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과학
깜짝 놀랄 수술실의 세계  이미지

깜짝 놀랄 수술실의 세계
진짜 외과 의사가 알려주는
시그마북스 | 부모님 | 2025.08.08
  • 정가
  • 19,500원
  • 판매가
  • 17,550원 (10% 할인)
  • S포인트
  • 970P (5% 적립)
  • 상세정보
  • 14.5x21.6 | 0.419Kg | 322p
  • ISBN
  • 9791168623958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심장외과 의사인 저자가 일본과 미국 양국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의사의 관점에서 본 병원과 의료의 실태, 외과 의사로서 수술실 안에서 경험한 일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서 쓴 책이다. 외과 의사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수술실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와 같이 평소에는 알 수도 없고 몰라도 되는, 가능하면 평생 모른 채로 지내고 싶은 외과 의사와 수술에 관한 의문에 답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심장외과 의사가 알려주는 수술실에 대한 모든 것
생생한 의료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의학 교양서

저자는 일본에서는 아직 많지 않은 심장 이식 수술을 배우기 위해 2016년 미국 시카고 대학교로 이적해 지금은 그곳에서 최신 로봇 기술을 활용한 심장 수술을 하고 있다. 이 책은 불행히도 수술과 병원이라고 하는 특수하고 폐쇄된 세계에 발을 내딛게 되어 알 수 없는 공포와 불안감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의료 행위가 긴장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 쓰였다.
수술은 긴장의 연속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모든 것에는 앞과 뒤가 있듯이 수술도 긴장과 이완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상태가 존재한다. 조용히 손을 움직이는 데만 집중하다가 갑자기 어제 본 드라마 얘기 등 일상적인 대화가 시작되기도 한다. 이러한 긴장과 이완이 반복되고 거기서 발생하는 완급 조절, 그리고 그 가속도에 따라 높아진 집중력이 수술을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가 된다. 심각하고 진지한 의료 현장이지만 마음이 편안해지는 순간, 웃음이 넘치는 순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 책으로 전하고자 한다.
이 책은 순서가 없다. 각 항목마다 에피소드가 하나씩 담겨 있다. 마음 내키는 대로 읽어나가면 된다. 그러다가 의학의 실상을 설명하는 전문 용어나 난해한 표현에 맞닥뜨릴 수도 있다. 이런 어려운 의학적인 내용을 조금이라도 쉽게 전달하기 위해 곳곳에 자필 노트(그림)가 삽입되어 있다. 어려운 책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수술실 이야기라 해서 진지하고 심각한 이야기만 있지는 않다. 의학 교양서의 역할을 다하는 정보도 있지만, 저자가 수술실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장르의 에피소드들도 담겨 있다. 그렇다면 이제 놀랄 정도로 재미있는 수술실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외과 의사는 몸속을 치료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몸의 외부를 치료한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다. 의학에서 몸의 외부는 세균이 잔뜩 묻어 있기 때문에 청결하지 않다고 본다. 몸속은 세균이 적어 청결하지만 사실 예외가 있다. 위나 장과 같은 소화기 안쪽이나 기관지, 폐 등의 호흡기 안쪽이 그렇다. 이러한 장기는 관 형태로 되어 있고 모두 입을 통해 외부로 이어진다. 그래서 몸속에 있지만 그 관의 내부는 몸의 외부와 마찬가지로 청결하지 않다. 예를 들면, 장의 바깥쪽은 외부와 닿지 않아 청결하지만 장의 안쪽은 몸의 외부와 이어져 있어 청결하지 않다.
_몸속의 장기들을 다루는 곳인데 왜 외과라고 하나요?

대규모 지진일 때는 아무렇지 않게 수술을 진행하지 못할 수도 있다. 자신이나 주변 관계자들의 목숨도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그곳에 있는 환자의 중증도나 긴급도 등을 따져 치료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더 효율적으로 많은 사람을 돕는 방법으로 전환한다. 이렇게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을 의료 업계에서는 트리아지(triage)라고 한다. 트리아지를 할 때는 중증도나 우선도에 따라 색으로 분류한다.
_수술 중에 지진이 나면 어떻게 되나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기타하라 히로토
시카고 대학교 심장외과 의사. NPO법인 팀 WADA의 대표이사. 2008년 게이오기주쿠 대학교 의학부 졸업. 2011년 게이오기주쿠 대학교 외과(심장 혈관) 의국에 들어갔고 2015년 도쿄 대학교 심장외과, 2016년 아사히카와 의과대학 심장외과에서 수련했다. 시카고 대학교 심장외과에서 임상 펠로우 과정을 거쳤다. 2017년에는 의료 관계자, 의대생의 해외 연수, 취업 지원이나 해외에서 일하는 의사들을 위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팀 WADA’를 설립했다. 2019년 메드스타 워싱턴 병원 센터 심장외과에서 근무했고, 2021년부터 지금 직장에서 일하고 있다. 의료 정보를 전달하는 유튜버(진짜 외과 의사)로 활동 중이며 SNS, YouTube 동영상 총 조회수는 3억 회가 넘는다.YouTube @TeamWADAX @HirotoKitahara

  목차

프롤로그

제1장 깜짝 놀랄 정도로 재미있는 수술실의 세계
001 수술 중에 가장 당황스러웠던 일은 무엇인가요?
002 몸속의 장기들을 다루는 곳인데 왜 외과라고 하나요?
003 빠르게 끝내야 하는 수술은 어떤 수술인가요?
004 수술 중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면 어떻게 하나요?
005 수술 중에 졸리지 않나요?
006 수술실에서 목이 마르기도 하나요?
007 수술 중에 배가 고프면 무엇을 먹나요?
008 수술 중 몸속을 보고 비위가 상하지는 않나요?
009 수술 중에 흔히 있는 일이 있다면요?
010 수술 중에 의사를 교체하기도 하나요?
011 수술 중에 어떨 때 휴식을 취하나요?
012 수술 중에 스마트폰을 만질 수 있나요?
013 수술 중에 다른 사람이 땀을 닦아주나요?
014 수술 중에 지진이 나면 어떻게 되나요?
015 수술 중에 정전이 되면 어떻게 하나요?
016 수술하다가 얼굴에 피가 튀면 어떻게 하나요?
017 수술실에서 자주 듣는 말은 무엇인가요?
018 수술실에서 해서는 안 되는 말은 무엇인가요?
019 심장 수술 중에 전신 마취가 풀려서 환자가 깨어나기도 하나요?
020 수술 전에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기도 하나요?
021 수술에는 몇 명 정도가 참여하나요?
022 왜 두 번째 수술은 힘든가요?
023 자신의 가족을 수술하기도 하나요?
024 성공률 1%인 수술도 있나요?
025 수술 중 적출한 장기는 어떻게 하나요?
026 한밤중에도 수술을 하나요?
027 동시에 두 명의 환자를 수술하기도 하나요?
028 술 마시고 있을 때도 긴급 수술 호출이 오나요?
029 수술 중에 의료진들끼리 대화를 하나요?
030 수술 중에 어지러워서 쓰러지는 사람도 있나요?
031 수술을 유리창 너머로 견학할 수 있는 방이 있나요?
032 인간의 신체를 자를 때 냄새가 나나요?
033 자신이 수술을 받는다면 어디서 받을 건가요?
034 의사도 수술을 받을 때 긴장하나요?
035 의사는 자기 몸도 수술할 수 있나요?
036 다음 날 수술을 앞둔 환자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037 수술할 때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몸은 어떤 몸인가요?
038 수술에 레지던트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요청해도 되나요?
039 전신 마취 중에 코를 고는 사람도 있나요?
040 수술 전에 환자가 질문을 많이 하면 싫어하나요?
041 수술 전에 어떻게 손을 씻나요?
042 외과 의사가 양손을 드는 포즈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043 수술복은 매번 세탁하나요?
044 외과 의사는 손을 자주 씻어야 해서 손이 거칠어지지 않나요?
045 환자의 혈액형에 따라 수술의 난이도가 달라지나요?

106 의료 도구: 포셉이란?
107 의료 도구: 유구 포셉이란?
108 의료 도구: 니들 홀더란?
109 의료 도구: 봉합사란?
110 의료 도구: 메스란?
111 의료 도구: 메첸바움이란?
112 의료 도구: 쿠퍼란?
113 의료 도구: 페안 지혈 겸자란?
114 의료 도구: 켈리 겸자란?
115 의료 도구: 토니켓이란?
116 의료 도구: 거즈란?
117 의료 도구: 마스크란?
118 의료 도구: 드레인이란?
119 의료 도구: 흡인관이란?


제2장 절대 말할 수 없는 병원과 의사의 비밀
126 우수한 의사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방법이 있나요?
127 의사라도 받고 싶지 않은 검사는 무엇인가요?
128 사용하면 전문가처럼 보이는 의학 용어에는 무엇이 있나요?
129 의사와 환자가 사랑에 빠지기도 하나요?
130 만나고 싶지 않은 환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131 자신이나 가족의 연명 치료를 할 생각인가요?
132 의사가 뇌물을 받기도 하나요?
133 의사도 이성의 나체를 보고 흥분하나요?
134 의사가 된 후 가장 감동한 순간이 있다면요?
135 의사의 직업병은 무엇인가요?
136 시한부 선고를 한 적이 있나요?
137 병원에서 귀신을 본 적이 있나요?
138 진짜 외과 의사는 병원에 고용되어 일하고 있나요?
139 대학병원과 일반 병원의 업무에 차이가 있나요?
140 병원 내에 이상한 습관이나 규칙이 있나요?
141 의사에게 간호사는 어떤 존재인가요?
142 간호사에게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나요?
143 의사는 간호사에게 인기가 많나요?
144 핑크 병원이 무엇인가요?
145 머리가 나빠도 의사가 될 수 있나요?
146 의대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요?
147 의대에서 어떤 시험이 가장 어려웠나요?
148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149 베테랑 간호사와 전공의의 사이가 불편해지기도 하나요?
150 의사가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3장 생명과 인체의 신비
183 몸 안은 무슨 색인가요?
184 늙지도 죽지도 않는 삶은 가능할까요?
185 심장병은 유전되나요?
186 심장에 털이 난 사람이 정말로 있나요?
187 심장이 터지기도 하나요?
188 심장에도 암이 생기나요?
189 심장에도 근육통이 생기나요?
190 심장을 만졌을 때 어떤 감촉이 드나요?
191 심장 주변에 주머니가 있다던데요?
192 롤러코스터를 타면 왜 심장이 붕 뜨는 느낌이 나나요?
193 심장 박동은 왜 왼쪽에서 더 강하게 느껴지나요?
194 심장은 평생 동안 몇 번 정도 뛰나요?
195 긴장하면 왜 심장이 두근거릴까요?
196 맥박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197 하품은 왜 날까요?
198 가장 필요 없는 장기는 무엇인가요?
199 사랑에 빠졌을 때 왜 심장이 쿵쾅거릴까요?
200 추울 때 이가 덜덜 떨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01 배꼽을 청소하면 배가 아픈 이유는 무엇인가요?
202 왜 배에서 소리가 나나요?
203 닭살은 왜 돋나요?
204 야한 생각을 하면 코피가 나나요?
205 혈관의 굵기는 어느 정도인가요?
206 뼈에도 피가 흐르나요?
207 뛰면 왜 옆구리가 아플까요?
208 인간의 침은 더럽나요?
209 딸꾹질이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10 배를 찔렸는데 입에서 피가 나오기도 하나요?


제4장 미국의 진짜 외과 의사
226 미국에서 수술할 때는 영어로 하나요?
227 미국과 일본의 수술실은 무슨 차이가 있나요?
228 미국 의사들의 급여는 어느 정도인가요?
229 문신을 해도 병원에서 일할 수 있나요?
230 수술 중에 잘 전달되지 않는 영어는 무엇인가요?
231 미국에서 일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232 미국 병원에서 총을 들고 위협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33 일본과 미국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에필로그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