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 모두는 각자의 모습대로 ‘유일한 첫 번째 아이’였다. 저자는 자매 중 둘째로 태어났지만, ‘조은재’는 엄마에게 또 다른 ‘첫 번째’ 아이였다. 동생이 생긴 아윤이에게 엄마인 저자가 해주었던 이야기. 자신의 형제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자신의 모습 그대로 각자 첫 번째 아기였을 모든 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아보았다.
출판사 리뷰
아윤아,
너는 언제나 엄마의 첫 번째 아기란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모습대로 ‘유일한 첫 번째 아이’였습니다.
저는 자매 중 둘째로 태어났지만, ‘조은재’는 나의 엄마에게 또 다른 ‘첫 번째’ 아이였지요.
동생이 생긴 아윤이에게 엄마인 제가 해주었던 이야기.
나의 형제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자신의 모습 그대로 각자 첫 번째 아기였을 모든 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은재
동생이 생긴 아윤이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따뜻한 그림책으로 담아보고 싶었어요.어른의 시선과 아이의 마음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같은 책’을 만들고 싶어서 작가가 되었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아이의 발걸음에 맞춰서 걸어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