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부자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해킹하라
- 부자 아빠, 기요사키의 부자학 개론 최종판
- 전 세계 51개 언어, 109개국 출간된 초장기 베스트셀러 개정판
시장에 피가 흥건할 때 부자들은 돈의 규칙을 바꿔 자신들에게 유리한 시스템을 만들어냈고, 금융교육 부재와 경제적 위기를 이용해 더욱 큰 부를 축적해왔다. 로버트 기요사키는《부자들의 음모》에서 부자들이 구축한 돈의 숨겨진 규칙을 밝힌다. 그는 현금흐름 확보에 집중하는 것이 진정한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임을 강조하며, 누구나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돈의 규칙 8가지’를 소개한다. 전 세계 51개 언어, 109개국, 4000만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그의 부자학 교과서를 통해 경제적 자유의 길을 찾아 떠나자.
시장에 피가 흥건할 때, 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나?
부자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해킹하라
전 세계 51개 언어, 109개국 출간된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학 교과서 개정판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늘 듣던 말이 있다. “저축해라. 버는 만큼 아껴 써라.” 오직 성실과 근면 그리고 분수에 맞는 소비만이 돈을 버는 법이라고 배워왔다. 그런데 부자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전 세계 91개 언어, 109개국에 출간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의 주인공, 로버트 기요사키는 이것이 ‘부자들의 음모’라고 말한다. 이런 말들은 결국 부자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속임수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사실 부자들은 이미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돈의 규칙’을 바꿔왔고, 그 규칙을 철저히 자신들끼리만 공유해왔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여전히 부자들이 제시한 낡은 규칙을 철석같이 믿고 따르다가 경제 위기가 닥칠 때마다 큰 피해를 보고 있다.
《부자들의 음모》는 이러한 금융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을 부자들이 만들어낸 시스템에서 찾고 있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 로버트 기요사키는 금융 역사를 통해 부자들이 어떻게 보통 사람들을 이용해 부를 축적해왔는지 낱낱이 밝힌다. 2부에서는 부자들의 방법론을 해킹해 경제적 자유를 얻고 자신만의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기요사키는 실제 투자자이자 성공한 사업가로서 자신의 부를 쌓은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이 책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의 돈과 투자에 관한 최종 완결판!
★★ 2009년 출간 후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책의 한국 개정판!
기요사키는 2007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시장의 부침이 있었지만, 넓은 관점으로 바라보면 전 세계는 상시적인 불안의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말한다. 부동산의 급등락, 금값 급등, 높은 실업률, 연금 고갈, 중산층 몰락 등으로 평범한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보고 있지만, 부자들은 오히려 더 많은 부를 축적하고 있다. 부자들은 무엇을 알고 있으며 우리는 무엇을 모르고 있는 것일까? 로버트 기요사키는 "부자들이 돈의 규칙을 바꿨기 때문에 이러한 위기는 이미 예정된 것"이라며, 위기의 근원을 ‘부자들의 음모’에서 찾는다.
이제는 기존에 알던 낡은 돈의 규칙이 통하지 않는 시대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부자들이 따르는 새로운 돈의 규칙을 익혀야 한다.
1971년 미국이 금태환제를 폐지하면서, 달러는 금의 제약 없이 무한히 찍어낼 수 있는 화폐로 변했다. 이미 1913년 연방준비제도의 설립부터 부자들에게 유리한 화폐 시스템이 구축된 상태였고, 금태환제 폐지로 그들의 계획은 완벽히 실현되었다. 그 결과 경제는 전례 없는 호황을 맞았고, 자산 가격은 폭등했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낡은 규칙인 "소득 안에서 생활하라"며 부채를 내어 집을 샀고, 위기 때마다 더 큰 피해를 입었다.
2007년 금융위기 이후 보통 사람들은 모든 것을 잃었지만 부자들은 더욱 부유해졌다. 기요사키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부자들이 만든 새로운 규칙을 배우고, 그 규칙을 따라야만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부자들이 권력과 결탁해 부를 늘린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연방준비제도와 구제금융은 사실상 부자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도구였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정부는 막대한 공적자금을 거대 은행에 무조건 투입했다. 이 과정에서 납세자들의 돈이 부실 금융기관과 부자들의 손실을 메우는 데 쓰였다. 결국 금융위기의 책임은 평범한 납세자들에게 떠넘겨졌다.
둘째, 금융교육의 부재 역시 부자들이 의도한 것이다. 부자들은 일반인들에게 “좋은 직장에 들어가라”, “집이 최고의 자산이다”, “저축하고 아껴 써라”, “퇴직연금을 활용하라”고 가르치며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하는 삶의 방식을 강요했다. 이는 결국 일반인의 돈이 부자들의 주머니로 흘러가도록 유도하는 교묘한 전략이었다.
기요사키는 지금 경제 상황이 독일식 초인플레이션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무제한으로 찍어낸 달러는 결국 통화 가치를 급격히 떨어뜨리고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이다. 그는 이 책의 2부에서 이러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자신의 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다양한 투자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면, 더 이상 월급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스스로 돈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자본이득보다는 안정적 현금흐름에 집중하고, 금융 지식을 쌓아 부자들만 아는 투자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결국 경제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고 부자가 되는 길은 돈의 새로운 규칙을 익히고 스스로 운명을 통제하는 데 있다.
★ “아직도 월급 외엔 수입이 없습니까?”
★★ 부자가 되고 싶다면 스스로 돈을 찍어낼 줄 알아야 한다.
1부가 부자들의 숨겨진 계략과 그들이 바꿔버린 ‘돈의 규칙’을 낱낱이 파헤친다면, 2부에서는 실제로 백만장자 투자자이자 사업가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위기의 시대에도 어떻게 안정적으로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부를 쌓을 수 있는지,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투자 노하우를 제시한다.
기요사키가 2부에서 가장 강조하는 개념은 ‘현금흐름’이다. 현대 경제는 결국 “현금흐름 확보 게임”이다. 평범한 사람들 대부분은 여전히 소비를 줄이고 신용카드를 자르면서 월급 안에서만 생활하려고 애쓴다. 하지만 부자들, 즉 게임의 진짜 목적을 이해하는 상위 10퍼센트는 일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돈이 흘러 들어오는 구조를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
기요사키는 책에서 자신의 부부와 완전히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친구 부부의 사례를 비교하며 설명한다. 사업체를 운영하는 톰과 캐런 부부는 더 많은 수입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일에 매달린다. 반면 기요사키 부부는 일의 양을 늘리는 대신 자신들이 가진 자산을 늘리는 데 집중한다. 두 부부의 수입 구조는 그 결과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
톰과 캐런은 오로지 자신들이 운영하는 사업체에서만 수익이 발생한다. 만약 그들이 직접 일을 하지 않으면 수입은 멈춘다. 그러나 기요사키 부부는 사업체를 비롯해 출판 인세, 저작권 및 상표권 수익, 부동산 임대료, 주식 배당금 등 여러 자산에서 다양한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있다.
기요사키는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자본차익보다는 현금흐름 확보에 집중하라”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는 금융 IQ를 높이고 금융 지식을 탄탄히 다져야 한다. 제대로 된 금융 지식만 갖추면 기존의 전통적 투자 방식 외에도 사업체, 부동산, 주식, 금과 은 같은 귀금속, 원유와 같은 상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돈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는 결국,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고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더 철저히 금융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더 큰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역설한다.
★ 부자 아빠 기요사키가 제안하는 돈에 관한 새로운 규칙 8
1. 돈은 지식이다
2. 빚을 이용하는 법을 배워라
3. 현금흐름을 통제하는 법을 배워라
4. 힘든 시대를 대비하라. 그러면 좋은 시절만 누릴 것이다
5. 지금 필요한 건 스피드
6. 돈의 언어를 배워라
7. 삶은 팀 경기다. 자신의 팀을 신중하게 선택하라
8. 돈의 가치가 떨어질수록 자신의 돈을 찍어내는 법을 배워라

“무엇에, 그리고 어떻게 투자해야 하나요?” 이 질문에 답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마다 처한 상황이나 살아가는 나라의 현실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러나 나는 ‘부자 아빠’ 철학을 바탕으로 항상 같은 답을 합니다. 서울이든 시드니든 로스앤젤레스든 런던이든 당신이 그 어느 곳에 살더라도 이것만은 꼭 기억하십시오. “무엇에, 어떻게 투자할지 결정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십시오.” 이 철학은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당신도 바로 오늘부터 이 철학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돈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은 배움에 대한 의지와 꾸준한 자기 관리,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정신력과 의지뿐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이미 당신 안에 있습니다. 『부자 아빠』 시리즈를 읽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당신 자신이 가장 큰 자산입니다. 우리는 ‘나’라는 자산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마음을 훈련해야 합니다. 마음을 단련하면 보이지 않던 기회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변동성 큰 시장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의 길을 개척할 수 있습니다.
- 개정판 서문오늘날 학교에서 돈에 대해 가르치지 않는다는 사실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기껏해야 용돈기입장을 어떻게 쓰는지,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어떻게 사고파는지, 은행에 돈을 어떻게 저금하는지, 퇴직연금이 어떻게 노후를 보장하는지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 전부다.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자신이 번 돈을 부자들에게 고스란히 되돌려주는 방법이다. 부자들은 돈 버는 법을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다.
- 1부 부자들의 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