이기 때문이다.
AI는 지금 이 순간에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번역, 요약, 코딩,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이미지 생성. 과거에는 전문가만 할 수 있었던 일들이 이제는 프롬프트 몇 줄로 가능하다.
그렇다면 무엇이 남는가?
AI가 대체하지 못하는 것은 단 하나다.
왜 이 질문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
AI는 주어진 질문에 답을 만든다. 그러나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는 모른다. 어떤 문제가 진짜 문제인지 판단하지 못한다. 그 문제가 왜 중요한지 맥락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의 답이 윤리적으로 괜찮은지 스스로 점검하지 못한다.
내 기준을 만든다는 것이 거창하게 들릴 수 있다. 그런데 사실 아주 구체적인 작업이다.
먼저, ‘나는 언제 자존감이 높아지는가’를 생각해 봐라. 칭찬을 받을 때? 남들보다 앞설 때? 어려운 것을 해냈을 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을 때? 이 패턴이 내가 무엇을 가치 있게 여기는지 보여준다.
다음으로, ‘내가 절대 포기하기 싫은 것’을 써봐라. 자유? 창의성? 안정감? 진실성? 돈? 관계? 무엇이든 좋다. 솔직하게 써 봐라. 이것들이 네 가치 목록이다.
마지막으로, 그 가치들로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를 그려 봐라. 연봉 몇 천만 원이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하루를 보내고 싶은가? 어떤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가? 무엇을 하며 의미를 느끼고 싶은가?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종호
대학 교육의 본질과 교수의 역할을 연구해 온 교육 혁신가이자 교수학습 전문가다. 미국 로체스터대학교(University of Rochester)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샌프란시스코대학교(University of San Francisco)에서 상담심리학 석사와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AI융합교수학습팀에서 교수학습 혁신과 AI 기반 교육 전략을 연구·기획하며 다양한 교육 혁신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특히 생성형 AI 시대에 대학 교육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그리고 교수의 역할이 어떤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하는지를 주요 연구 주제로 탐구하고 있다. 질문 기반 학습, 문제해결 중심 수업 설계, AI-Enhanced Learning 모델 등 대학 수업의 구조적 전환을 위한 연구와 실천을 이어가며, AI가 설명과 정보를 대신하는 시대에도 대학이 여전히 가르쳐야 할 것이 무엇인지 탐구하고 있다.지은 책으로는 《리더십 특강》,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어요》, 《자기주도 학습의 기술》, 《공부하는 즐거움》, 《가르치는 전략과 효과적인 교수법》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너 요즘 괜찮아? ― 아무도 묻지 않았던 그 질문
1장 현실 직시 ― 남들 따라가는 순간, 이미 늦었다
1. 스펙 쌓는 동안 정작 나는 사라졌다
2. 너는 생각보다 훨씬 쉽게 대체된다
3. 취업은 목적지가 아니다
2장 사고의 수준 ― 생각하지 않는 순간, AI보다 아래로 떨어진다
1. 답을 찾는 인간은 사라진다, 질문을 만드는 인간만 남는다
2. 정보는 넘친다, 기준 없는 인간만 무너진다
3. 의심하고, 경탄하고, 숙고하라
3장 판단의 기준 ― “해야 하는가”를 묻는 순간, 수준이 갈린다
1. 가능한 것과 해야 하는 것
2. 내 기준이 없으면 남의 기준대로 살게 된다
3. 윤리는 규칙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의 문제다
4장 학습의 본질 ― 얕게 많이 배우면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1. 이해 없는 공부는 공부가 아니다
2. 깊이 없는 학습이 만드는 것
3. 진짜 배움은 시험 밖에서 시작된다
5장 행동의 차이 ― 준비만 하는 사람은 평생 준비만 하다 끝난다
1. 완벽을 기다리는 순간, 기회는 이미 지나간다
2. 실행 없는 고민은 가장 교묘한 자기기만이다
3. 틀려도 된다, 단 시도해야 틀릴 수 있다
6장 감정과 관계 ― 감정을 다루지 못하면 결정도 내리지 못한다
1. 감정은 약점이 아니다
2. 팔로워 1만 명보다 진짜 한 명이 필요한 이유
3. 혼자 잘하는 시대는 끝났다
7장 삶의 방향 ― 방향 없이 쏟아붓는 노력은 가장 비싼 낭비다
1. 열심히 사는데 왜 공허하지?
2. 의미 없는 안정은 조용히 무너지는 삶이다
3. 내 삶의 주인은 나다
8장 성장의 진실 ― 실패를 피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은 사람이다
1. 실패가 두려운 게 아니라 도전하지 않는 내가 두렵다
2. 경험은 쌓는 것이 아니다, 해석하는 순간 비로소 자산이 된다
3. 도전하지 않는 선택이 가장 위험한 선택이다
에필로그: 너는 이미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
감사의 글
부록
[부록 A] 나를 알아가는 자기 탐색 워크시트
[부록 B] 핵심 성찰 질문 72선
[부록 C] 나의 삶 방향 설계 캔버스
[부록 D] 대학생을 위한 AI 활용 실전 가이드
[부록 E] 나만의 대학 생활 선언문 작성 가이드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