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 아이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 시리즈 3권.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스, 택시, 삽차, 스포츠카 등의 다양한 탈것을 의인화하여 만든 그림책이다. 똥차로 불리는 주인공들이 사건을 통해 기똥차가 되는 과정을 보면서 느림과 다름으로 인해 상처 입은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높여 주며 용기를 준다. 그리고 겉모습만으로 평가하는 것이 잘못된 선입견임을 알려 준다.
출판사 리뷰
내 이름은 똥차? 아니 기똥차!아이들은 바퀴로 달리는 자동차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있으며, 자동차를 아주 사랑합니다.
『내 이름은 기똥차』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스, 택시, 삽차, 스포츠카 등의 다양한 탈것을 의인화하여 만든 그림책입니다. 똥차로 불리는 주인공들이 사건을 통해 기똥차가 되는 과정을 보면서 느림과 다름으로 인해 상처 입은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높여 주며 용기를 줄 것입니다.
겉모습만으로 판단하지 마세요!우리는 상대방을 알기도 전에 상대방의 겉모습이나 주변의 이야기로 상대방을 단정 짓고 평가합니다. 그로 인해 상대방은 상처를 입고 자신감을 잃어갑니다.
이 책은 겉모습만으로 평가하는 것이 잘못된 선입견임을 알려줍니다. 또한, 남과 다른 겉모습 때문에 상처를 받고 자신감을 잃은 친구들에게는 용기를 주어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어린이 여러분! 남보다 조금 느리다고, 조금 서툴다고 힘들어하지 마세요. 자신을 사랑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던 ‘나’의 장점을 찾아낼 수 있답니다.
나보다 뒤쳐진다고 나와 다르다고 선입견을 갖지 마세요.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다보면 더 넓고 큰 ‘나’가 될 것입니다.



오늘은 씽씽 유치원 소풍날.
부릉 마을이 시끌시끌합니다.
“엄마, 아빠, 다녀오겠습니다!”
“뛰뛰, 안녕?”
“번쩍이 안녕?”
모두 모두 신나는 소풍길.
“살려 주세요. 살려주세요!”
씽씽 유치원 친구들은 무사히 소풍을 갈 수 있을까요?
기똥차는 과연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