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종교
토브처치  이미지

토브처치
권력에 저항하고 치유를 촉진하는 선한 문화 만들기
야다북스 | 부모님 | 2025.06.10
  • 정가
  • 22,000원
  • 판매가
  • 19,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100P (5% 적립)
  • 상세정보
  • 14.5x21.5 | 0.447Kg | 344p
  • ISBN
  • 979119907994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왜 오늘날 많은 교회가 스캔들과 학대, 권력 남용의 중심이 되었는가? (특히 광장에서 부끄러움을 모르고 권력과 불의를 옹호하는가?) 교회는 예수의 복음의 한 부분으로서, 사람을 치유하고 품는 공동체가 아니었는가? (나아가 정의와 평화의 편에 서서 권력과 불의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토브처치』는 이러한 물음에서 출발한다. 미국 복음주의권의 대표적인 신학자 스캇 맥나이트와 그의 딸 로라 배린저는, 자신이 오랜 시간 몸 담았던 교회의 스캔들을 마주하며, 교회 문화에 내재한 유해성과 그것이 어떻게 교회와 그 교회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을 망가뜨리는지를 고발하는 한편, 성경이 말하는 선한 문화, 곧 히브리어 “토브(טוֹב)” 문화의 회복을 진지하게 제안한다.『토브처치』는 단순히 ‘교회론’을 말하는 책이 아니다. 그보다 권위주의적인 교회 문화의 유해성과 그로 말미암아 구조화된 악이 어떻게 교회를 병들게 하는지를 보여주는 한편, 이런 권위적인 유해한 문화에 맞서 ‘토브써클’, 곧 공감, 은혜, 사람 우선, 진실, 정의, 섬김, 그리고 그리스도 닮기를 키우는 문화로 전환할 것을 제안하고 안내하는 책이다.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진단을 넘어서, 교회 문화의 근본적인 전환을 위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모든 교회는 문화다”라는 인식 아래, 교회가 어떤 문화를 형성하고 유지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구성원들의 행동과 신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다. 그리고 교회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는 개혁적인 프로그램 몇 개로는 부족하며, 리더와 회중이 함께 토브의 가치를 내면화하고 실천할 때만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출판사 리뷰

교회의 문화를 바꿔라!
유해한 문화에서 선한 문화로, 토브처치!

하나님이 보시고서
“이것이야말로 토브(선함)다!”라고 하실 수 있는
교회를 다시 상상하라!

“선한 문화를 만드는 교회의 7가지 핵심 가치” - 토브써클

1. ‘공감’을 키우라(empathy)
2. ‘은혜’를 키우라(grace)
3. ‘사람’을 우선시하라(people-first)
4. ‘진실’을 말하라(truth)
5. ‘정의’를 키우라(justice)
6. ‘섬김’을 키우라(service)
7. ‘그리스도 닮기’를 키우라(christlikeness)

왜 오늘날 많은 교회가 스캔들과 학대, 권력 남용의 중심이 되었는가? (특히 광장에서 부끄러움을 모르고 권력과 불의를 옹호하는가?) 교회는 예수의 복음의 한 부분으로서, 사람을 치유하고 품는 공동체가 아니었는가? (나아가 정의와 평화의 편에 서서 권력과 불의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토브처치』는 이러한 물음에서 출발한다. 미국 복음주의권의 대표적인 신학자 스캇 맥나이트와 그의 딸 로라 배린저는, 자신이 오랜 시간 몸 담았던 교회의 스캔들을 마주하며, 교회 문화에 내재한 유해성과 그것이 어떻게 교회와 그 교회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을 망가뜨리는지를 고발하는 한편, 성경이 말하는 선한 문화, 곧 히브리어 “토브(טוֹב)” 문화의 회복을 진지하게 제안한다.
『토브처치』는 단순히 ‘교회론’을 말하는 책이 아니다. 그보다 권위주의적인 교회 문화의 유해성과 그로 말미암아 구조화된 악이 어떻게 교회를 병들게 하는지를 보여주는 한편, 이런 권위적인 유해한 문화에 맞서 ‘토브써클’, 곧 공감, 은혜, 사람 우선, 진실, 정의, 섬김, 그리고 그리스도 닮기를 키우는 문화로 전환할 것을 제안하고 안내하는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진단을 넘어서, 교회 문화의 근본적인 전환을 위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모든 교회는 문화다”라는 인식 아래, 교회가 어떤 문화를 형성하고 유지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구성원들의 행동과 신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다. 그리고 교회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는 개혁적인 프로그램 몇 개로는 부족하며, 리더와 회중이 함께 토브의 가치를 내면화하고 실천할 때만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토브처치』는 지금도 권위 또는 권력과 침묵의 논리에 눌려 있는 한국교회에 치유와 변화를 향한 강력한 메시지를 던진다. 무엇보다 “교회는 여전히 희망이다”라는 사실을, 그러나 그 희망은 ‘토브’의 회복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_<들어가면서> 중에서(티쉬 해리슨 워렌 - 『오늘이라는 예배』의 저자)
분명히 교회는 예수의 복음의 한 부분이다. 그리고 교회는 예수의 복음을 선포한다. 그러나 그동안 사람들이 목격한 것이 건강하지 않은 권력, 셀럽, 경쟁심, 비밀주의, 자기 보호로 형성된 교회뿐이라면, 기업화된 우리의 교회 생활은 복음의 진리가 거짓임을 나타낼 뿐이다. 교회는 정의를 추구하고, 겸손하게 섬기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실패를 고백하고 탄식함으로써만 예수의 진리를 증거할 수 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어떻게 교회를, 매우 인간적이고 연약한 제도 안에서 발견되는 그것의 실제적인 어둠과 위험을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예수께서 지으신 신성한 유기체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이 책은 이 핵심적인 도전, 즉 어떻게 우리가 선함을 특징으로 하는 교회 문화를 육성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다. 교회로서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의 죄와 허물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고, 적극적으로 회개하고, 진리와 은혜와 투명성에 뿌리를 둔 교회 문화를 재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런 우리에게는 이 어려운 일을 위한 가이드가 필요한데, 이 책에서 스캇 맥나이트와 로라 배린저가 바로 그 가이드 역할을 해준다.

_<서론: 우리가 처한 상황> 중에서
이 책은 상처받은 치유자들과 상처받은 저항자들에 관한 책이다. 옳은 일을 행하고, 진실을 말하고, 거절과 위협, 재가해를 당하면서도 진실을 알리기 위해 끈기 있게 진실을 말하는 여성들과 남성들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교회 안에서 실패하고 타락한 사람들―목사와 다른 리더들을 포함해―이 때때로 부끄럽고 해로운 방식으로 죄를 짓는다는 진실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교회의 구속적 가치를 옹호하는 책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희망에 관한 책이다. 다시 말해, 더 나은 방식, 곧 우리가 토브 써클(the Circle of Tov)이라고 부르는 방식에 관한 책이며, 또한 우리 교회 안에서 권력의 남용에 저항하고, 치유를 촉진하고, 수많은 기독교 기관들을 감염시키는 해로운 잔재들을 제거하는 선한 문화를 형성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에 관한 책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고 “오, 이것이야말로 ‘토브’다!”라고 말씀하실 만한 문화를 형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우리는 교회 문화가 어떻게 형성되고, 또 종종 어떻게 왜곡되는지 살필 것이다. 그러나 좋은 것에 관해 말하기 전에 이런 책이 필요하도록 만든 몇 가지 유해한 교회 문화에 관해 먼저 살펴볼 것이다. 다음으로 유해한 문화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징후들과 경고성 신호들에 관해 논할 것이며, 마지막으로 우리가 토브 써클이라고 부르는 것을 통합하는 선한 문화를 만들어내는 방식에 관해 설명할 것이다.

“교회의 학대를 순전히 개인적인 문제로 치부하기는 쉽다. 그것은 몇 안 되는 ‘썩은 사과’에 불과하다고 말이다. 그러나 『토브처치』가 보여주는 것은 교회 안에 다양한 지역, 전통, 교회적 상황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학대의 패턴을 만들어내는 문화적인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문화를 변화시키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그것을 위해서는 의도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문화에 관한 나쁜 소식과 좋은 소식은 다음과 같은 동일한 진술로 요약될 수 있다. 뿌리를 내린 문화에 대해서는 거의 저항할 수 없다. 자기를 강화하고 있는 문화가 유해하다면, 그것은 구조적으로 부패한 것이 되고 그 안에 속한 사람들까지 부패시킨다. 인종차별, 성차별, 정치적 이데올로기, 성공 만능주의적 사업 같은 부패한 문화는 그것과 함께 모든 사람들을 나락으로 끌어내린다. 반면, 자기를 강화하고 있는 문화가 구속적이고, 치유적이고, 선하다면(tov),
그것은 구조적으로 선한 것이 된다. 선한 교회 문화는 본능적으로 사람들을 치유하고, 구속하고, 회복시킬 것이다.”

“평신도가 복음서를 읽을 때면, 그들은 자신을 그 이야기에서 언급되는 제자들이나 소외된 사람들과 동일시하는 반면에, 목사들이 같은 복음서 이야기를 읽을 때면, 그들은 자신을 예수와 더 많이 동일시한다는 것이다. 어째서일까? 아마도 목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자신이 하나님의 대변자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은 자신을 은혜가 필요한 사람으로 보기보다 예수와 동일시하게 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스캇 맥나이트
노던 신학교(Northern Seminary)의 율리우스 R. 맨티 신약학 석좌교수(Julius R. Mantey Professor of New Testament)이며, 신약성경, 초기 기독교, 그리고 역사적 예수 연구에 관한 권위자다. 그는 2005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올해의 책 수상작인 『예수 신경(The Jesus Creed)』을 비롯해, 『예수 왕의 복음(The King Jesus Gospel)』, 『파란 앵무새(The Blue Parakeet)』, 『하나님 나라의 비밀(Kingdom Conspiracy)』, 『남은 자들을 위한 요한계시록(Revelation for the rest of us)』 등 80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블로그(christianitytoday.com/scot-mcknight)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내 크리스와 함께 산책과 정원 손질 그리고 요리를 즐기면서 시카고 북서쪽 외곽에서 살고 있다.

지은이 : 로라 배린저
휘튼 칼리지(Wheaton College)를 졸업한 후,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스캇 맥나이트와 함께 『하나님의 사랑 나누기: 어린이를 위한 예수 신경(Sharing God’s Love: The Jesus Creed for Children)』을 썼으며, 그 책을 위한 교사 수업 및 활동 지침서를 쓰기도 했다. 지금은 시카고 북서쪽 교회에서 남편 마크, 그리고 세 마리의 비글과 함께 살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_4
들어가면서- 티쉬 해리슨 워렌 _13
서론: 우리가 처한 상황 _17

1부 교회 문화의 형성과 왜곡
1장 모든 교회는 문화다 _33
2장 유해한 문화의 조기 경고 신호 _49
3장 유해한 문화가 비판에 대응하는 방식 _71
4장 가짜 내러티브 _89

2부 토브 써클
5장 선한 문화 만들기 _129
6장 토브 처치는 공감을 키운다 _151
7장 토브 처치는 은혜를 키운다 _169
8장 토브 처치는 사람을 우선시하는 문화를 키운다 _181
9장 토브 처치는 진실을 키운다 _199
10장 토브 처치는 정의를 키운다 _233
11장 토브 처치는 섬김을 키운다 _255
12장 토브 처치는 그리스도 닮기를 키운다 _293

감사의 글 _323
주(主) _329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