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여러 동물들을 등장시켜 엄마의 역할과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런 엄마와 함께하기 때문에 아이가 안전하게 보호받고 사랑받고 있음을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자기 자신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인 “이 아이를 내가 잘 키울 수 있을까? 나는 잘하고 있는 걸까?”에 대해서 그 일이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아님을 깨닫게 한다. 아이들에게는 엄마의 역할을 이야기해주고, 엄마들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고 있다.
아기 사자가 말한다. “우리 엄마가 최고야. 왜냐하면 엄마는 정말 큰 소리로 ‘으르렁!’ 울 수 있거든. 아무리 사납고 무서운 것들도 우리 엄마 앞에서는 벌벌 떤단다.” 캥거루가 말한다. “우리 엄마가 최고야. 왜냐하면 우리 엄마는 나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시거든. 세상이 위험하고 무섭지만 엄마 품속에 있으면 겁날 게 없지.”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도 엄마에게 “우리 엄마가 최고”라고 외친다. 이 세상 누구보다 대단한 사람이라고 말이다.
출판사 리뷰
동물들을 등장인물로 하는 그림책은 많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동물들의 특성을 이야기하며 재미를 추구하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아이들에게는 엄마의 역할을 이야기해주고, 엄마들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고 있습니다.
엄마는 단순히 아이를 먹이고 씻기고 재우는 기본적인 양육자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때에 따라 누구보다 강하고 지혜롭고 분별력 있게 아이를 “지키는” 사람입니다.
이 책은 여러 동물들을 등장시켜 엄마의 역할과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런 엄마와 함께하기 때문에 아이가 안전하게 보호받고 사랑받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아기 사자가 말합니다.
“우리 엄마가 최고야. 왜냐하면 엄마는 정말 큰 소리로 ‘으르렁!’ 울 수 있거든. 아무리 사납고 무서운 것들도 우리 엄마 앞에서는 벌벌 떤단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자기 자신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인 “이 아이를 내가 잘 키울 수 있을까? 나는 잘하고 있는 걸까?”에 대해서는 그 일이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아님을 설명해줍니다.
캥거루가 말합니다.
“우리 엄마가 최고야. 왜냐하면 우리 엄마는 나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시거든. 세상이 위험하고 무섭지만 엄마 품속에 있으면 겁날 게 없지.”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도 엄마에게 “우리 엄마가 최고”라고 외쳐줍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 대단한 사람이라고 말이죠. “우리 엄마가 왜 최고냐면?”이라는 질문의 답은 아이에게 직접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