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픔을 견디는 방법’이 아니라, ‘괜찮아진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 에세이이다. 많은 회복 서사는 극복과 재기, 더 강해지는 법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실제의 삶에서는 아픔이 물러난 이후에도 공허와 조심스러움, 관계의 두려움이 남는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 “괜찮아졌다는 말 앞에서 망설이는 마음”을 다룬다. 회복을 완료가 아닌 ‘진행형’으로 바라보며, 다시 일상과 관계 속으로 조용히 돌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강한 메시지 대신, 조용하지만 오래 남는 문장으로 독자에게 말을 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아픔을 견디는 방법’이 아니라, ‘괜찮아진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 에세이이다. 많은 회복 서사는 극복과 재기, 더 강해지는 법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실제의 삶에서는 아픔이 물러난 이후에도 공허와 조심스러움, 관계의 두려움이 남는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 “괜찮아졌다는 말 앞에서 망설이는 마음”을 다룬다. 회복을 완료가 아닌 ‘진행형’으로 바라보며, 다시 일상과 관계 속으로 조용히 돌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강한 메시지 대신, 조용하지만 오래 남는 문장으로 독자에게 말을 건다.
타깃 독자
1) 번아웃을 지나온 30~50대 직장인
2) 관계의 상처 이후 조심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독자
3) 성취 이후 공허를 경험한 사람
4) 더 잘 살기보다, 덜 불안하게 살고 싶은 사람
특히 이제는 괜찮다”는 말을 들었지만 여전히 마음이
조심스러운 독자에게 맞는 책이다.
차별성
1) ‘극복’이 아닌 ‘회복 이후’를 다룬 에세이
2) 자기 계발이 아닌 감정의 정리
3) 큰 사건이 아닌 일상의 감각 중심 서술
4) 남성 저자의 회복 에세이라는 점에서 희소성
이 책은 조용한 철학성과 현실적인 감정 묘사를 결합해 자기 계발서와 감성 에세이 사이의 지점을 지향한다.
꽤나 시간이 지난 어느 날 문득, 숨이 조금 더 편해졌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특별한 사건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누군가의 위로가 갑자기 모든 것을 해결해 준 것도 아니다. 다만 어느 순간, 하루를 시작하는 일이 예전만큼 두렵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책은 그 작은 목소리를 기록한 시간이다. 상처를 지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것을 안고도 이미 살아가고 있음을 스스로 확인하기 위해 쓴 글이다. 회복 이후의 삶은 더 잘 살아내야 하는 두 번째 경기가 아니다. 오히려 속도 를 낮추고, 자신의 호흡을 되찾는 시간에 가깝다.
오늘은 숨이 편안했는지, 몸이 크게 긴장하지는 않았는지, 마음이 지나치게 날카로워지지는 않았는지. 그 연습은 느리고 서툴다. 처음에는 자꾸 예전의
기준으로 돌아간다. “이 정도면 더 해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느슨해도 되는 걸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최범수
그는 대한민국의 독서가, 강사이자 작가이다.이 책 『괜찮아진 뒤에 비로소 보이는 것들』 에는 사십 대 이후 지나오면서 느끼는 것들을 기록했다. 그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간결하다. ‘상처와 불안을 갖고 살던 삶에서, 어느 정도 회복되고 치유되어 괜찮아진 삶으로’ 변화해 간다. 그 속에서 배우고 각자의 인생에 적용해 나간다. 저서로는 《상처와 불안 이렇게 극복해!》, 《내일을 걷는 용기》, 《독서는 강한 당신을 만든다》, 《몰입과 휴식으로 찾아가는 삶의 균형》, 《불안이 있어도 삶은 흐른다》, 《세네카에게 배운다. 조용한 쓸모의 계절》 등이 있다.
목차
Contents
저자
최범수
프롤로그
· 버팀의 시간을 지나 다시 숨을 배우다
1부: 괜찮아졌다는 말 앞에서
· 괜찮아졌다는 말이 아직은 낯설다
· 더 아프지 않기 위해 살던 시간이 끝났을 때
· 버티지 않아도 되는 날들의 어색함
· 회복이 기쁨보다 공허로 다가올 때
· 나는 무너지면 안 된다
· 속도, 고립, 그리고 멈춤
· 낯선 공기 속에서 배우다.
2부: 아픔이 물러난 자리에 남은 감정들
· 불안이 줄어든 자리에 남은 침묵
· 괜히 다시 무너질까 봐 조심스러워지는 마음
· 상처가 사라지지 않아도 괜찮은 이유
· 여전히 흔들리는 나를 받아들이는 법
3부: 다시 살아지는 일상
· 아무 일 없는 하루가 주는 위로
· 이유 없이 걷고 싶어진 오후
· 작은 선택들이 삶을 되돌려 놓을 때
· 일상이 다시 숨을 쉬기 시작할 때
4부: 회복 이후의 관계
· 괜찮아진 나를 설명해야 할 때
· 회복 이후의 또 다른 부담
· 가까워지는 것이 다시 두려울 때
· 혼자가 편해진 사람의 외로움
· 적당한 거리에서 함께 있는 법
5부. 더 잘 살지 않아도 되는 삶
· 버티는 대신 내려놓기로 했다
· 욕심이 줄어든 자리에 생긴 여백
· 속도를 늦춘 삶이 알려준 것들
· 크지 않아도 충분한 인생
6부. 다시, 나에게로
· 회복은 끝나는 일이 아니라 살아가는 일
· 상처와 함께 늙어간다는 것
·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는 마음의 근력
· 오늘의 나를 믿는 연습
에필로그
· 삶은 다시, 조용히 말을 건다
별첨.
· 회복 이후 나를 돌보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