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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학교 가는 날
파랑새 | 4-7세 |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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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파랑새 그림책 시리즈 101권. 초등학교에 입학해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1학년 새내기를 위한 따뜻한 힐링 그림책이다. <빨간 버스>를 통해 아이들의 작고 여린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했던 안나 워커가, 그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이번에는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놓인 아이들을 조명했다.

팀과 한나, 수니타, 조, 폴리가 첫 등교를 준비한다. 급식을 한다는 걸 모르는 팀은 도시락을 챙기고, 한나는 새 신을 신어 본다. 수니타는 선생님 흉내를 내 보고, 폴리는 가방에 붙은 이름표를 만지작거린다. 조는 의연해 보이지만 나름 기대를 품고 있다.

학교에 도착해 부모님과 헤어질 시간, 다들 불안함 반 설렘 반으로 꿋꿋이 용기를 내 교실로 들어간다. 교실에는 선생님 한 명과 스무 명의 같은 반 친구들이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과연 어떤 하루가 펼쳐질까?

  출판사 리뷰

초등학교에 입학해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1학년 새내기를 위한 따뜻한 힐링 도서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시기를 맞습니다. 엄마 배 속에 있다가 세상으로 나오는 순간부터 새로운 가정, 새로운 유치원, 새로운 학교, 새로운 직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생활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인생에서 처음 맞는 가장 커다란 환경 변화는 초등학교 입학일 것입니다. 가정과 유치원에서 보살핌을 받던 시기와 달리, 학교에서는 엄격한 규칙과 통제를 따르며 다양한 수업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아이는 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가족적인 인간관계를 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사회생활을 겪기 시작합니다. 〈처음 학교 가는 날〉은 누구에게나 두렵고 설레는 그 시작점에 서 있는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낯선 환경에서 두려움을 이겨 내고 어엿한 초등학생이 되는 법
팀과 한나, 수니타, 조, 폴리가 첫 등교를 준비합니다. 급식을 한다는 걸 모르는 팀은 도시락을 챙기고, 한나는 새 신을 신어 봅니다. 수니타는 선생님 흉내를 내 보고, 폴리는 가방에 붙은 이름표를 만지작거립니다. 조는 의연해 보이지만 나름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학교에 도착해 부모님과 헤어질 시간, 다들 불안함 반 설렘 반으로 꿋꿋이 용기를 내 교실로 들어갑니다. 교실에는 선생님 한 명과 스무 명의 같은 반 친구들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과연 어떤 하루가 펼쳐질까요?

새 친구를 사귀고 학교생활을 익히며 성장해 가는 모든 아이를 응원합니다
수니타는 카드놀이를 하는 한나와 조에게 다가와 “나도 함께 놀자.” 하고 말을 건넵니다. 초등학생 언니가 있는 한나는 학교에 처음 와 본 폴리에게 “내가 안내해 줄까?” 하고 물어봅니다. 조는 낯가림이 심해 혼자 노는 팀에게 다가가 무당벌레를 보여 줍니다. 수니타는 폴리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장난치는 아이에게 “그만둬.” 하고 말해 줍니다. 아이들은 친구에게 용기 내어 말을 걸고 서로 도우며, 학교라는 공간 안에서 관계 맺는 법을 배워 나갑니다.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점심을 먹어야 하고, 모두가 함께 규칙을을 정해 지켜야 합니다. 예쁘게 글씨 쓰는 법, 화장실에 가는 법, 가방 꾸리는 법 등 깨쳐야 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 모든 것들을 차근차근 해내며 바르게 커 나갈 것입니다.
《빨간 버스》를 통해 아이들의 작고 여린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했던 안나 워커가, 그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이번에는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놓인 아이들을 조명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첫날을 맞은 아이들의 하루를 함께 지켜보며 우리 아이들의 시작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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