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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형사 : chapter 2. 마트료시카
더스토리정글 | 부모님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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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강남형사》 시리즈 두 번째 편 《마트료시카》는 겹겹이 감춰진 속내와 끝없이 이어지는 거짓말 사이에서 진실을 좇는 박동금 형사의 치열한 추적극이다. 러시아 침몰선 ‘표토르호’에 실린 100조 원 규모의 금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 전설적 보물선은 어느 날, 하나의 정교한 사기극의 중심이 된다. 정보 하나가 흘러나오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타 사기꾼’들이 움직인다. 누구는 진실을 파헤치고, 누구는 거짓을 꾸며낸다. 1편에서 활약했던 박동금 형사는 현실과 허구가 뒤섞인 무대 위에서 진실의 끝을 좇는다.‘마트료시카’라는 제목처럼, 이 소설은 하나의 거짓 안에 또 다른 거짓이 숨어 있는 구조다. 등장인물 각자가 플레이어이자 관객이 되는 상황 속에서, 독자는 사건의 본질이 무엇인지 끝까지 의심하게 된다. 경찰 출신 저자의 경험이 녹아든 수사 묘사, 사기꾼들의 대담한 설계, 그리고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의 연속은 《쌍둥이 수표》와는 또 다른 밀도 높은 서사로 흥미를 이끌어낸다. 특히 수사의 진실이 밝혀지는 후반부는 무대의 막이 하나씩 걷히듯 통쾌하면서도 소름 돋는 전개를 선사한다.

  출판사 리뷰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일타 사기꾼들이 펼쳐낸
100조 원 규모의 대형사기극
그 뒤에 숨겨진 진짜 흑막의 손이 한반도를 뒤흔든다!

★대한민국 지능범죄수사대장 출신 변호사의 순도 200% 리얼 수사
★출간 직후 <강남형사> 시리즈 영상화 제작 추진


《강남형사》 시리즈 두 번째 편 《마트료시카》는 겹겹이 감춰진 속내와 끝없이 이어지는 거짓말 사이에서 진실을 좇는 박동금 형사의 치열한 추적극이다. 러시아 침몰선 ‘표토르호’에 실린 100조 원 규모의 금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 전설적 보물선은 어느 날, 하나의 정교한 사기극의 중심이 된다. 정보 하나가 흘러나오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타 사기꾼’들이 움직인다. 누구는 진실을 파헤치고, 누구는 거짓을 꾸며낸다. 1편에서 활약했던 박동금 형사는 현실과 허구가 뒤섞인 무대 위에서 진실의 끝을 좇는다.
‘마트료시카’라는 제목처럼, 이 소설은 하나의 거짓 안에 또 다른 거짓이 숨어 있는 구조다. 등장인물 각자가 플레이어이자 관객이 되는 상황 속에서, 독자는 사건의 본질이 무엇인지 끝까지 의심하게 된다. 경찰 출신 저자의 경험이 녹아든 수사 묘사, 사기꾼들의 대담한 설계, 그리고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의 연속은 《쌍둥이 수표》와는 또 다른 밀도 높은 서사로 흥미를 이끌어낸다. 특히 수사의 진실이 밝혀지는 후반부는 무대의 막이 하나씩 걷히듯 통쾌하면서도 소름 돋는 전개를 선사한다.
이번 사건에서도 박동금은 ‘판단력보다 직감이 앞서는’ 형사 특유의 감각으로 사건의 중심을 파고든다. 초짜 시절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사건에 휘말린 인물들의 내면과 욕망을 날카롭게 꿰뚫는 그의 수사 과정을 따라가는 것 역시 또 하나의 큰 재미 요소다.

100조의 전설을 둘러싼 사기극,
그 끝에 숨겨진 진짜 마트료시카는 누구인가?


《강남형사》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마트료시카》는 러시아 보물선 ‘표토르호’에 실린 100조 원 금괴를 둘러싼 전대미문의 사기극을 그린다. 겉으로는 보물선을 둘러싼 치밀한 사기 사건처럼 보이지만, 껍질을 벗길수록 진짜 목적은 따로 있었음을 드러내며 독자를 혼란과 의심의 블랙홀로 빠뜨린다. 현실 수사에서 잔뼈가 굵은 저자의 경험이 디테일을 뒷받침하며, 단서의 교차, 인물의 대립, 그리고 끝없는 심리전으로 이어지는 내러티브는 단순한 추리소설의 범주를 뛰어넘는다. 《마트료시카》는 사건을 푸는 이야기이자, 사람을 해석하는 이야기이며, 우리가 믿는 진실은 늘 허상 위에 세워져 있다는 날카로운 통찰을 던진다.

사라진 황금보다 더 위험한 것은,
그것을 좇는 사람들이다


한반도를 들썩이게 만든 100조 원 규모의 금괴. 실체가 불분명한 ‘표토르호’를 둘러싸고 사기꾼들이 벌이는 게임은 초반부터 독자의 허를 찌른다. 주인공 박동금은 그들 속에서 ‘이상한 냄새’를 맡고 수사에 착수하지만, 각본 없는 심리극은 예상보다 훨씬 복잡하고 치밀하다. 누구는 신념으로, 누구는 돈으로, 누구는 복수로 움직인다. 그리고 그 모든 동기는 ‘진짜 목적’을 감추기 위한 마트료시카의 껍질처럼, 겹겹이 덧씌워진다. 마지막까지도 ‘진짜 주범’은 단정 지을 수 없다. 독자는 수많은 진술과 반전, 추적의 실마리 속에서 어느새 박동금처럼 의심하고 해석하는 주체가 된다. 무엇보다 이 소설은 정보가 아닌 심리를 추적한다. 그래서 더욱 현실적이고 날 것 같다. 추리가 아닌 ‘설계된 심리 게임’을 그린다는 점에서 《마트료시카》는 한국 범죄소설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어낸다.

당신이 읽고 있는 진실은, 누군가가 설계한 거짓이다

‘마트료시카’란 단어 자체가 이 소설의 복선이다. 하나를 열면 또 다른 하나, 그 안에 또 다른 하나가 나오는 러시아 인형. 《마트료시카》는 그렇게 이야기의 구조 자체가 함정이고,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의심의 단서가 된다. 독자들은 사건을 따라가려는 시도에서 점차 ‘누구를 믿어야 할지’를 따지는 단계로 전이된다. 액션보다 정교한 설계, 대사보다 의미를 읽어내야 하는 상황, 그 속에서 박동금이라는 형사는 직감과 냉철함을 오가며 인간을 추적한다.
무엇보다 이 소설의 흥미는 ‘마지막 반전’이 아니라, 계속해서 반전하는 구조 그 자체에 있다. 가짜를 믿고, 진짜를 의심하며, 진실을 놓치는 그 감각이야말로 《마트료시카》가 주는 가장 큰 스릴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알레스 K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합격 후 경정으로 특채되었다. 서울 강남, 서초, 용산, 영등포, 강동서, 경기경찰청에서 형사·수사과장을 지냈다. 승진 후 경기평택경찰서장, 특수수사과장(現 중대범죄수사과), 외사수사과장(인터폴), 지능범죄수사대장 등 경찰 중요 수사부서를 모두 거치며 17년간 수사현장 최전선에서 활약한 ‘최고의 수사통’으로 손꼽힌다. 경찰을 퇴직한 후 우리나라 최고 법률사무소인 김앤장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변호사이자 소설가로서의 삶에 전념하고 있다.

  목차

1. 프롤로그
2. 보물선
3. 몽골 희토류
4. 순명 교회
5. 돌아온 설계표
6. 테헤란로의 아버지
7. 재벌집 사생아
8. 토사구팽
9. 오리발
10. 여덟 명의 사진
11. 싱가폴
12. 관상어
13. 닭 잡는 칼
14. 지문 없는 죽음
15. 투신한 이유
16. 공익신고자
17. 파란색 요술방망이
18. 한(恨)
19. 엘사
20. 몰타 호텔 804호
21. 미행당하는 자, 미행하는 자
22. 채석포항
23. 결착
24. 거짓말
25.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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