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큐티를 하면 힘든 일이 생겨도 먼저 저를 돌아보게 되어서 좋아요. 친구와 싸워서 화가 날 때도 친구 탓을 하기보단 제 잘못이 보여서 회개하고 친구에게 사과하니 친구와 사이가 더 좋아지기도 해요. …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저에게 무엇이든지 잘해서 어디서나 인정받고 친구들 사이에서 높아지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게 깨달아졌기 때문이에요. 이런 마음을 회개하며 제가 잘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재능임을 기억하고 저를 높이기보단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래요.” (초등학교 6학년 조하경 어린이)
- 《어린이 큐티인》 ‘우리 어큐했어요’ 중에서“아빠는 화를 잘 내지 않고, 항상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가끔 친구처럼 대할 때가 있어요. 어느 날, 저는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빠를 좋지 않게 표현했어요. 재미로 한 말이지만 아빠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생각하지 못했어요. 오늘 말씀에서 베드로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몰라서 그분을 죽인 거라고 말해요(17절). 저도 오랜 시간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신 아빠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했어요. 그럼에도 제 실수를 이해하고 용서해 주신 아빠에게 감사해요.” (초등학교 3학년 김하연 어린이)
- 《어린이 큐티인》 9월 8일 ‘보석간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