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지혜가 자라는 그림책 시리즈 4권.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바 있는 쿠엔틴 그레반의 작품으로, 당연히 받기만 했던 사랑을 베풀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예쁜 무당벌레 수제트는 학교에서 엄마를 위한 선물을 만든다. 그러나 엄마에게 드리려고 정성스럽게 만든 종이 화분이 바람과 비 때문에 부서지고 만다.
울고 있는 수제트에게 달팽이 친구는 자기가 만든 선물을 보여주면서 새로운 선물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수제트는 새로운 선물을 고민하기 시작한다.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그들이 준비한 선물을 보면서 고민하던 수제트가 준비한 엄마를 위한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
출판사 리뷰
볼로냐 아동 도서전 올해의 작가(1999년, 2001년, 2008년)인 쿠엔틴 그레반의
아름다운 가족 이야기. 예쁜 무당벌레 수제트는 학교에서 엄마를 위한 선물을 만듭니다.
그러나 엄마에게 드리려고 정성스럽게 만든 종이 화분이 바람과 비 때문에 부서지고 맙니다.
울고 있는 수제트에게 달팽이 친구는 자기가 만든 선물을 보여주면서 새로운 선물을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수제트는 새로운 선물을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그들이 준비한 선물을 보면서 고민하던 수제트가 준비한 엄마를 위한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요?
엄마는 항상 나를 위해 많은 사랑과 선물을 주십니다.그런데 나는 엄마를 위해 무엇을 선물해야 할까요?
엄마는 어떤 선물을 받으면 가장 행복해하실까요?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아이는 가족과 가정에 대해 한층 높은 인식과 이해를 하게 되고 더불어 상대방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행복해하면서 이타심을 배우게 됩니다.
이 책은 당연히 받기만 했던 사랑을 베풀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쿠엔틴 그레반
벨기에 브뤼셀 출생, 세인트 룩스 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으며 1999년부터 지금까지 25권이 넘는 그림책을 그렸습니다. 그의 책 대부분이 현재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덴마크, 캐나다, 그리스 등 여러 국가에서 출간되었습니다. 2000년에 프랑스 생텍쥐베리 상을 수상하였으며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1999년, 2001년, 2008년)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그림책은 부드러우면서도 예쁜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로 전세계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