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소시지 머리 이미지

소시지 머리
키즈엠 | 4-7세 | 2012.11.30
  • 정가
  • 11,000원
  • 판매가
  • 9,9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95P (5% 적립)
  • 상세정보
  • 23x25 | 0.450Kg | 44p
  • ISBN
  • 978896749038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할머니가 만들어 주는 소시지 머리 모양을 싫어하는 루시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루시가 떠올리는 재미있는 머리 모양과 알록달록한 색이 보는 재미를 주고, 뿐만 아니라 생활에서 자주 부딪힐 수 있는 할머니와의 갈등으로 아이에게 공감을 준다.

방학이 되면 루시는 일하는 엄마, 아빠 때문에 할머니 집에 오가야 한다. 그런데 루시는 할머니 집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할머니가 만들어 주는 소시지 머리 때문이다. 루시는 혼자서 머리를 묶을 수 있다고 하지만, 할머니는 막무가내로 루시의 머리를 소시지 모양으로 만들어 버리는데...

  출판사 리뷰

가족 간의 어려운 문제를 풀어요!

<소시지 머리>는 할머니가 만들어 주는 소시지 머리 모양을 싫어하는 루시의 이야기예요.
방학이 되면 루시는 일하는 엄마, 아빠 때문에 할머니 집에 오가야 해요. 그런데 루시는 할머니 집을 달가워하지 않아요. 그 이유는 할머니가 만들어 주는 소시지 머리 때문이지요. 루시는 혼자서 머리를 묶을 수 있다고 하지만, 할머니는 막무가내로 루시의 머리를 소시지 모양으로 만들어 버려요. 이번 방학 때도 분명 할머니는 루시의 머리를 우스꽝스럽게 묶을 거예요. 루시는 과연 할머니의 소시지 머리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요?
<소시지 머리>는 루시가 떠올리는 재미있는 머리 모양과 알록달록한 색이 보는 재미를 주어요. 뿐만 아니라 생활에서 자주 부딪힐 수 있는 할머니와의 갈등으로 아이에게 공감을 주지요. 더불어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하도록 유도하는 그림책이랍니다.

★편집자 리뷰
오롯이 상처를 품는 아이를 위한 그림책!


<소시지 머리>의 그림체는 알록달록한 색감이 발랄합니다. 주인공 루시도 할머니가 만들어 주는 소시지 머리 모양을 피하려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방법을 찾아내는 게 톡톡 튀는 개성이 느껴지지요.
하지만 조금만 깊게 바라보면, 이 그림책의 무거운 문제를 볼 수가 있습니다.
루시는 할머니가 만들어 주는 소시지 머리 모양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할머니에게 “소시지 머리가 싫어요!”라고 밝히지 못하지요. 그저 “이제 나도 스스로 머리를 묶을 수 있어요.”라고 에둘러 말할 뿐입니다. 루시는 개구쟁이 모습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다른 사람이 듣기에 싫은 소리를 잘 할 줄 모르는 아이인 것이지요.
많은 아이가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어른들로부터 “착하다.”라는 식의 칭찬을 듣는 게 아이에게는 때때로 부담이 될 수도 있단 뜻입니다.
착한 아이가 되려는 아이는 남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고 스스로 상처를 입습니다. 그리고 심약한 마음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이러한 아이들이 <소시지 머리>의 루시를 보며 재미있어합니다. 자신이 저지르지 못하는 일을 저지르는 루시를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이지요.
때로는 우리 아이에게 악동 기질을 맘껏 뿜어낼 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루시가 만약 “소시지 머리가 싫어요!”라고 할머니께 말했다면 어땠을까? 그 말을 들은 할머니 마음은 어떨까? 할머니도 루시도 서로 행복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
아이와 함께 <소시지 머리>를 읽으며 무거운 갑옷처럼 어깨를 짓누르는 아이의 착한 이미지를 홀딱 벗겨내 주세요.








  작가 소개

저자 : 애넷 코르디나
<소시지 머리>는 방학이면 언제나 할머니와 시간을 보냈던 작가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입니다.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좋아해서 어머니의 타자기 앞에 오랫동안 앉아 있곤 했습니다. 지금은 멜버른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시지 머리>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애넷 코르디나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