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擊蒙要訣》은 율곡 선생이 저술한 직후부터 조선시대 한자 한문을 공부하는 초학자는 물론 사대부 집안 자제들의 덕행과 지식 함양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널리 유포되었다. 또한 수백 년이 지난 현재도 초학자들의 한자 한문 학습은 물론 젊은이들의 인성과 예절 함양에 있어서 받드시 읽어야 하는 귀중한 한문 고전이다.
출판사 리뷰
《擊蒙要訣(격몽요결)》-어리석음을 깨우쳐주는 비결-의 특징
첫째, 원문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中文에 사용되는 표점부호를 넣었다. 둘째, 원문을 각 장절별로 구분하였고, 장절에서는 중복되는 글자 이외에 모든 글자에 대해서 상세한 주석을 첨가하였다. 셋째, 각 글자(1자)는 바른 의미와 해당 글자가 포함된 4자성어를 2개씩 추가하였다. 넷째, 각 단어(2자, 3자, 4자)는 바른 의미와 해당 단어의 동의어, 4字詞語, 동일한 의미의 최초 출전과 원문 일부를 보충하였다. 다섯째, 해설은 율곡 선생이 인용한 문장의 출처, 韓中 양국에서 의미상 달리 쓰이는 글자와 단어의 해석, 기타 심화 학습이 필요한 용어는 상세한 해설을 추가하여 깊이 있는 지식을 학습하게 하였다. 여섯째, 부록으로 원문을 첨부하여 초학자부터 상급자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게 하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영환
서울 생한학 수학명지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문학사)국립대만대학교 역사학대학원(문학석사)동 역사학대학원(문학박사)남서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정년퇴직)(현)한국한문교사중앙연수원 훈장반 교수(현)서울시민 대상 무료 고전강좌 진행 중저서는 『5胡16國時期 諸種族과 政權 연구』 상・하, 도서출판 온샘, 2021 외 10권, 역서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史記』, 경인문화사, 2013 외 7권, 논문은 「5胡16國時期 後趙의 衰亡 연구」, 『中國學報』 제93집, 2020 외 42편이 있다.
목차
서 문
범 례
擊蒙要訣 序(머리말) 1
第一, 立志章(뜻을 세우는 방법) 21
第二, 革舊習章(낡은 습성을 버리는 방법) 49
第三, 持身章(말과 행동을 바르게 하는 방법) 69
第四, 讀書章(책을 읽는 방법) 159
第五, 事親章(어버이를 섬기는 방법) 219
第六, 喪制章(장례를 치르는 방법) 265
第七, 祭禮章(제사를 지내는 방법) 341
第八, 居家章(가정에서 생활하는 방법) 379
第九, 接人章(타인과 교류하는 방법) 447
第十, 處世章(사회 생활하는 방법) 449
擊蒙要訣 影印 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