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놓지 않았던 권정생 선생님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다시 쓴 옛이야기를 담았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이야기를 새롭게 다듬어, 선조들의 삶과 자연과 더불어 사는 태도, 소박하지만 단단한 행복을 전한다.
《꼬부랑 할머니》, 《길로 길로 가다가》, 《세상달강》 세 편을 엮어 할아버지가 들려주듯 정겨운 입말과 여운을 살렸다. 책장을 넘기면 사람과 자연, 마을과 공동체가 어우러진 세계가 펼쳐지며, 오늘의 아이들에게 옛이야기의 온기를 전한다.
강우근, 한병호, 김세현 등 한국 대표 그림책 작가들이 참여해 각기 다른 화풍으로 이야기를 그려냈다. 정겨운 시골 풍경과 흥겨운 상상, 전통 재료를 활용한 화면이 어우러져 세대와 세대를 잇는 그림책으로 완성되었다.
출판사 리뷰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끝없이 보여준 권정생 선생님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다시 쓴 보물 같은 옛이야기권정생 선생님의 정겨운 입말과 한국 대표 화가들의 그림이 만난
〈권정생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옛이야기 한 자락〉 세트
권정생 할아버지가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옛이야기 한 자락권정생 선생님은 평생 작고 보잘것없는 존재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옛이야기를 새롭게 다듬어 남겼습니다. 이 이야기들에는 가난했지만 서로를 보듬으며 살아가던 우리 선조들의 삶, 자연과 더불어 사는 태도, 그리고 소박하지만 단단한 행복이 담겨 있습니다.
한울림어린이는 그 마음을 오늘의 아이들에게 전하기 위해 세 편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엮었습니다. 《꼬부랑 할머니》, 《길로 길로 가다가》, 《세상달강》은 마치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정감 어린 입말과 여운이 살아 있는 책들입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사람과 자연, 마을과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진 권정생 선생님의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 대표 그림책 작가들이 빚어낸 한 편의 종합 예술《꼬부랑 할머니》의 강우근 작가는 정겨운 시골 풍경과 사람 냄새 나는 온기를 따뜻하게 담아냈고, ‘도깨비 작가’ 한병호는 《길로 길로 가다가》에서 꼬마 도깨비와 숲속 동물들의 흥겨운 잔치를 생동감 있게 펼칩니다. 《세상달강》의 김세현 작가는 장지와 먹, 호분을 활용한 강렬한 흑백의 화면으로 전통 이야기에 현대적 감각을 더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들은 저마다의 독보적인 화풍으로 권정생 선생님의 글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눈부신 종합 예술 작품으로 빚어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권정생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남긴 책으로 동화 《강아지똥》, 《몽실 언니》, 《사과나무 밭 달님》, 《점득이네》, 《밥데기 죽데기》, 소설 《한티재 하늘》,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