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강학종
교인들이 그에게 붙인 별명이 있습니다. 바로 ‘루틴대마왕’입니다. 그런 별명처럼 그의 일상은 늘 똑같습니다. 아침에 헬스장에 들렀다가 출근해서는 하루 종일 모니터와 씨름합니다.그가 정한 퇴근 시간은 9시입니다. 그저께도 그랬고,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렇습니다.누군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설교 준비 어떻게 하세요?” “모니터 째려봅니다.” “모니터 째려보면 원고가 나옵니까?” “나올 때까지 째려봅니다.”이런 그의 일상에 따라 제법 여러 권의 책을 썼는데 그의 책들은 전부 설명은 쉬운데 내용에는 깊이가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하늘에 닿는 기도, 쉽게 보는 어려운 성막, 쉽게 보는 어려운 레위기, 쉽게 보는 어려운 요한계시록1, 2, 이스라엘 왕조실록, 이스라엘 사사실록, 허락하신 새땅, 하루 한 말씀, 거룩한 에로스 아가, 잃어버린 400년, 딸 바보 예수 바보, Let’s Go 히브리서, Let’s Go 로마서 상 하, Let’s Go 마가복음, Let’s Go 에베소서, Let’s Go 야고보서, Let’s Go 요한계시록, Let’s Go 빌립보서가 다 그렇습니다. ‘딸 바보 예수 바보’를 쓰고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했고 지금은 <기독공보>의 필진으로 쉽게 읽는 신구약중간사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장로회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고, 가족으로는 아내(이현주)와 딸(강수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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