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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노력하는 엄마라서 힘든 겁니다
습관처럼 미루던 엄마의 행복을 찾는 라이프 Re밸런싱
서사원 | 부모님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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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그 누구보다 치열한 엄마의 하루. 일, 육아, 살림으로 흔들리는 엄마들을 위한 마음 챙김 가이드. 요즘 엄마들의 하루는 바람 잘 날이 없다. 일과 육아, 살림 사이에서 끊임없이 기울어지는 저울을 바로잡기 위해 온 힘을 쏟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은 돌보지 못한 채 지치는 경우가 많다. 《노력하는 엄마라서 힘든 겁니다》는 매일 애쓰면서도 늘 불안하고, 새로이 주어지는 역할들 속에서 나 자신을 잃어버린 엄마들을 위한 책이다.저자는 15년간 2만 명 이상의 수강생들을 만나 그들의 마음을 위로한 인간관계•소통 전문가다. 그는 활발한 사회생활을 하다가 결혼과 출산 이후 180도 바뀐 일상에서 본인이 겪었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30~40대 엄마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문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마음 챙김 방법과 솔루션을 제안한다. 단순히 위로에 그치지 않고 삶의 균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례와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오늘도 치열한 하루를 보내는 엄마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면서 우리는 수많은 갈림길을 만나게 되고, 그만큼 중심을 잡아야만 하는 상황을 자주 맞닥뜨리게 된다. 바로 지금, 우리에게 마음 챙김이 중요한 이유다. 꾸준히 자신을 탐색하며 가치를 정립해야 한다. 이 과정은 누군가 대신해 줄 수 없다. 각자의 앞에 놓인 삶의 상황과 사건들이 다양하기에 저마다 다른 가치를 선택하고 추구하게 된다. 그래서 가치는 고유하다. 내가 선택한 가치가 나만의 것이고 내가 지키고 싶은 것이며, 내 삶이 되듯이 당신이 선택한 가치가 당신만의 것이고 지키고 싶은 것이며, 당신의 삶이 된다.
엄마라고 해서 먹지 못하고, 자지 못하고, 쉬지 못하는 것이 괜찮을 리 없다. 엄마라고 해서 쉬고 싶지 않을 리 없다. 엄마도 이해받고 싶고, 엄마도 ‘나 자신’을 지키고 싶다.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상황이나 다른 사람을 탓하며 불평하는 데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대신 욕구를 인정하고,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육아로 지친 자신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이다.
육아를 하다 보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지 못하고 감정에 휩싸여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말과 행동이 튀어나올 때가 있다. 조절되지 못한 감정은 때로 폭력으로 이어져 관계에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마음먹지만, 이 결심이 무색하게 또다시 널뛰는 감정에 휘둘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과연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의심이 들 지경이다. 의지만으로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느낄 만큼, 감정 조절은 어려운 일이다. 실제로 부정적인 감정을 감지하는 뇌의 편도체가 극도로 흥분 상태에 이르면, 감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전두엽이 짧게는 30초에서 길게는 3분 동안 작동을 멈춘다고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수련
15년 이상 인간관계, 소통, 마음과 감성,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해 온 전문 강사이다. 강의와 워크숍을 통해 2만 명 이상의 수강생들과 소통하며, 자기 이해와 자기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소통을 이끌어 내는 방법을 전달하고 있다. 활발하게 사회생활을 하다 워킹맘이 된 이후 무너진 일상과 인간관계, 소통에 예민했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엄마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쉽게 실천해 볼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제안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긍정 심리학과 자기 인식, 마음 챙김에 관한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실천 가능한 도구와 방법을 제시하는 이 책을 통해 엄마들이 육아와 삶의 여러 상황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현명하게 대처하기를, 더 나아가 엄마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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