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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도 무섭지 않아!
어둠에 대한 두려움
스마일북스 | 4-7세 | 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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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힐링 시리즈 10권. 아이가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들여다보면서 다양한 ‘감정’과 ‘느낌’을 이해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시리즈이다. 10권은 밤에 혼자 잠들기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이 책에는 혼자 잠자는 것이 무서운 후라는 아이가 옷장 도깨비와 친구가 되면서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 가는 과정이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펼쳐진다. 권말에는 이런 아이들을 이해하고 부모로서 해 주어야 할 행동을 알려주는 코칭 글과, 아이와 즐겁게 놀이해 볼 수 있는 활동도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밤에 혼자 잠들기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

밤에 혼자 잠을 자게 되는 경우, 아이들은 어둠 속에서 뭔가 튀어나오거나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무서워서 쉽게 잠이 들지 못할 때도 있고, 부모와 함께 자고 싶어 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괴물이나 귀신이 나온다고까지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 책에는 혼자 잠자는 것이 무서운 후라는 아이가 옷장 도깨비와 친구가 되면서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 가는 과정이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권말에는 이런 아이들을 이해하고 부모로서 해 주어야 할 행동을 알려주는 코칭 글과, 아이와 즐겁게 놀이해 볼 수 있는 활동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엄마, 이젠 밤이 무섭지 않아요

어린 후는 밤에 잠자리에 들기를 늘 거부합니다. 할머니가 재워 주시려 해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자려 하지 않지요. 왜냐고요? 할머니가 후의 방을 나가시고 나면 온갖 괴물들이 후를 괴롭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이건 후가 스스로 만들어 낸 이야기이지만요. 어쨌든 후는 밤에 혼자 자는 것이 정말 싫었어요. 할머니가 후의 방을 조금 열어 두어, 거실의 불빛이 들어오게 해도, 옷장 괴물이 안 나오도록 옷장을 단단히 닫아 두어도 후는 늘 두려움에 떨었어요.

아이들이 방에 홀로 남겨졌을 때의 감정은 어른이 밤길을 혼자 걷거나 어두운 공간에 갇혔을 때 느끼는 두려움과 거의 비슷할 것입니다. 밤길에 동행자가 있거나 불빛이 환히 비추는 곳이라면 아마 두려움이 덜하겠지요. 그리고 눈에 익숙해지면 두려움은 점차 사그라집니다. 후는 옷장 속에서 덜그럭 소리만 나도 몹시 두려웠지만, 그것이 아주 귀여운 꼬마 괴물이라는 것을 안 순간 두려움의 대상에서 친구로 바뀝니다. 두려움은 우리가 그 대상을 잘 파악하지 못했을 때 더 커지는 것이므로, 아이에게도 마찬가지로 어둠은 전혀 두려워할 것이 못 된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일깨워 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꼬마 괴물은 후의 양말을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귀여운 도깨비입니다. 한번 상상해 보세요. 양말을 물고 있는 꼬마 괴물을 보면, 어느 아이라도 말을 걸어 보고 싶고, 친구로 삼고 싶어 할 것입니다. 작가가 양말 먹는 꼬마 괴물을 등장시킨 것은, 어둠에 대한 두려움이란 것이 마음속에서 풍선처럼 아주 커진 굉장히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알고 보면 전혀 무서워할 것이 못 된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 주려고 한 의도일 것입니다.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 제시

아이가 쉽게 혼자 잠들지 못하고 “엄마, 무서워.” 하는 아이의 말 속에는 “엄마, 잠들 때까지 좀 더 있어 주세요.” 또는 “엄마, 혼자 자도 도깨비가 나오지 않는다고 말해 주세요.”라는 말을 듣고 싶을 때일 것입니다. “뭐가 무섭다고 그래! 어서 자.” 하며 부모가 방을 나오는 것은 아이의 무서움을 없애 주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이 책에 수록된 부록에는 아이가 혼자 잠들기를 무서워할 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잠자기 전에 규칙적인 습관을 정하여 아이가 안정을 취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예를 들면 장난감을 함께 정리하거나, 잠옷을 입히거나, 쓰다듬어 주거나, 동화책을 읽어 주거나, 이마에 뽀뽀를 해 주거나 혹은 문을 조금 열어 두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혼자 자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면, 처음에는 다른 사람이 함께 있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아이의 방에 별이나 달 등의 야광 스티커를 함께 붙이면서 어둠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로세르 리우스
1947년 에스파냐의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유아교육과 아동심리 미술치료를 공부했으며, 유아들의 마음과 경험을 글과 그림 속에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마드리드 일러스트레이션 협회 회원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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