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 예전에는 주일만 잘 지키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큐티하는 교회에 다니게 되니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지요. 그래서 온 가족이 ‘큐티인’을 시작했답니다. … 누가복음 14장 ‘기쁘게 잔치에 참석해요’ 말씀으로 큐티한 날이었어요. 아들 도현이가 “엄마, 큐티하는 것도 잔치에 참석하는 거죠?”라고 물었어요. 책을 좋아하고 큐티를 좋아하는 도현이 덕분에 큐티를 어려워하는 엄마도 힘을 내서 날마다 예수님이 초대하신 잔치에 참석하고 있어요. 가끔은 성경 말씀이 어려워서 읽기 힘들 날도 있지만, 그럴 때는 새싹 큐티인을 함께 보며 오늘 주시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있답니다. 큐티를 할수록 온 가족이 말씀 안에서 하나 되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누리게 돼요. … 《큐티인 시리즈》를 통해 더 많은 가정이 하나님 말씀 안에서 기쁨을 누리고 기도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새싹 큐티인 독자 어머니 김현아, 세종 한빛교회)
- <우리 새큐했어요> ‘온 가족이 같은 본문으로 큐티해요’ 중에서
며칠 전, 동생이 베란다로 나가려고 해서 제가 못 나가게 붙잡았어요. 그러다 동생이 넘어져서 크게 울었지요. 엄마는 제가 동생을 괴롭히는 줄 알고 달려와 저를 혼내셨어요. 엄마가 제 마음을 몰라 주셔서 속상한 마음에 저도 울었어요. 모세도 사람들이 마음을 몰라줘서 속상했을 것 같아요(행 7:25). 엄마가 왜 그랬냐고 물으셔서 사실대로 말했더니, “엄마가 미안해”라고 하셨어요. 앞으로 억울한 일이 있으면 무작정 울지 않고 잘 설명할래요. (장지언 어린이, 6세)
- 9월 17일 ‘속닥속닥 큐티 나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