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일부러 그런 게 아니야! 이미지

일부러 그런 게 아니야!
단비어린이 | 4-7세 | 2013.05.10
  • 정가
  • 10,000원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50P (5% 적립)
  • 상세정보
  • 21.7x30 | 0.385Kg | 32p
  • ISBN
  • 9788963010830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단비어린이 그림책 시리즈 10권. 재미난 상황을 통해 사과하는 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 비록 내가 일부러 그런 게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그건 ‘미안해’라고 하는 게 옳은 일이라고 알려 준다. 사과의 중요성과 상대방의 사과를 받아들이는 자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책에는 와장창, 뒹굴뒹굴, 탕탕, 고래고래, 벌러덩, 살금살금, 툭, 와르르 등 정말 다양하고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가 나온다. 엘리자베스의 익살스러운 표정, 내가 한 행동을 돌아보게 만드는 내용의 유익함, 재미나고 즐거운 문장이 어우러져 책 읽는 기쁨을 한 층 더 높여 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어휘력과 생각이 부쩍 늘어날 것이다.

말썽쟁이에 장난꾸러기에 개구쟁이인 엘리자베스. 한바탕 말썽을 피운 뒤 재빨리 도망가고, 날마다 새로운 장난을 만들어 낸다. 그러던 어느 날, 개구쟁이 엘리자베스가 살금살금 조의 뒤로 다가가 툭 조를 밀었다. 앗! 그런데 조가 넘어지면서 조니에게 부딪혔고 조니가 앞으로 넘어지면서 애너벨을 밀었다.

애너벨이 넘어지면서 노린을 밀치고…. 엘리자베스의 사소한 장난 하나가 교실도, 친구들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렸다. 친구들은 머리끝까지 화가 났다. 친구들이 모두 엘리자베스를 쳐다보자 엘리자베스는 덜컥 겁이 나는데….

  출판사 리뷰

앗! 이런!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요?

와장창 부수고, 뒹굴뒹굴 뒹굴고, 탕탕 발로 차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벌러덩 넘어지고…….
엘리자베스는 말썽쟁이, 장난꾸러기, 개구쟁이랍니다.
그런데 이런 엘리자베스도 하면 안 되는 장난이 있는데,
엘리자베스는 그걸 알고 있을까요?

어느 날, 엘리자베스가 살금살금 조의 뒤로 다가가
툭 조를 밀었는데……

‘미안해’라고 이럴 때 말해요
말썽쟁이에 장난꾸러기에 개구쟁이인 엘리자베스. 한바탕 말썽을 피운 뒤 재빨리 도망가고, 날마다 새로운 장난을 만들어 내지요. 몰래 옷장 속에 숨어 있다가 괴상한 소리를 질러 고양이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한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지요. 개구쟁이 엘리자베스가 살금살금 조의 뒤로 다가가 툭 조를 밀었어요. 앗! 그런데 조가 넘어지면서 조니에게 부딪혔고 조니가 앞으로 넘어지면서 애너벨을 밀었어요. 애너벨이 넘어지면서 노린을 밀치고……. 엘리자베스의 사소한 장난 하나가 교실도, 친구들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렸답니다.
친구들은 머리끝까지 화가 났어요. 친구들이 모두 엘리자베스를 쳐다보자 엘리자베스는 덜컥 겁이 났어요. 그러고는 우물쭈물 말하지요.
“저기, 난 일부러 그랬던 건 아니었다고. 얘들아, 정말…… 정말로…… 미안해.”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의 잘못을 제때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 것만큼 중요하고도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요? 어른이 되어 가면서 그것은 더 어려운 일이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릴 적 배우는 작은 습관이 굉장히 중요하고도 무서운 것이겠지요.
‘미안해’라고 언제 말해야 할지 모르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답니다. 《일부러 그런 게 아니야!》는 재미난 상황을 통해 사과하는 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 비록 내가 일부러 그런 게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그건 ‘미안해’라고 하는 게 옳은 일이겠지요? 어른들이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가 ‘난 장난으로 한 거야.’ 또는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하고 넘어가는 말과 행동이지요. 사과의 중요성과 상대방의 사과를 받아들이는 자세에 대해 다시 한 번 곰곰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의성어, 의태어가 재미난 그림책
《일부러 그런 게 아니야!》에는 수많은 의성어와 의태어가 나온답니다. 말하는 것에 재미가 들렸다거나 한글을 이제 막 배워서 더듬더듬 읽는 것에 신이 난 아이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겠지요. 와장창, 뒹굴뒹굴, 탕탕, 고래고래, 벌러덩, 살금살금, 툭, 와르르……. 정말 다양하고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가 나온답니다. 그리고 문장이 리듬감 있어 어른이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면서 어른도 아이도 함께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엘리자베스의 익살스러운 표정, 내가 한 행동을 돌아보게 만드는 내용의 유익함, 재미나고 즐거운 문장이 어우러져 책 읽는 기쁨을 한 층 더 높여 준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어휘력과 생각이 부쩍 늘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마라 베르그만
아동 책 전문 출판사에서 일하다가 자녀 세 명이 모두 성장하자 그림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마라 베르그만이 쓴 그림책은 여러 나라에서 나올 정도로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여기에도 곰, 저기에도 곰》이 있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