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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의 잃어버린 인형 이미지

올리비아의 잃어버린 인형
주니어김영사 | 4-7세 |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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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이안 팔코너의 작품으로, 분명하게 자기 의견을 밝히는 꼬마 돼지 올리비아를 통해, 좋고 싫은 것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아이들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사랑스러운 꼬마 돼지 올리비아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형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카페트 밑, 소파 밑을 들춰 보고, 둘째, 셋재 동생까지 다그쳐 봐도 인형은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천둥번개가 치는 깜깜한 밤, 올리비아 혼자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올리비아는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간다. 그 소리는 바로 올리비아가 가장 사랑하는 인형을 강아지 페리가 물어뜯는 소리였다. 올리비아는 엄마 아빠에게 그 사실을 일러바치며 엉엉 우는데….

  출판사 리뷰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이안 팔코너’의 신작 그림책!
올리비아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형이 사라졌다.
남들과 달라 보이고 싶은 개성 만점 꼬마 돼지 올리비아의 인형 찾기 소동!

분명하게 자기 의견을 밝히는 꼬마 돼지 올리비아를 통해,
좋고 싫은 것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아이들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그림책!

올리비아는 남들과 똑같은 초록색 축구복이 싫다며 엄마에게 빨간색 축구복을 만들어 달라는 특별한 감수성을 가진 개성 만점의 꼬마 돼지이다. 올리비아에게 중요한 것은 예쁘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남들과 달라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올리비아는 여느 아이들과 다를 것 같아 보이지만,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인형이 없어졌다고 야단 법석을 피우는 어린아이이기도 하다 온 집안을 다 뒤지고도 모자라 동생들에게 인형의 행방을 다그치는 모습은 철부지가 따로 없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게는 마음을 흠뻑 내어 주는 아이들 특유의 예쁜 마음도 비춰진다.
올리비아는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인형을 강아지가 물어뜯어 놓은 것을 보고 엄마 아빠에게 가서 엉엉 울며 말한다. 이렇게 징징대는 순간마저도 올리비아는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그 이유는 이안 팔코너가 올리비아에게 부여한 아이다운 순수성이 있기에 가능하다. 어른의 감정이 개입되지 않은 오롯이 아이의 눈으로 ‘올리비아’라는 캐릭터를 탄생시켰기 때문이다. 어른들의 눈으로 표현한 왜곡된 아이가 아닌 ‘진짜 아이’를 그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 인형을 사 주겠다는 아빠에게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라고 말해도 밉지 않아 보인다. 아빠가 새 인형을 사 주겠다고 했지만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인형을 버릴 수 없었던 올리비아는 직접 그 인형을 꿰매어서 훨씬 예쁘고 귀엽게 만들어 준다. 그러면서 오늘은 고양이 책을 볼 거라며 아직은 강아지를 용서할 수 없음을 슬쩍 내비치지만, 결국엔 인형과 강아지와 한 침대에서 잠이 드는 올리비아의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다.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다. 나이가 어릴수록 감정 표현은 더 솔직하다. 좋은 것은 좋다고, 싫은 것은 싫다고 분명하게 말한다. 그러면서도 때로는 엉뚱함을 보이는 게 아이들이다. 《올리비아의 잃어버린 인형》에서도 이안 팔코너는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잘 포착해 냈다.




“내 인형은 어디에 있어요? 조금 전까지도 침대 위에 있었어요.
제가 분명히 거기 두었어요.
그 인형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인형이에요.
지금 당장 그 인형을 찾아야 해요.
누군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인형을 가져갔어요!”

올리비아는 곳곳을 살펴보았어요.
양탄자를 들춰 보고
소파를 들춰 보고
고양이까지 들춰 보았지요.

올리비아는 첫째 동생 이안에게 물었어요.
“내 인형에게 무슨 짓을 한 거야?”

  작가 소개

저자 : 이언 포크너
미국의 그림책 작가이자, 무대 디자이너이며 의상 디자이너이다. 첫째 조카가 태어나자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서 ‘작은 돼지’를 주인공으로 한 '올리비아 시리즈'를 만들었고 이 시리즈로 유명해졌다. 이밖에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안녕하세요, 고양이 씨》가 있으며,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로 2001년에 칼데콧 상을 받았고, 《올리비아는 공주가 싫어!》 《올리비아의 잃어버린 인형》 《올리비아의 두근두근 크리스마스》에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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