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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이름 남겨진 자리
조선인 강제 동원의 기록
라브리움 | 부모님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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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광복 80주년 현재,일본 본토에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동원의 흔적을 기록한 사진자료집이다. 기록전문 출판 브랜드 라브리움이 광복 80주년 기획으로 발행한 이번 책은 사진기록연구소 소속 사진 작가(박민우, 박창모, 우동윤, 장용근, 최덕순)이 일본 전국에 흩어져 있는 조선인 강제동원 현장 60여 곳을 직접 답사해 기록한 사진 200여 점에 기록작가가 해당 현장들의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방대한 자료 조사를 거쳐 정리했다.

사진 작가들은 촬영을 위해 7,000km 이상을 이동했고, 일본 오키나와에서 큐슈, 시코쿠, 혼슈, 홋카이도까지 일본 전역을 훑었고 그 결과물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책에는 최근 갱도 입구가 발견돼 한일 양국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는 야마구치현 조세이 해저탄광과 지난 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논란이 됐던 니가타현 사도광산 등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은 물론 효고현의 아마루베철교와 쇼와못, 기후현의 노다터널 등 그동안 국내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조선인 강제동원 현장들이 다수 소개된다.

  출판사 리뷰

일본 본토 조선인 강제동원현장 60여 곳 기록

『잊혀진 이름 남겨진 자리-조선인 강제동원의 기록』 광복 80주년 현재,일본 본토에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동원의 흔적을 기록한 사진자료집이다.

기록전문 출판 브랜드 라브리움이 광복 80주년 기획으로 발행한 이번 책은 사진기록연구소 소속 사진 작가(박민우, 박창모, 우동윤, 장용근, 최덕순)이 일본 전국에 흩어져 있는 조선인 강제동원 현장 60여 곳을 직접 답사해 기록한 사진 200여 점에 기록작가가 해당 현장들의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방대한 자료 조사를 거쳐 정리했다.

사진 작가들은 촬영을 위해 7,000km 이상을 이동했고, 일본 오키나와에서 큐슈, 시코쿠, 혼슈, 홋카이도까지 일본 전역을 훑었고 그 결과물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책에는 최근 갱도 입구가 발견돼 한일 양국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는 야마구치현 조세이 해저탄광과 지난 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논란이 됐던 니가타현 사도광산 등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은 물론 효고현의 아마루베철교와 쇼와못, 기후현의 노다터널 등 그동안 국내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조선인 강제동원 현장들이 다수 소개된다.

사진기록연구소 장용근 소장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동원을 흔히 전쟁에 국한된 일본의 국가 폭력으로 알고 있지만, 조선인 강제동원은 1910년 불법적 한일합방 이전부터 광범위하게 이뤄졌다”며,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의 근대화, 산업화 과정의 가장 밑바닥에서 노동력을 착취 당했고, 태평양전쟁을 거쳐 일본 패망까지 억울하게 희생됐지만 그 누구도 기억해 주지 않는 조선인들을 기리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사진기록연구소
박민우초기 사진술인 유리 건판을 활용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작업중이고,현재는 변화하는 도시 풍경을 기록하고 있다.박창모자연, 사람, 도시가 어우러진 풍경 속 공존과 변화를 기록하며, 꾸밈없는 삶의 흔적과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한다.우동윤사람과 도시를 사진으로 기록한다. 현재 우리의 모습과 그 모습을 있게한 모든 것에 관심을 갖고 있다.장용근사진기록연구소와 함께 사진 작업이 아카이브적 성격을 가질 때, 사회적 실천과 동시대 이슈에 개입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최덕순기억해야 할 존재에 대한 애착은 나를 세상으로 이끈다. 삶의 소중한 이미지를 향해 세상풍경의틈사이로 카메라를 들이댄다.

지은이 : 박은경
기록작가이자 한국애드 대표. 기록의 구조와 맥락을 연결하고, 콘텐츠의 확장을 탐색한다. 가치를 남기는 걸음에 의미를 둔다.

  목차

01 강제동원 루트 6
02 탄광으로 막장으로 20
03 인골로 쌓은 댐 54
04 침목 하나에 조선인 한 명 70
05 암호명 다마, 오키나와 100
06 생지옥 홋카이도 110
07 광기의 전쟁 156
08 남겨진 사람들 246
09 그리고 남은 이야기 286
작가노트 296
행정구역별 기록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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