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지난 600년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진동시켜 온 이 책은 <그리스도를 본받아>의 영적 저력을 가진 한 문장 한 문장을 더 깊이 묵상하고 실제적으로 순종할 수 있도록 번역·구성·편집한 365 묵상집이다. 특별히 산상수훈(마태복음 5-7장) 말씀을 매일 묵상하고 88개 죄의 목록을 통해 회개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신앙의 폭발적 변화를 이끌어 내고 우리를 정결한 그리스도의 신부로 단장시킨다.싸구려 신앙, 값싼 은혜, 바벨탑 쌓기를 좋아하는 이 세대 가운데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함께 힘쓰며 독려하는 매일의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效法基督365>는 이 책의 중국어판으로 중화권 복음화를 위하여 국내외에서 사용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365 매일묵상집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기독교 고전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이제 매일 묵상하세요!
십자가 앞으로, 신앙의 본질로, 말씀이 삶으로지난 600년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진동시켜 온 이 책은 「그리스도를 본받아」의 영적 저력을 가진 한 문장 한 문장을 더 깊이 묵상하고 실제적으로 순종할 수 있도록 번역·구성·편집한 365 묵상집입니다. 특별히 산상수훈(마태복음 5-7장) 말씀을 매일 묵상하고 88개 죄의 목록을 통해 회개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신앙의 폭발적 변화를 이끌어 내고 우리를 정결한 그리스도의 신부로 단장시킵니다. 싸구려 신앙, 값싼 은혜, 바벨탑 쌓기를 좋아하는 이 세대 가운데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함께 힘쓰며 독려하는 매일의 지침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效法基督365」는 이 책의 중국어판으로 중화권 복음화를 위하여 국내외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진리로 길들이는 훈련을 시작하십시오
좁은 문으로 힘써 들어가십시오“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 사실 이처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온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으며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합니다. 만일 당신이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의 거룩한 변화를 갈망한다면 이 책을 펼쳐 ‘삶’을 통하여 진리로 살아가고 죄를 철저히 회개하는 경건훈련을 시작할 때입니다. 토마스 아 켐피스가 경건생활의 지침서로 쓴 이 책의 강력한 메시지는 당신의 하루가 믿음 안에 승리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조언해 주고 깨어 의를 행할 수 있도록 인도해 줄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본받기까지, 그리스도가 당신의 전부가 되실 때까지 이 책을 손에서 놓지 마십시오. 그리스도를 본받기 위한 매일의 몸부림을 통하여 당신 삶에 회복과 생명의 역사가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다가올 심판 날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십시오. 그날에 당신은 의로우신 재판장 앞에서 아무것도 감출 수 없습니다. 그분에게는 뇌물이나 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습니다. 겁을 잔뜩 먹은 상황에서 크게 혼날 때, 얼마나 무섭습니까? 하물며 모든 죄를 낱낱이 알고 계시는 주님 앞에 서는 것은 어떠하겠습니까? 그런데 왜 당신은 어느 누구도 용서받을 수 없고 변호해 줄 수 없는 심판 날을 준비하며 살아가지 않습니까? 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눈물과 탄식의 기도로 정결케 되는 것밖에 없습니다. 회개하십시오! 천국이 가까이 왔습니다. (2월 3일)
내 사랑하는 주님, 사람이 사람에게서 소망을 찾는 것은 헛됩니다. 사람을 믿는 것 또한 무익합니다. 사람을 의지하는 것은 거짓되고, 오직 주님의 의로우신 구원만이 진실합니다! 이제 저는 사람들의 말을 무분별하게 믿지 않겠습니다. 그들의 말을 쉽게 퍼트리지도 않겠습니다. 오히려 침묵을 선택하겠습니다. 주님, 사람들이 자신의 본심을 아무에게나 말하지 않는다면 세상이 얼마나 평화로울까요? 오직 저는 마음을 살피시는 주를 찾음으로써, 바람과 같은 말에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음으로써, 제 내면을 더욱 다스림으로써 하늘의 평안을 누리겠습니다. (4월 18일)
작가 소개
지은이 : 토마스 아 켐피스
“십자가는 모든 것입니다!”라고 고백하며 일평생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분의 길을 따른 독일의 수도자 토마스 아 켐피스는 열세 살의 나이에 공동생활형제단(Brethren of the Common Life)에 들어가 청빈·정결·순종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스무 살이 되던 해에는 아그니텐베르크의 성 아그네스 수도원에 들어가 92세로 소천할 때까지 필사, 저술, 설교 사역과 수사들을 지도하는 일에 일생을 바쳤습니다.그의 저서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책으로 「천로역정」, 「고백록」과 함께 기독교 3대 고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마르틴 루터, 존 웨슬리, 존 뉴턴의 회심에 큰 역할을 했고, 본회퍼는 옥중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이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 600년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진동시켜 온 이 책의 메시지는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워질수록 우리 심령에 더욱 엄중히 울리고 더 깊이 파고들 것입니다.
목차
추천의 글
그리스도를 본받는 당신의 365일을 위한 안내서
Part1 경건한 매일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본받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Part2 회개하고 순종하는 매일을 위하여: 산상수훈 & 88개 죄의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