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방을 꼭 정리해야 해요?  이미지

방을 꼭 정리해야 해요?
정리.정돈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동화
머스트비 | 4-7세 | 2013.02.15
  • 정가
  • 10,000원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50P (5% 적립)
  • 상세정보
  • 23x20.5 | 0.350Kg | 48p
  • ISBN
  • 978899843302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정리.정돈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동화. 마치 모험 이야기를 읽는 듯한 긴장감과 호기심으로 단숨에 어린이들을 이야기에 빠져 들게 만든다. 또한,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담겨진 보물 같은 교훈들을 자연스럽게 전해 준다. 어린이들은 강요가 아닌 이해를 통해 거짓말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깨닫는 동시에, 스스로 방을 정리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방을 치우기 싫어서 방에 용이 있다고 거짓말했던 티투스 앞에 진짜로 심통이라는 용이 나타난다. 그리고 티투스의 약을 바짝 올리면서 정말로 방을 엉망으로 만든다. 크게 당황한 나머지 티투스는 엄마와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저 티투스가 계속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믿을 뿐이다. 과연 티투스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

  출판사 리뷰

방을 정리하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독일 부모들이 선물하는 최고의 책!


『방을 꼭 정리해야 해요?』에는 네 살짜리 개구쟁이 남자아이 티투스가 등장합니다. 어느 날, 엄마는 열심히 기사 놀이에 열중해 있는 티투스를 불러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시기 전에 방을 치우라고 말하지요. 그러나 방을 정리하기 싫은 티투스는 엄마에게 핑계를 둘러댑니다. 자기 방에 심술쟁이 용 한 마리가 살아서 매일 방을 어지럽히니, 치워도 소용없다는 거짓말이었죠.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엄마를 비롯한 가족들은 티투스를 혼내지 않습니다. 오히려 함께 힘을 모아 그 용을 물리치자고 말합니다. 그러자 거짓말이 들통날까봐 겁이 난 티투스는 자기 방으로 들어가 혼자 고민에 빠집니다. 그런데 그 순간, 깜짝 놀랄 만한 일이 일어나면서 티투스는 위기를 맞게 됩니다.

거짓말이 현실이 되면서 겪게 되는 심술쟁이 용과 티투스의 대결 이야기

방을 치우기 싫어서 방에 용이 있다고 거짓말했던 티투스 앞에 진짜로 심통이라는 용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티투스의 약을 바짝 올리면서 정말로 방을 엉망으로 만들지요. 크게 당황한 나머지 티투스는 엄마와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저 티투스가 계속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믿을 뿐이죠. 과연 티투스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요?
『방을 꼭 정리해야 해요?』는 마치 모험 이야기를 읽는 듯한 긴장감과 호기심으로 단숨에 어린이들을 이야기에 빠져 들게 만듭니다. 또한,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담겨진 보물 같은 교훈들을 자연스럽게 전해 주지요. 어린이들은 강요가 아닌 이해를 통해 거짓말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깨닫는 동시에, 스스로 방을 정리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스스로 방을 정리할 줄 아는 아이들은 미래의 리더로 성장합니다.

독일 부모들이 어린 자녀들에게 『방을 꼭 정리해야 해요?』를 선물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어릴 적부터 바른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아이의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 스스로 하려는 아이들은 모든 일에서 책임감과 독립심을 갖고 행동하므로, 미래의 리더로 성장합니다. 또한, 다른 친구의 일까지 도와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기지요. 학교에 입학하면 아이들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면서 단체에 속한 자신의 역할을 배워나가게 됩니다. 이때, 가정에서 이미 스스로 정리하고 정돈하는 습관을 익힌 아이라면, 학교생활에 적응이 빠를 뿐 아니라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사랑받는 존재가 되겠지요. 이 책이 선물하는 최고의 가치는 바로 자녀의 밝은 미래입니다.








기사놀이를 그만해야 해서 무척 아쉬웠지만, 티투스는 엄마에게 혼날까 봐 얼른 집으로 들어갔어요.
“에이, 거의 다 이겼는데.”
티투스가 투덜거렸어요.
“엄마도 알아, 우리 용감한 꼬마 기사님.”
엄마는 이렇게 말하며 티투스를 달래주었죠.
그리고 티투스가 갑옷 벗는 것을 도와주었어요.

“어휴, 맨날 정리만 하래.”
티투스는 투덜거리면서 방바닥에 널린 장난감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 걸었어요.
그리고 방 가운데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방 안을 둘러보았죠.
앞바퀴가 빠진 커다란 불자동차는 옆으로 쓰러져 있고, 가죽으로 만든 공은 침대 밑에 끼어 있었어요.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