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더클래식 프리미엄 피터 래빗 시리즈 1권. 100년 전 영국에서 출간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고,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피터 래빗 이야기를 고급스러운 양장 한글판으로 출간했다.
피터 래빗 이야기는 문장이 짧고 쉬워서 한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도 금세 익힌다. 막 한글을 알기 시작한 아이도 아주 재미있게 다가오는 발랄한 이야기다.
출판사 리뷰
더클래식 프리미엄 피터 래빗 시리즈
100년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토끼 피터 래빗!
엄마와 함께 읽는 걸작 동화 베스트
피터 래빗 이야기
▶ 내용 소개
매일매일 말썽을 피우지만 귀여워하지 않을 수 없는 토끼, 피터 래빗 이야기가 더클래식 프리미엄 피터 래빗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출간된다. 엄마의 말을 한 귀로 흘려버리고 맥그레거 아저씨 정원에 침입한 피터 래빗의 모험담.
100년간 전 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한 토끼 피터 래빗
엄마와 함께 읽는 걸작 동화 베스트
이 책은 자연 속 천적과 공생의 관계를 피터 래빗 이야기 속 동물을 통해 나타냈다. 글을 읽을 수 있는 6~7세 어린이는 마치 자신의 모습과 닮은 귀여운 토끼 피터 래빗의 하루 일과를 흥미진진하게 반복해서 이야기를 읽을 것이 틀림없다. 글을 읽지 못하는 유아여도 괜찮다. 금방이라도 책 속에서 폴짝 뛰어나올 것 같은 피터 래빗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 우리의 친구 피터 래빗에게 반해서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해하면, 엄마가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 주라. 천천히 엄마의 음성으로 피터 래빗 이야기를 들려주면 아이의 눈동자는 맑아지고 표정에는 웃음이 가득 번질 것이다. 그만큼 피터 래빗은 우리 어린이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귀여운 토끼다.
피터 래빗 이야기는 문장이 짧고 쉬워서 한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도 금세 익힌다. 막 한글을 알기 시작한 아이도 아주 재미있게 다가오는 발랄한 이야기다. 1902년 영국에서 출간한 직후 전설로 남을 만큼 히트를 친 《피터 래빗 이야기》는 무려 100년 동안 전 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한 토끼 이야기로 남았다. 100년을 넘어선 지금,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더클래식 《피터 래빗 이야기》가 다시 한 번 대히트를 노린다.
★★★★★ 전 세계 언론 강력 추천!
10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1억 부 이상 판매된 걸작 동화!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미스 포터’의 실물 베아트릭스 포터의 최고 작품!
1902년 출간 이후, 이미 영국에서는 전설로 남을 만큼 히트가 된 책!
작가 소개
저자 : 베아트릭스 포터
1866년 런던에서 부유한 법률가의 딸로 태어났다. 그 시대의 상류층 자녀들처럼 학교에 가지 않고 가정교사에게 공부를 배웠으며,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딸의 예술적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1893년 옛 가정교사의 아들 노엘이 몸져눕자 용기를 주기 위해 '피터'라는 이름의 토끼가 등장하는 그림 이야기 편지를 보냈다. 이 편지가 바로 '피터 래빗' 시리즈의 시작이다. 몇 년 후, 베아트릭스 포터는 프레드릭 워렌사와 이 편지를 토대로 색깔을 입혀서 그림책을 만들기로 한다. 1902년 '피터 래빗' 시리즈의 첫 권인 『피터 래빗 이야기』가 출간되었고, 초판 수천 권이 단기간에 팔릴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얻었다. 1912년 47세의 나이로 윌리엄 해리스와 결혼했고, 레이크 드스트릭트에서 땅과 가축을 돌보며 23권의 '피터 래빗' 시리즈의 그림책을 그렸다. 그녀는 자신이 살고 있는 레이크 지방의 개발에 거세게 반대해 평생을 자연보호 운동에 힘썼고, 500만 평에 이르는 땅과 농장, 저택 등의 재산을 영국의 환경보호단체인 내셔널 트러스트에 기증했다. 1943년 10월, 77세의 나이로 조용히 눈을 감은 포터의 시신은 화장 후 '피터 래빗' 시리즈의 무대이자 평생 삶의 터전이었던 레이크 디스트릭트 숲 속에 뿌려졌다. 베아트릭스 포터의 그림책은 생생한 동물들의 모습과 조용하고 소박하며 아름다운 전원을 배경으로 한 밝고 생명력 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그 속에는 자연을 귀히 여기고 동물을 사랑하는 그녀의 숭고한 정신이 깃들어 있다. 『피터 래빗 이야기』 시리즈는 동물들의 세계와 생태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든 최초의 그림책이자 영원한 고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