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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단추 푸치
살림어린이 | 4-7세 |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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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살림어린이 그림책 시리즈 28권.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는 그림책으로, 보잘 것 없는 꼬마 단추 푸치가 꼬마 숙녀 에리의 치마가 되어 즐겁고 신나는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사랑스럽게 담아냈다. 아이들은 푸치와 에리와 뛰노는 모습을 통해 자기 안에 숨어 있는 꿈을 찾고, 어떤 일이든 누군가에게 쓰여 질 때 가장 행복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꼬마 단추와 꼬마 숙녀 에리의 만남을 통해 물건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게 한다. 버려질 위기에 처했지만 에리 엄마의 지혜로 다시 새로운 물건으로 탄생한 푸치의 모습은 아끼고 보살피고 모으는 것에 인색한 우리 아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을 깨닫게 도와준다.

연분홍빛의 동그란 꽃잎 다섯 장, 그리고 구멍 두 개가 있는 귀여운 꼬마 단추 푸치. 푸치는 서랍 틈 사이로 쏟아져 들어오는 빛을 가만히 올려다보며 자신이 앞으로 무엇이 될지 상상해 보았다. 그러던 어느 날, 푸치에게 너무나 귀여운 친구가 생겼다. 바로 볼이 통통한 여자 아이 에리였다.

에리의 예쁜 치마 단추가 된 푸치는 날마다 에리와 함께 했다. 시장을 갈 때도, 놀이터에 갈 때도 말이다. 하지만, 봄이 가고 여름이 오자 에리와 푸치는 헤어질 위기가 닥쳤다. 에리의 치마가 작아졌기 때문이다. 과연 푸치는 어떻게 되었을까?

  출판사 리뷰

“내 소중한 꼬마 단추가 토끼 인형이 되었어요!”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수상 작가
아라이 료지의 최고의 그림책!

“얘들아, 우리는 앞으로 무엇이 될까?”
상상력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워 주는 그림책


연분홍빛의 동그란 꽃잎 다섯 장, 그리고 구멍 두 개가 있는 귀여운 꼬마 단추 푸치. 단추 가계 서랍 속에 있는 푸치와 친구들은 매일 무엇이 될까 하고 이야기꽃을 피웠어요. 커다란 배를 타는 선장님의 셔츠가 되는 꿈, 요리사 아줌마의 앞치마 단추가 되는 꿈 등 아이들의 꿈은 무궁무진했지요. 우리 친구 푸치도 다른 친구들처럼 멋진 일을 기대했어요. 과연 푸치는 무엇이 되었을까요?
꼬마 단추 푸치처럼 우리 아이들도 미래에 대한 상상을 하곤 합니다. 아이들의 생각은 때론 엉뚱하기도 하고, 기발하기도 합니다. 『꼬마 단추 푸치』는 그러한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는 그림책으로, 보잘 것 없는 꼬마 단추 푸치가 꼬마 숙녀 에리의 치마가 되어 즐겁고 신 나는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사랑스럽게 담아냈습니다. 아이들은 푸치와 에리와 뛰노는 모습을 통해 자기 안에 숨어 있는 꿈을 찾고, 어떤 일이든 누군가에게 쓰여 질 때 가장 행복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꼬마 단추 푸치와 꼬마 숙녀 에리의 행복한 만남!
아이에게 물건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


요즘과 같이 풍요로운 시대에, 물건의 소중함을 모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새 장난감에도 쉽게 싫증을 내고, 또 다른 장난감을 사 달라고 조르기 일쑤입니다. 또 물건을 잃어버려도 찾으려고 애쓰지 않고 새 물건을 사곤 합니다. 그래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아이들이 잃어버린 학용품이 쌓여 있다고 해요.
이 책은 꼬마 단추와 꼬마 숙녀 에리의 만남을 통해 물건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버려질 위기에 처했지만 에리 엄마의 지혜로 다시 새로운 물건으로 탄생한 푸치의 모습은 아끼고 보살피고 모으는 것에 인색한 우리 아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을 깨닫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은 『꼬마 단추 푸치』 속 주인공 푸치와 에리의 모습을 보며 내가 가진 물건의 가치와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수상 작가
아라이 료지와 아사노 마스미가 들려주는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글 작가 아사노 마스미는 우리가 그냥 스쳐가며 버릴 법한 사소한 물건을 의인화하여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그림책을 읽으며 상상하는 것들이 책 안에 실현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내 바지에서, 내 치마에서, 혹은 내 셔츠에서 매일 만나는 단추와 함께 비밀스럽게 말할 수 있죠. 꼬마 단추 푸치가 된 것처럼, 혹은 꼬마 단추 푸치가 자신의 친구인 것처럼 함께 울고 웃으며, 상상력과 감성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 그림 작가 아라이 료지의 그림은 핑크색, 노란색, 주황색 등을 다채롭게 사용하여 아이들의 마음을 엉뚱하면서도 발랄하게 표현했습니다. 어디 하나 우울한 느낌이 없이 밝고 쾌활한 그림이 마치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이처럼 『꼬마 단추 푸치』 는 아이들의 정서와 모습을 섬세하게 포착한 글, 그림 작가의 빼어난 솜씨로 아이들의 시선과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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