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사이좋은 친구 이미지

사이좋은 친구
키즈엠 | 4-7세 | 2013.03.15
  • 정가
  • 6,500원
  • 판매가
  • 5,850원 (10% 할인)
  • S포인트
  • 293P (5% 적립)
  • 상세정보
  • 20x20 | 0.240Kg | 14p
  • ISBN
  • 978896749099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소유에 대한 개념을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더불어 친구 간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단순 명료한 구성으로 아이들이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레옹과 모누는 어린이집에서 함께 소꿉놀이하고, 책을 읽으며 정답게 지냈다. 그러다가 집에 갈 시간이 되었다. 레옹은 데리러 온 엄마에게 인형을 가져가겠다고 한다. 그러자 엄마는 레옹의 것이 아니라며 딱 잘라 안 된다고 말한다. 실망한 레옹에게 친구 모누는 어떻게 해 주었을까?

  출판사 리뷰

내 것이 아니에요!
하지만 갖고 싶어요. 어떡할까요?

소유 개념과 친구의 우정을 배워요

레옹과 모누는 어린이집에서 함께 소꿉놀이하고, 책을 읽으며 정답게 지냈어요. 그러다가 집에 갈 시간이 되었지요. 레옹은 데리러 온 엄마에게 인형을 가져가겠다고 해요. 그러자 엄마는 레옹의 것이 아니라며 딱 잘라 안 된다고 말하지요. 실망한 레옹에게 친구 모누는 어떻게 해 주었을까요?
<사이좋은 친구>는 소유에 대한 개념을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더불어 친구 간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단순 명료한 구성으로 아이들이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이건 네 것이야!

“내 거야.”
강아지 한 마리를 두고 형제끼리 쟁탈전이 벌어집니다. 곧 시끄러운 소리에 엄마가 달려와 아이들을 말립니다. 씩씩거리며 서 있는 아이들, 그 가운데 부대껴서 힘들어하는 강아지가 낑낑거리고 있습니다.
“강아지는 누구 것도 아니야.”
엄마가 두 아이에게 분명히 말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귀담아듣지 않습니다. 엄마도 ‘내 엄마’라고 질투하는 녀석들이니까요.

많은 아이들이 동생을 싫어합니다. 부모의 사랑을 동생에게 빼앗긴다고 여기기 때문이지요. 이는 ‘질투’일뿐만 아니라, ‘소유’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마트에 가서 함부로 갖고 싶은 것들을 몽땅 집는 아이도 마찬가지 경우이지요.

<사이좋은 친구>에도 내 것에 대한 소유 개념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아이 레옹이 나옵니다. 엄마는 레옹에게 ‘네 것이 아니다.’라는 명확한 표현을 해 줍니다. 레옹의 욕구를 단절시켜 주는 엄마의 결단은 레옹으로 하여금 서서히 소유를 깨치도록 돕습니다. 또한 자신의 욕구를 다스리게 만듭니다.
그러나 많은 아이들은 그림책 속 레옹과는 다른 행동을 보입니다. 고래고래 울거나 악을 쓰지요.

그 전에 <사이좋은 친구>를 아이와 함께 읽어 보세요. 아이에게 욕구를 다스리는 레옹이 참 대견하다고 칭찬해 주고, 자기 것을 나눠 주는 모누가 착하다고 칭찬해 주세요. 그리고 우리 아이도 이렇게 착한 아이라고 격려해 주세요. 아이는 자연스레 욕구를 억누르는 법을 배우고, 소유에 대한 개념을 깨칠 것입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