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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만날 때
BARN | 4-7세 |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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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질문들과 따뜻한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그림책이다. 나무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나무와 나무를 둘러싼 생태를 관찰하게 하고, 나무의 삶을 통해 지혜를 깨닫게 한다. 천진하면서도 통찰력 깊은 질문들을 통해 자연과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이끌어가는 점이 인상적이다.

나무를 아이의 좋은 친구로 만들어 주자. 깊게 뿌리내린 채 언제든 등을 내어주는 나무만큼 든든한 친구는 없을 것이다. '나무'를 통해 안정적이며 균형 잡힌 정서를 함양하고, 자연과 생명에 대한 배려와 존중감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나무는 그저 서 있는 것이 아니야,
천천히 뿌리를 내리며, 스스로를 돌보고, 우정을 만들어가지!
― 아이가 나무와 친구가 되게 하는 따뜻한 질문 그림책


나무를 만날 때면 마음 속에 어떤 질문이 떠오르나요? 커다란 나무가 간직한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야기들이 궁금한가요? ≪나무를 만날 때≫는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질문들과 따뜻한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그림책입니다. 나무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나무와 나무를 둘러싼 생태를 관찰하게 하고, 나무의 삶을 통해 지혜를 깨닫게 합니다. 천진하면서도 통찰력 깊은 질문들을 통해 자연과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이끌어가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나무를 아이의 좋은 친구로 만들어 주세요. 깊게 뿌리내린 채 언제든 등을 내어주는 나무만큼 든든한 친구는 없을 겁니다. '나무'를 통해 안정적이며 균형 잡힌 정서를 함양하고, 자연과 생명에 대한 배려와 존중감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는 질문으로 자란다!
나무와 자연, 인간의 삶에 대한 천진한 물음을 통해 아이의 정서와 사고를 키우는 책
어디든 나무가 있는 곳이라면 가능한 ‘내 집 앞 자연 생태 교육’ 동화


척박한 도시 환경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물은 단연 '나무'일 것이다. 집 안 화분에서도, 집 밖으로 한 발짝만 나가면 있는 화단에서도 나무는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같은 일상의 자연 존재 속에서 큰 의미를 찾고 감성을 느끼는 것은 또 하나의 생태교육이다. ≪나무를 만날 때≫는 나무와 다른 나무, 크고 작은 동식물들과 자연 생태, 나무와 인간의 삶 등 나무를 중심으로 한 생명의 상호작용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를 위해 책 속 화자는 부드러운 어조로 아이의 눈높이에서 질문들을 던진다.

나무를 생명으로써 인지하게 하는 물음("움직이고 숨 쉬고 춤 추는 하나의 생명체가 여기 있는데, 보이니?")부터 존재의 개별성과 고유성을 깨닫게 하는 질문들("이 나무는 다른 나무들과 같을까?"), 나무를 둘러싼 자연 생태에 대한 궁금증("나무에도 가족이 있다는 거 알아?”), 우리 삶과의 연결성에 대한 호기심("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나무 그늘 아래서 뛰어놀았을까?) 등등, 다양한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가다 보면 아이의 마음 그릇은 생명과 삶에 관한 배려와 존중으로 가득 채워질 것이다. 조화와 공생, 그리고 자연 생태에 관한 사고력과 이해력이 한 뼘 더 커지는 것은 물론이다.

걸음을 멈추고, 숨을 크게 들이쉰 다음, 주변을 둘러봐. 무엇이 보이니?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 말해줄래? 아마 삐걱거리는 나뭇가지와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소리가 들릴 거야. 그런데 말이야, 나무들이 서로 이야기한다는 거 알아? 과학적으로도 나무는 침묵과는 거리가 멀다고 해. 사실 나무는 항상 우리에게 비밀스럽게 말을 건네고 있어. 바로 우리 발아래, 여기에서 말이지.
-‘나무에게 귀 기울이기’ 중




  작가 소개

지은이 : 엠마 칼라일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플리머스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케임브리지에서 어린이 책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2018년 정신 분열증으로 일러스트레이션 일을 그만두고, 그림에 대한 창조적인 연습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팬데믹 기간 동안 The Paynes Grey Club을 창설하고, 경험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그리기에 대한 조언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데본과 콘월 주변에서 그림을 그리며, 몇몇 영국 화랑들과도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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