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분절된 필름 장치를 이용해, 마치 공룡이 실제 움직이는 것 같은 효과를 낸 새로운 개념의 입체 그림책이다. 마치 텔레비전이나 비디오가 책 속에 들어 있는 것 같은 착시현상이 일어난다. 이 책을 펼쳐본 아이들은 책장을 펄럭펄럭 움직이면서 호기심과 놀라움으로 책에 빠져든다. 더불어 움직이는 모습을 재미있는 의태어로 익히고, 공룡의 특징을 아이의 말로 칭찬하여 리드미컬하고 재미있다.
이 책에서는 아홉 마리의 한반도 공룡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알에서 태어나는 공룡, 장난꾸러기 아기 공룡, 힘센 대장 타르보사우루스, 날쌘 달리기 대장 벨로시랩터, 비행기보다 멋진 날개를 가진 해남이크누스, 기운 센 손을 가진 테리지노사우루스, 멋쟁이 목도리를 두룬 토로사우루스, 튼튼한 꼬리를 자랑하는 안킬로사우루스, 기린 목보다 훨씬 긴 목을 가진 부경고사우루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한반도 공룡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볼 수 있다. 또 안킬로사우루스가 멋진 꼬리를 빙빙 돌리는 모습, 테리지노사우루스가 뾰족뾰족 발톱을 휘두르는 모습 등 공룡들의 특징을 움직임으로 알 수 있다. 함께 나오는 공룡 그림은 공룡의 생김새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출판사 리뷰
책장을 넘길 때마다, 공룡들이 영화처럼 살아 움직여요.
필름 장치를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입체 그림책!
마치 애니메이션처럼 생생하게 움직이는 공룡들을 만나 보세요!
어, 움직인다, 움직여.
공룡들이 살아 움직이는 그림책!
움직이고 변화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아이는 놀이와 배움을 구분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책은 다른 종류의 장난감일 뿐이다. 정지 상태의 책보다 움직이는 책에 더 환호를 보내고 집중하고 오래 가지고 논다.
이번에 나온 <앗! 깜짝이야 공룡이 나타났다!>는 분절된 필름을 차례대로 미끄러지게 하여, 마치 공룡이 실제 움직이는 것 같은 효과를 냈다. 마치 텔레비전이나 비디오가 책 속에 들어 있는 것 같은 착시현상이 일어난다. 이 책을 펼쳐본 아이들은 신기해한다. 책장을 펄럭펄럭 움직이면서 호기심과 놀라움으로 책에 빠져든다.
안녕, 한반도 공룡들아!지금부터 약 8천만 년 전, 한반도의 공룡 시대로 떠나 볼까? 이 책에서는 아홉 마리의 한반도 공룡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알에서 태어나는 공룡, 장난꾸러기 아기 공룡, 힘센 대장 타르보사우루스, 날쌘 달리기 대장 벨로시랩터, 비행기보다 멋진 날개를 가진 해남이크누스, 기운 센 손을 가진 테리지노사우루스, 멋쟁이 목도리를 두룬 토로사우루스, 튼튼한 꼬리를 자랑하는 안킬로사우루스, 기린 목보다 훨씬 긴 목을 가진 부경고사우루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한반도 공룡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볼 수 있다. 또 안킬로사우루스가 멋진 꼬리를 빙빙 돌리는 모습, 테리지노사우루스가 뾰족뾰족 발톱을 휘두르는 모습 등 공룡들의 특징을 움직임으로 알 수 있다. 함께 나오는 공룡 그림은 공룡의 생김새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공룡들을 만나서, 혹은 살아 움직여서 깜짝 놀랄지도 모르지만, 공룡을 만날 때마다 안녕! 인사하면서 공룡들과 친해지는 그림책이다. 이 책의 글은 토도독 토도독, 요리조리 후다닥, 날아라 쌩쌩 등 움직이는 모습을 재미있는 의태어로 익히고, 달리기 대장, 멋진 목도리, 튼튼한 꼬리, 힘센 대장 등 공룡의 특징을 아이의 말로 칭찬하여 리드미컬하고 재미있다. 책을 다 읽고 난 뒤, 아이가 만나는 사람들의 장점을 재미있는 말로 칭찬해 보는 활동으로 연계해 보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