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오명자
교육학 박사로 심리학과 제자들을 양성했으며 65세에 처음 그림을 시작하여 개인전을포함한 수차례 전시회를 열었고 인문학적 사유를 그림과 시로 풀어내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70세에 첫 시집 『닻』 을 출간하며 시인으로서의 여정을 시작했다. 삶의 여정 속에서 무의식 속의 감정을 예술로 승화하여 자신만의 [느낌의 언어]를 구축해 온 그는 현재 [오명자 인문학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며 강연과 강의를 통해 감정의 힘, 예술의 치유력, 삶의 철학을 나누고 있다. 의식보다 무의식, 언어보다 감정의 파장을 전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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