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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특별한 구름 이미지

나의 특별한 구름
국민서관 | 4-7세 |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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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국민서관 그림동화 시리즈 152권. 2012년 호주어린이도서협회 올해의 책 수상자 엠마 키의 작품으로, 새와 구름이 하루 동안 펼치는 수수께끼 구름 놀이를 그린 책이다. 아름다운 그림과 시처럼 간결하고 함축적인 언어로 우정과 만남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나타낸 다채로운 구름 모양과 풍부한 색채가 아이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부드럽게 자극한다.

구름이 모양을 바꿔 문제를 내면 새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맞힌다. 문제가 거듭될수록 새가 어려움을 느끼자, 구름은 새에게 다른 각도에서 사물을 볼 것을 권한다. 때로는 위에서, 아래에서 보고 더 나아가 직접 만져 볼 때 전혀 새로운 것이 보일 수 있다고 말이다.

원제 ‘Not a Cloud in the Sky’에서 시사하듯 하늘에는 그냥 구름이 없다. 상상에 따라 무궁무진한 그림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구름을 단순히 물방울 덩어리가 아닌 폭풍우를 만난 배나 불을 뿜는 용으로 볼 때, 사물을 문학적으로, 예술적으로 읽어내는 능력이 길러진다. 구름 속에 숨겨진 다양한 모습을 찾는 동안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깊고 넓어질 것이다.

  출판사 리뷰

하늘은 늘 똑같아요.
특별한 친구를 만나기 전까지는요.
어느 날 구름이 새에게 말을 걸었어요.
"내가 누군지 한번 맞혀 봐."
하늘에 펼쳐지는 수수께끼 구름 놀이!
내일은 구름이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까요?

2012년 호주어린이도서협회 올해의 책 수상자,
엠마 키가 들려주는 하늘처럼 커다란 우정 이야기!


《나의 특별한 구름》은 새와 구름이 하루 동안 펼치는 수수께끼 구름 놀이를 그린 책입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시처럼 간결하고 함축적인 언어로 우정과 만남의 의미를 이야기합니다.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나타낸 다채로운 구름 모양과 풍부한 색채가 아이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부드럽게 자극합니다. 글을 잘 모르는 아이들도 하늘을 보듯 그림을 감상하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하늘을 담은 특별한 그림책

엠마 키는 석 달 동안 호주 전역을 여행하면서 드넓은 하늘과 붉은 땅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광활한 자연을 보여주고 싶었던 그녀는, 《나의 특별한 구름》에서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하늘의 풍부한 색채와 변화무쌍한 구름의 모양을 표현했습니다. 나무판자 위에 스펀지를 찍어 뭉게구름의 부드러운 질감을 표현하고, 아크릴 페인트와 롤러를 통해 거친 사막을 그렸습니다. 이밖에도 빨대, 코르크 마개, 칫솔과 같은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해가 뜨고 질 때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하늘을 섬세하게 나타냈습니다.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기법이 듬뿍 담긴 이 책은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늘에는 구름이 없다?
상상력 가득한 ‘숨은 구름 찾기’


구름이 모양을 바꿔 문제를 내면 새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맞힙니다. 문제가 거듭될수록 새가 어려움을 느끼자, 구름은 새에게 다른 각도에서 사물을 볼 것을 권합니다. 때로는 위에서, 아래에서 보고 더 나아가 직접 만져 볼 때 전혀 새로운 것이 보일 수 있다고요. 원제 ‘Not a Cloud in the Sky’에서 시사하듯 하늘에는 그냥 구름이 없습니다. 상상에 따라 무궁무진한 그림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름을 단순히 물방울 덩어리가 아닌 폭풍우를 만난 배나 불을 뿜는 용으로 볼 때, 사물을 문학적으로, 예술적으로 읽어내는 능력이 길러집니다. 구름 속에 숨겨진 다양한 모습을 찾는 동안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깊고 넓어질 것입니다.

이별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엠마 키는 새와 구름을 통해 만남과 이별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구름을 만나기 전까지 새에게 하늘은 언제나 똑같은 풍경이었습니다. 누구와 관계를 맺지 않은 채 세상을 바라보는 새는, 어쩌면 무척 고독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는 특별한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구름과의 놀이에 흠뻑 빠져들면서 새에게 하늘은 즐겁고 특별한 공간이 되지요. 한편으로 새는 점점이 흩어지는 구름을 보며 불안함을 느낍니다. 이대로 친구를 다시 볼 수 없으면 어떡하죠?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새는 이별을 아쉬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구름은 내일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올 테니까요. 대지를 촉촉이 적셔줄 비로, 강으로, 그리고 새로운 생명으로요. 하루가 지나면 또 하루가 찾아오듯, 누군가와의 인연도 머물러 있지 않고 끊임없이 돌고 돕니다. 이별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아름답게 빛나는 마지막 장면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이제 새는 구름과 나누었던 특별한 경험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전해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엠마 키
호주에서 널리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많은 그림책을 펴냈습니다. 앤드루 다도와 함께 작업한《나에게 굿나잇》, 《아빠는 너를 사랑해》는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리사 섀너핸과 함께 작업한《곰과 닭의 특별한 여행》은 2010 호주어린이도서협회(CBCA) 유아 부문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습니다. 엠마가 쓰고 그린 책 중에서《루디 누디》는 2012 CBCA 올해의 책 후보작이자, 2012 호주 출판업계가 선정한 유아 부문 올해의 책 수상작이기도 합니다. 현재 남편, 두 딸과 함께 시드니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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