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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happy go lucky 합니다
도모 | 4-7세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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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위기에 빠진 털뭉치들의 우당탕한 여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아닌, 삐걱대는 감정들을 억누르지 않고 그 속에서 작은 빛을 발견하는 연습에 관한 이야기다. 그래서 ‘happy-go-lucky’란 말은 단지 애써 괜찮은 척하는 낙천적인 태도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괜찮지 않은 순간조차 품고 나아가는 용기를 담고 있다.

  출판사 리뷰

“삐걱대는 감정도, 어긋난 하루도 괜찮다.
중요한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살아내고 있다는 것.

불안한 하루의 반복 속에도
분명히 다정하고 반짝이는 순간들은
숨어 있다는 것.

그러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happy go lucky 합니다.”


위기에 빠진 털뭉치들의 우당탕한 여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아닌,
삐걱대는 감정들을 억누르지 않고 그 속에서
작은 빛을 발견하는 연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happy-go-lucky’란 말은 단지 애써 괜찮은 척하는 낙천적인 태도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괜찮지 않은 순간조차 품고 나아가는 용기를 담고 있습니다.

변화를 향한 첫걸음에는 언제나 조바심과 두려움이 앞섭니다.

그럴 때일수록 눈을 크게 뜨고, 내 곁에 숨어 있는 반짝이는 순간들을 찾아보세요. 조급해하지 말고, 나만의 속도로 천천히 걸어가 보아요. 어느새 목적지에 다다른 나를 상상하면서요.

함께 걸어갈 친구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이런 내용이 담겨져 있어요]
언제나 행복하기만 했던 클로버 언덕을 잃게 된 털뭉치 포포, 슈슈, 무무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다른 세상은 처음이었던 셋은 힘든 여정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기도 하지만 불안함과 조바심으로 의도치 않게 서로를 상처입히게 됩니다. 하지만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요. 그리고 조금 더 다정해진 서로를 마주하게 됩니다.

포포가 말을 건넨 순간,
캄캄한 어둠 속에서 작은 두 눈이 반짝였고,
눈물로 젖은 눈동자는 떨리고 있었어요.
“누구도 검게 변해버린 나를 봐주지 않아.
이젠 나도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
이대로 사라지는 걸까?
무서워...”
어둠만큼이나 검게 변해버린 털뭉치가
다시 눈을 감으니, 그곳에서는 털뭉치의
울음소리만 들릴 뿐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나는 어릴 때부터
바다의 무서움을 잘 알고 있었어.
나만의 동굴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부지런히 살아가고 있었지.
하지만 문어를 만난 그날,
진짜 바다의 공포와 마주했어.

“안녕!! 처음 보는 얼굴이네.
나의 사랑스러운 향기에 이끌려 왔나 보구나.
그런데 너희는 어디서 온 거야?
온통 새카만 게 이상한 냄새가 날 것만 같아.”

  작가 소개

지은이 : 봉모멍
* 윤봉봉(윤영민) @youngminyoon봉모멍의 초보대표입니다.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그 안에 마음을 담는 일을 좋아합니다.본업에서 잠시 벗어나 이대리님과 함께 브랜드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털뭉치들이 대신 전해준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봅니다.* 이대리(이유진) @e_____u일상의 감정과 순간을 그림으로 표현합니다.기억하고 싶은 순간들과 깊이 느낀 감정을 담은 그림을 그리기를 즐깁니다.봉모멍의 작품을 애정하며 봉모멍에서 제작되는 모든 그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이번 그림책을 통해 제가 생각하는 털뭉치의 사랑스러움이 독자들에게도 느껴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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