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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우리 반 말썽쟁이
키즈엠 | 4-7세 | 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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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유치원에 처음 간 엄마의 엉터리 행동을 통해 질서 지키기 등과 같은 규칙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엄마가 너처럼 어려서 유치원에 갔을 때, 엄마는 너보다 더 바보처럼 행동했단다.”라는 식의 위로를 좀 더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 쓴 이야기이다. 엄마가 나를 혼낼 때 왜 그랬는지를 생각하면서 엄마의 마음을 보다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날 나는 유치원에 오고 싶어 하는 엄마에게 함께 들어가자고 했다. 엄마는 아주 즐거워했다. 그런데 유치원에 들어온 엄마가 말썽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친구들이 길게 줄 서 있는데, 불쑥 끼어들고, 신발을 신고 교실로 들어오고, 손도 안 들고 발표했다. 엄마는 유치원 규칙을 아무것도 몰랐다. 엄마는 또 어떤 말썽을 피우게 될까?

  출판사 리뷰

만약 엄마가 유치원에 온다면?

처음에는 누구나 실수를 해요


어느 날 나는 유치원에 오고 싶어 하는 엄마에게 함께 들어가자고 했어요. 엄마는 아주 즐거워했지요. 그런데 유치원에 들어온 엄마가 말썽을 일으키기 시작했어요. 친구들이 길게 줄 서 있는데, 불쑥 끼어들고, 신발을 신고 교실로 들어오고, 손도 안 들고 발표했어요. 엄마는 유치원 규칙을 아무것도 몰랐지요. 엄마는 또 어떤 말썽을 피우게 될까요?
<엄마는 우리 반 말썽쟁이>는 유치원에 처음 간 엄마의 엉터리 행동을 통해 질서 지키기 등과 같은 규칙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누구나 낯선 곳에 처음 가면 규칙을 모르기 때문에 제멋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때 화를 내기보다는 상대를 이해하고, 규칙을 하나하나 알려 주며 이끌어 주는 게 중요하지요. 늘 엄마로부터 잔소리를 듣는 아이들이 그림책 속 뒤바뀐 엄마와 아이의 모습에 즐거워할 거예요. 그리고 엄마가 나를 혼낼 때 왜 그랬는지를 생각하면서 엄마의 마음을 보다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엄마는 우리 반 말썽쟁이>의 작가 모린 퍼거스는 소설을 쓰던 작가였어요. 그런 그녀가 갑자기 짧은 그림책 이야기를 쓴 이유는 뭘까요?
그것은 바로 그녀의 아이들 때문이었지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그녀는 해 주고 싶은 이야기를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써 준 게 아닐까요?

모든 사회생활에는 일종의 규칙이 있어요. 그것은 몇 번의 반복으로 자연스레 체득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여간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지요.
아이들의 잇따른 실수를 비웃거나 야단만 친다면 아이의 자존감은 크게 상하고 말 거예요. 실수를 하고 스스로를 바보라고 여기며 좌절하는 아이들에게 <엄마는 우리 반 말썽쟁이>는 누구나 그럴 수 있다며 따뜻한 위로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엄마 자신을 낮추어 우스꽝스런 광대로 만들어서 말이지요. 이 이야기는 “엄마가 너처럼 어려서 유치원에 갔을 때, 엄마는 너보다 더 바보처럼 행동했단다.”라는 식의 위로를 좀 더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 쓴 이야기예요.

사회생활의 첫 단추는 규범과 규칙의 학습이라고 합니다. 너와 내가 함께 어우러지는 게 사회인만큼 규칙과 규범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겠지요.
<엄마는 우리 반 말썽쟁이>는 아이에게 사회생활의 기본을 소개하며, 그 안에서 자존감을 지키며 커 가도록 응원하는 그림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평소 지키는 규칙들을 찾아보세요. 집 안에서 밥을 먹을 때는 꼭 숟가락과 젓가락을 사용한다든가, 밖에 나갔다가 집에 들어올 때는 인사하는 규칙도 있을 거예요. 너무나 익숙해서 잘 느껴지지 않았던 규칙들을 찾아보고, 아이와 재미있는 규칙을 만들어서 실천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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