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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신사우동호랑이 | 부모님 |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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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박민배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나이 들어감에 있어서 꼭 알아야 할 삶의 지혜들을 일러준다. 아름답게 늙고, 나답게 살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준다. 타인이 아닌 내 인생을 사는 방법, 다른 사람을 위한 인생이 아니라 온전히 나를 위한 인생을 사는 지혜를 알려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나와 당신을 위로한다. 고통과 절망과 슬픔뿐인 당신의 인생에 ‘괜찮아’라는 씨앗을 뿌려서 행복이라는 열매를 맺게 한다. 고통스러워도 괜찮고, 절망적이어도 괜찮고, 슬퍼도 괜찮다. ‘괜찮아’ 한마디면 고통은 쾌락이고, 절망은 희망이며, 슬픔은 기쁨이 된다. 고통 뒤엔 쾌락이 있고, 절망 뒤엔 희망이 있으며, 슬픔 뒤엔 기쁨이 있음을 박민배 특유의 따뜻한 언어로써 나와 당신을 위로한다.

  출판사 리뷰

‘나를 사랑하고자 하는’ 당신의 삶에 놓인 작은 소품이길

박민배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나이 들어감에 있어서 꼭 알아야 할 삶의 지혜들을 일러준다. 아름답게 늙고, 나답게 살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준다. 타인이 아닌 내 인생을 사는 방법, 다른 사람을 위한 인생이 아니라 온전히 나를 위한 인생을 사는 지혜를 알려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나와 당신을 위로한다. 고통과 절망과 슬픔뿐인 당신의 인생에 ‘괜찮아’라는 씨앗을 뿌려서 행복이라는 열매를 맺게 한다. 고통스러워도 괜찮고, 절망적이어도 괜찮고, 슬퍼도 괜찮다. ‘괜찮아’ 한마디면 고통은 쾌락이고, 절망은 희망이며, 슬픔은 기쁨이 된다. 고통 뒤엔 쾌락이 있고, 절망 뒤엔 희망이 있으며, 슬픔 뒤엔 기쁨이 있음을 박민배 특유의 따뜻한 언어로써 나와 당신을 위로한다.

책에는 국내를 포함해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체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홍콩 등 저자가 19개국을 여행하면서 찍은 이채롭고 감상적이면서 의미심장한 사진들을 함께 수록했다. 사진에는 삶이 있고, 인생의 지혜가 있으며, 쉼이 있다. 사진 한 장 한 장에 담긴 의미들을 풀어내는 것도 이 책의 또 다른 볼거리다.

상처뿐인 나와 당신의 이야기

나와 당신의 이야기다. 저자 자신의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특별한 사람들의 별난 이야기가 아니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 속 우리의 모습을 철학적으로 해석해 담담하게 풀어 넣었다.

저자의 메시지는 희망적이고 긍정적이며 따뜻하다. 우리 삶에는 고통, 슬픔, 실패, 실수, 증오, 혐오, 오해, 갈등, 욕심, 오만, 편견으로 가득한데, ‘괜찮아’ 한마디를 풀어 넣으면 전혀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금껏 볼 수 없던 고통과 슬픔과 증오의 이면을 보여주면서 따스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지 못하는 사람, 대인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 남 눈치 보느라 내 인생을 살지 못하는 사람, 온갖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 새로운 시작을 망설이는 사람, 사랑과 집착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겐 따끔한 충고와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선물 같은 책이다.

세상 사람들은 나의 삶에 관심이 없습니다. 나 스스로 다른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많을 것이라고 착각하며 살뿐이지요. 내가 다른 사람의 삶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사는지를 생각해 보면 이러한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내 삶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남을 돕기 전에 나 자신부터 도와야 합니다. 남과 잘 지내는 것보다는 나와 잘 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와 잘 지내지 못하면서 남과 잘 지낸다는 것은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나를 인정하며 살아야 남도 나를 인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무력한 나, 못난 나, 부족한 나와 이별을 고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딱히 정답이 없는데도 마치 정답이 있는 것처럼 남에게 강요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답다.’라는 말이지요. 어찌 보면 이 말이 세상에서 가장 폭력적인 말이기도 합니다.
‘남자답다’,
‘여자답다’,
‘학생답다’,
‘교사답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민배
전북 진안에서 나고 무주서 자랐다. 건국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 조선대학교 산업대학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표준협회 편집실장, 본부장, 국가표준정보센터 수석연구위원, 국가표준인증센터 수석심사위원, 수원과학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2017년 산문 『외딴 섬에 핀 꽃이 더 아름답다』 외 5편이 상하문학상 수필 부문에 선정되어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단했으며, 상하문학동인회 동인회장을 맡고 있다. 깨달음의 즐거움으로 이어진 아름다운 인생 공부로의 나를 찾는 가장 극적인 방식으로, 동트는 아침이면 매일같이 〈아침편지〉를 인터넷에 10여 년 넘도록 띄워오고 있다. 2020년 에세이집 아침에 띄운 아침편지 가운데서 52편을 가려 뽑아 엮은 『외딴 섬에 홀로 핀 꽃이 더 아름답다』가 있다.

  목차

제1부 나는 나로서
해 봐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 _ 15
내가 모르는 상처 _ 17
어른으로 산다는 건 _ 20
거절 _ 23
착한 사람, 좋은 사람 _ 26
나는 나로서 _ 29
듣다 _ 33
속도 _ 36
굳이 _ 39
답다 _ 41
슬픔이 내게 손짓할 때 _ 43
평범하게 산다는 건 _ 45
별일 _ 48
굳은살 _ 50
너니까 말해 주는 건데 _ 53
사람 사이의 거리 _ 56
누구냐, 넌 _ 59
오늘을 살자 _ 61
왜 나만 불행할까? _ 64
당신 잘못이 아니야 _ 66
비참해지려 애쓰는 것 _ 68
때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도 _ 71
나는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있을까 _ 74
마음의 빚 _ 76
불편함도 함께하는 것 _ 79
고장 _ 81
당연하다는 것 _ 83
손이 없어 _ 86
점 _ 89
손절 _ 91

제2부 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이해받으려 하지 말자 _ 97
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_ 99
단순한 삶 _ 102
자신을 학대하는 그대에게 _ 104
왜 나만 사는 게 힘들까 _ 107
아까운 시간 _ 110
쓸모 _ 113
일을 내팽개치고 싶을 때 _ 116
늦지 않았을까 _ 118
집착일까, 사랑일까 _ 121
운명 _ 124
행복이란 건 _ 126
가면 _ 128
과거에 이별을 고하라 _ 130
그럴 수 있어 _ 132
생각의 꼬리 _ 134
인연 _ 136
괜찮아요 _ 138
정산 _ 140
나중에 _ 143
마음 정리 _ 145
지치지만 않으면 돼 _ 148
영원 _ 150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 _ 152
걱정 _ 154
충고 _ 156
말의 무게 _ 158
그래도 _ 161
벌어진 일들 _ 163
이기적인 것 _ 166

제3부 나를 힘들 게 하는 건
핑계 _ 171
남이 되어 본다는 것 _ 173
노력한 만큼 되진 않아 _ 175
물어보지 마라 _ 177
현실 _ 179
몸이 기억하는 것 _ 181
내가 아는 사람, 나를 알아주는 사람 _ 183
괜찮은 사람 _ 186
아무것도 아니다 _ 188
한 겹 _ 190
올 사람, 갈 사람 _ 192
크고 넓게 _ 194
실망하지 말자 _ 196
영화 같은 현실 _ 198
맘에 들지 않는다고 _ 200
난 왜 이리 힘들게 살까 _ 202
옳은 선택, 좋은 선택 _ 204
치유 _ 206
그냥 벌어진 일 _ 208
나를 힘들 게 하는 건 _ 210
시도한다는 것 _ 213
두려움에 대하여 _ 215
실패 _ 217
꺼내 놓으세요 _ 219
솔직함 _ 221
최선이라는 말 _ 223
사랑을 하면 _ 225
난 상관없어 _ 227
단지 다를 뿐이야 _ 229
증명 _ 231
넘어짐 _ 233
에이지즘 _ 237
아름답게 늙는다는 것 _ 241
노후 관리 십계명 _ 245
문사철(文史哲) 600 _ 249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 _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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