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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 하라리 대표 3부작 200만부 기념 한정판 브릭 에디션 (전3권)
김영사 | 부모님 |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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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유발 하라리의 대표 3부작 《사피엔스》(2015)·《호모 데우스》(2017)·《넥서스》(2024)가 누적 판매 부수 200만 부를 돌파했다. 차례로 130만 부, 56만 부, 15만 부가 독자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넥서스》는 지난가을 한국인 첫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한강 작가의 신드롬 속에서도 출간 뒤 석 달 동안 10만 부 판매고를 올리는 저력을 발휘했다. 전 세계에서 그가 쓴 ‘벽돌책’들은 모두 4,500만 부가 판매되었다. 《사피엔스》 영어판 출간(2014) 이후 10년 넘게 이어지는 하라리 열풍은 꺼질 줄 모르고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

우리가 유발 하라리에 열광하는 이유는, 사상가로서 그가 던지는 근원적인 질문과 해답을 찾으려는 시도에 있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과 과학의 시대, ‘인간이란 무엇인가?’ ‘선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은 불확실하고 불안한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해답이 꼭 필요한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해 하라리는 최근 몇십 년간 시도되지 않은 ‘거대 서사’를 창조하는 방식으로 나름의 답을 선명하게 내고 있다. 《넥서스》에서 그는, 역사는 과거를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연구하는 것이며, 역사를 연구함으로써 변화의 양상과 본질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변화의 파고가 어느 때보다 압축적이고 거대한 전환의 시대, 우리가 하라리를 읽어야 할 이유는 차고 넘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사피엔스》《호모 데우스》《넥서스》
유발 하라리 대표 3부작 200만 부 돌파 기념 한정판 ‘브릭’ 에디션

전 세계 4,500만 부, 국내 200만 부 판매!
거대한 변화와 불확실성의 시대, 우리가 유발 하라리의 ‘벽돌책’을 읽는 이유


유발 하라리의 대표 3부작 《사피엔스》(2015)《호모 데우스》(2017)《넥서스》(2024)가 누적 판매 부수 200만 부를 돌파했다. 차례로 130만 부, 56만 부, 15만 부가 독자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넥서스》는 지난가을 한국인 첫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한강 작가의 신드롬 속에서도 석 달 동안 10만 부 판매고를 올리는 저력을 발휘했다. 유발 하라리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인문교양 분야의 필자다. 그가 쓴 ‘벽돌책’들은 모두 4,500만 부가 판매되었다. 인류 역사와 문명을 빅히스토리적 관점에서 다루는 거의 모든 책이 홍보 문구에서 ‘포스트 하라리’를 자처하거나 하라리의 추천사를 받는다. 《사피엔스》 영어판 출간(2014) 이후 10년 넘게 이어지는 하라리 열풍은 꺼질 줄 모른다.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 우리는 ‘천재 사상가’의 무엇에 그토록 매료된 것일까?
특유의 도발적인 문제의식과 대담한 미래 전망, 그리고 그 주제를 거시적인 관점에서 흥미진진하게 담아내는 스토리텔링은 이미 모두가 인정하고 탄복하는 하라리의 트레이드 마크다. 그런데 그 현란한 재기는 사상가로서 하라리의 정체성 안에 굳게 뿌리내리고 있는 근원적인 것에 대한 질문에서 비롯한다. 그런 토대가 없었다면 그의 말과 글은 진작 허물어져 내렸을 것이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기술의 시대, ‘인간이란 무엇인가?’ ‘선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근본에 대한 질문은 불확실하고 불안한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해답이 꼭 필요한 긴요한 질문이 되었다. 이 질문에 대해 하라리는 최근 몇십 년간 시도되지 않은 ‘거대 서사’를 창조하는 방식으로 나름의 답을 선명하게 내고 있다. 《넥서스》에서 그는, 역사는 과거를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연구하는 것이며, 역사를 연구함으로써 변화의 양상과 본질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변화의 파고가 어느 때보다 압축적이고 거대한 전환의 시대, 우리가 하라리를 읽어야 할 이유는 차고 넘칠 것이다.

[사피엔스]

인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가장 논쟁적이고 대담한 대서사
문명의 배를 타고 진화의 바다를 항해한 인류는 이제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사피엔스》는 풍부한 지식·정보를 번뜩이는 스토리텔링으로 직조해 보기 드물게 재미있는 인문교양서다. 벽돌책이지만 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는 이유다. 폭넓은 지식에다 대담한 해석과 통찰에, 대중을 흡인하는 경쾌한 글솜씨까지 겸비한 하라리의 책을 읽는 경험은 성대한 지적 향연에 초대받는 즐거움을 준다. 고고인류학부터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생명공학, 정보기술, 데이터과학에 이르는 신구 학문의 최신 성과를 고루 담고 있어, 《사피엔스》를 읽고 나면 웬만한 분야의 주요 저서들을 두루 섭렵한 셈이 된다. 그러면서도 그는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들을 무겁지 않게 풀어낼 줄 안다. 각 분야의 연구 성과들을 소화해 이야기의 토대와 큰 줄기로 삼되 절묘한 지점에서 자신만의 추론과 상상으로 가지를 뻗는다. 자연과 문화, 물질과 의식, 성과 속, 종교와 과학, 민주주의와 민족주의, 정체성과 의미, 알고리즘과 데이터 같은 굵직굵직한 학문적 담론이 그의 손에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둔갑한다.
변방의 유인원 호모 사피엔스는 어떻게 세상의 지배자가 되었는가? 수렵채집을 하던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한곳에 모여 도시와 왕국을 건설했는가? 인간은 왜 지구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동물이 되었는가? 과학은 모든 종교의 미래인가? 인간의 유효기간은 언제까지인가? 인류의 시원부터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을 거쳐 끊임없이 진화해온 인간의 역사를 생물학, 경제학, 종교학, 심리학, 철학 등 여러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하고 생생하게 조명한 전인미답의 문제작 《사피엔스》. 당신은 이 책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제레드 다이아몬드).

[호모 데우스]

《사피엔스》는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려주고
《호모 데우스》는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알려준다!


《사피엔스》가 인간 역사를 새롭게 해석하면서 인류 탄생과 진보에 관한 빅히스토리의 새로운 전범을 세웠다면, 《호모 데우스》는 7만 년 역사를 거쳐 마침내 지구를 정복한 인류가 이제 무엇을 추구하며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래에 대한 전망을 담은 책이기에, 어떤 책보다 과학적인 근거와 철학적 고찰을 바탕으로 한 설득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중심을 잃을 때 자칫 과장이나 허구로 읽히기 쉽다. 그런 면에서 유발 하라리는 독보적 면모를 보인다. 역사학에 굳게 발을 딛고, 심리학과 종교부터 기술공학과 생명과학까지, 어느 분야 하나도 허투루 보지 않고 미래 전망의 근거로 삼는 실력은 발군이다.
우리는 왜 지금 《호모 데우스》를 읽어야 할까? 신과 같은 능력을 거머쥔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알고자 한다면 이 책은 필독서다. 저자는 21세기 인간은 기술 발달로 인해 신과 같은 지위에 올라서려 한다고 말한다. 비유기체와 결합하거나, 알약 한 알만 먹으면 갑자기 네이티브 스피커처럼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다면 과연 당신은 그 선택지를 포기하겠는가? 뇌를 자극하거나 물질을 투입해 내 마음을 조절할 수 있다면, 진짜 내 마음은 어떻게 가려낼 수 있을까? 더 나아가 외부의 누군가가 내 마음을 조종하게 된다면? 《호모 데우스》는 인류의 지난 발자취를 거울삼아 미래를 조심스럽게 예측한다. 저자의 말투는 조심스럽고 때때로 유머러스하지만, 초인간의 도래와 인본주의의 퇴색, 데이터교의 지배 등 그 예견은 섬뜩하고 논쟁적이다. 《호모 데우스》는 인류가 어느 때보다 강한 힘을 지닌 오늘날, 가장 필요한 책이다.

[넥서스]

비인간 지능의 위협과 우리의 미래에 대한 경고
AI 혁명의 본질을 이해하고 싶다면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호모 데우스》 출간 이후 AI 전문가라는 평판을 얻게 된 하라리 교수는 AI 세계를 움직이는 과학자, 기업가, 정치인들의 초대를 받아 현대 기술의 최전선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직접 보고 들을 기회를 가졌다. 그 특별한 경험을 독특한 역사적 시각으로 통찰해 특유의 스토리텔링으로 정리한 책이 바로 《넥서스》다. 저자가 에필로그에서 밝힌 집필 목표는 “AI 혁명에 대한 보다 정확한 역사적 관점 제공”. 다른 AI 관련 도서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유발 하라리만의 착안이다.
지난 10만 년 동안 실로 막대한 힘을 갖게 된 우리 사피엔스는 지금 오히려 실존적인 위기에 처해 있다. 생태적 붕괴와 국제정치적 긴장, 그리고 친구인지 적인지 알 수 없는 AI 혁명까지. 우리가 정말 지혜로운 사람(호모 사피엔스)이라면 왜 이토록 자기 파괴적일까? 이 책은 ‘정보 네트워크’라는 키워드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으며, 어디로 가게 될 것인지 조망한다. 석기시대부터 성경의 정경화 과정, 인쇄술의 발명을 거쳐 대중매체와 포퓰리즘의 부상까지, 하라리 특유의 스토리텔링으로 정보와 진실, 관료제와 신화, 지혜와 권력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고찰한다. 그리고 비인간 지능이 우리의 존재를 위협하는 현재 우리에게 닥친 긴급한 선택의 문제를 제기한다. 정보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까? AI는 이전의 정보 기술과 무엇이 다르고, 왜 위험할까? 멸종을 향해 달려가는 가장 영리한 동물, 우리 사피엔스는 생존과 번영의 길을 찾을 수 있을까?
신, 국가, 돈 같은 공동의 ‘허구’를 믿을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한 《사피엔스》의 핵심 논지가 ‘정보’를 중심으로 재구성되면서 업데이트되고, 그 과정에서 인본주의와 자유주의를 대체할 이념으로 《호모 데우스》에서 제시된 데이터주의(데이터교)가 더 정교하게 그 실체를 드러낸다. 《넥서스》에서 우리는 하라리 교수의 도저한 ‘현실주의’적 해법을 만난다. 비인간 지능이 우리의 존재를 위협하는 현재, 우리는 실수할 여유가 없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유발 하라리
역사학자, 철학자. 케임브리지 대학교 실존위기연구센터Centre for the Study of Existential Risk 석학연구원. 1976년 이스라엘에서 태어나 2002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중세 전쟁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와 생물학의 관계, 호모 사피엔스와 다른 동물 간의 본질적 차이, 과학과 기술이 불러일으킨 윤리적 문제 등 거시적인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글로벌 베스트셀러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으로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사상가의 반열에 올랐으며, 《사피엔스》의 그래픽노블 버전인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시리즈와 어린이 독자용 버전인 《멈출 수 없는 우리》 시리즈를 내고 있다. 그의 책은 전 세계 65여 개국에서 출간되며 4,500만 부 판매라는 기록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과 스토리텔링 부문의 사회적 기업인 ‘사피엔스십Sapienship’을 배우자 이치크 야하브와 공동 창립해 현재 세계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공론장을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목차

[사피엔스]

서문_한국의 독자들에게
역사연대표

제1부 인지혁명
1. 별로 중요치 않은 동물
2. 지식의 나무
3. 아담과 이브가 보낸 어느 날
4. 대홍수

제2부 농업혁명
5. 역사상 최대의 사기
6. 피라미드 건설하기
7. 메모리 과부하
8. 역사에 정의는 없다

제3부 인류의 통합
9. 역사의 화살
10. 돈의 향기
11. 제국의 비전
12. 종교의 법칙
13. 성공의 비결

제4부 과학혁명
14. 무지의 발견
15. 과학과 제국의 결혼
16. 자본주의 교리
17. 산업의 바퀴
18. 끝없는 혁명
19.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다
20. 호모 사피엔스의 종말

후기_ 신이 된 동물
역자후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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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데우스]

서문_다시, 한국의 독자들에게

1. 인류의 새로운 의제

제1부 호모 사피엔스 세계를 정복하다
2. 인류세
3. 인간의 광휘

제2부 호모 사피엔스 세계에 의미를 부여하다
4. 스토리텔러
5. 뜻밖의 한 쌍
6. 근대의 계약
7. 인본주의 혁명

제3부 호모 사피엔스 지배력을 잃다
8. 실험실의 시한폭탄
9. 중대한 분리
10. 의식의 바다
11. 데이터교

역자후기
참고문헌
찾아보기

[넥서스]

프롤로그

제1부 인간 네트워크들
1 정보란 무엇인가?
2 이야기: 무한한 연결
3 문서: 종이호랑이의 위협
4 오류: 무오류성이라는 환상
5 결정: 민주주의와 전체주의의 간략한 역사

제2부 비유기적 네트워크
6 새로운 구성원: 컴퓨터는 인쇄술과 어떻게 다른가?
7 집요하게: 네트워크는 항상 켜져 있다
8 오류 가능성: 네트워크는 자주 틀린다

제3부 컴퓨터 정치
9 민주주의: 우리는 계속 대화할 수 있을까?
10 전체주의: 모든 권력을 알고리즘에게로?
11 실리콘 장막: 세계 제국인가, 세계 분열인가?

에필로그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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