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마음으로 읽는 세상 그림책 시리즈 3권. 세상에 처음 나가는 아기 생쥐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는 그림책이다. 아이가 힘든 상황을 만나게 되더라도 가족과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100마리의 아기 생쥐를 돌보는 츄츄 씨 부부의 이야기를 읽으며 부모님이 아이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며 사랑하는 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책 속에는 100마리 아기 생쥐들이 모두 각자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하늘색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은 아기 생쥐는 레피, 빨간색 물방울 무늬 바지를 입은 아기 생쥐는 소피피이다. 분홍색 가로 줄무늬 원피스를 입은 아기 생쥐의 이름은 무엇일까? 100마리의 아기 생쥐를 찾으며 관찰력과 집중력도 키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의 특징1. 생쥐 가족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생기기도 해요. 아이가 힘든 상황을 만나게 되더라도 가족과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그림책이에요.
2. 아이에게 부모님의 사랑을 알려 주세요.
100마리의 아기 생쥐를 돌보는 츄츄 씨 부부의 이야기를 읽으며 부모님이 아이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며 사랑하는 지를 알 수 있어요.
3. 정감 있고 포근한 느낌의 일러스트와 글이 잘 어우러졌어요.
아기자기하고 포근한 느낌의 수준 높은 그림과 함께 102마리 생쥐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4. 모두 다른 모습을 한 100마리의 귀여운 아기 생쥐들을 찾아보세요.
100마리의 아기 생쥐들은 모두 이름이 있고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요. 그림책 속 100마리 아기 생쥐를 찾으며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워 보세요.
아이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그림책!‘마음으로 읽는 세상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길러 주고 마음의 폭을 넓혀 주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의 세 번째 그림책인 <102 생쥐 가족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생취 츄츄 씨 부부에게는 장난꾸러기 아기 생쥐가 100마리나 있어요. 아빠 토토와 엄마 카카는
아침부터 밤까지 정신없이 바빠요. 100마리 아기 생쥐를 돌보는 건 무척 힘든 일이지요. 하지만 아빠 토토와 엄마 카카에게 아기 생쥐들은 모두 귀엽고 예쁜, 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이에요. 그런데 어느 날, 온 가족이 딸기를 따러 갔다가 아기 생쥐 소피가 없어지고 말았어요!
츄츄 씨 부부는 무사히 소피를 찾을 수 있을까요?
<102 생쥐 가족 이야기>는 세상에 처음 나가는 아기 생쥐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는 그림책이에요. 세상에는 여러 가지 무섭고 힘든 일들이 많지만 가족과 함께라면 거뜬히 이겨낼 수 있어요. 아이들은 츄츄 씨 가족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을 거예요.
그리고 책 속에는 100마리 아기 생쥐들이 모두 각자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요. 하늘색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은 아기 생쥐는 레피, 빨간색 물방울 무늬 바지를 입은 아기 생쥐는 소피피예요. 분홍색 가로 줄무늬 원피스를 입은 아기 생쥐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100마리의 아기 생쥐를 찾으며 관찰력과 집중력도 키울 수 있어요.




“괜찮을까?”
아빠 토토와 엄마 카카는 걱정이 되었어요.
생쥐 가족의 집은 할머니 정원 한쪽 구석에 있고
딸기밭은 화단을 지나 연못 근처였어요.
게다가 정원에는 항상 고양이 카브가
어슬렁거리고 있었어요.
“하지만 아이들도 언젠가는
밖으로 나가야겠지……”
아빠 토토와 엄마 카카는
아기 생쥐들을 모두
데려가기로 결정했어요.
작가 소개
저자 : 하세가와 카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했어요. 일본 아동 출판 미술가 연맹 회원이며 어린이 책에 삽화를 그리거나 직접 글을 쓰며 그림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오늘은 엄마 차례>, <동자승과 도깨비>, <동자승과 용구슬>, <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 선생님>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