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생쥐와 산 이미지

생쥐와 산
계수나무 | 4-7세 | 2013.06.25
  • 정가
  • 11,000원
  • 판매가
  • 9,9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95P (5% 적립)
  • 상세정보
  • 22.5x27 | 0.380Kg | 32p
  • ISBN
  • 9788989654865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20세기 최고의 철학자 안토니오 그람시가 우유를 얻기 위해 나무부터 심어 결국 큰일을 해낸 생쥐와 소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떤 일이든 한 번에 뚝딱 이루어지는 일은 없고, 하나씩 침착하게 해 나가다 보면 이루고자 하는 일은 어느새 절로 이루어져 있을 거라는 값진 교훈을 담고 있다.

혁명가로서 독재 정권에 붙잡혀 수년 동안 옥살이를 했던 그람시의 생애를 생각해 보면, 그가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권력이나 힘이 아니라,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 나가는 성실함과 끈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상을 바꾸는 일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꿈도, 그리고 오늘 해야 할 숙제까지도 하나씩 차근차근 해 나가면, 어느새 아이들도 우리 사회도 단단하게 여물 거라는 희망을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늦더라도 침 착 하 게
위대한 철학자 안토니오 그람시가 들려주는 이야기


“세상을 바꾸는 일은 단번에 낡은 사회를 무너뜨리고 새 사회를 우지끈 뚝딱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매우 느리고 끈끈하게 이루어지는 것이에요.”
- ‘독자에게 보내는 편지’ 중 남경태 사회학자, 작가

차근차근 한 걸음씩 내딛다 보면.

우리 주변에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요즘, 이제는 무엇이든 “빨리”하는 게 “잘”하는 게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빨리 간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는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를 놓치고 갈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여기, 우유를 얻기 위해 나무부터 심어 결국 큰일을 해낸 생쥐와 소년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20세기 최고의 철학자 안토니오 그람시가 들려주는 이야기인데요. 어떤 일이든 한 번에 뚝딱 이루어지는 일은 없고, 하나씩 침착하게 해 나가다 보면 이루고자 하는 일은 어느새 절로 이루어져 있을 거라는 값진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혁명가로서 독재 정권에 붙잡혀 수년 동안 옥살이를 했던 그람시의 생애를 생각해 보면, 그가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권력이나 힘이 아니라,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 나가는 성실함과 끈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힘만 있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느리더라도 하나씩 차곡차곡 쌓았을 때 더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지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천천히”읽어 보세요. 세상을 바꾸는 일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꿈도, 그리고 오늘 해야 할 숙제까지도 하나씩 차근차근 해 나가면, 어느새 아이들도 우리 사회도 단단하게 여물 거라는 희망을 볼 수 있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