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공룡 대발이 이야기 동시’의 첫 번째 이야기 <대발이는 벚꽃을 좋아해>는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의 작가 안도현 시인의 글을 담았다. 공룡 대발이와 쿵쿵따 친구들의 개성 있는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 있다. 순수하고 해맑은 성격에 기쁠 때도, 화가 날 때도 큰 발로 쿵쾅쿵쾅 걷는 친구 대발이, ‘공주병’ 걸린 수다쟁이 친구 보드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벚꽃 뭉게뭉게 피어난 봄날, 보드리를 좋아하는 대발이의 긍정적이고 멋진 상상이 담긴 <대발이는 벚꽃을 좋아해>는 공룡 대발이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벚꽃 뭉게뭉게 피어난 봄. 공룡 대발이와 보드리의 벚꽃잎 날리는 순간!벚꽃이 뭉게뭉게 피어오른 거리를 대발이가 걸어가요.
초록이와 초록이 친구들, 파닥이와 파닥이 친구들도 벚꽃길을 시끌벅적하게 지나가요.
대발이는 보드리와 함께 꽃구경을 하고 싶어요.
하지만 보드리는 말하죠. “나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보드리는 발도 크고, 신발도 크고, 게다가 발소리까지 큰 대발이에게 마음을 열지 않아요.
터벅터벅 걷다 벚나무 그늘에 앉은 대발이.
길 건너편에는 보드리가 벚꽃을 가득 달고 서 있어요.
대발이의 눈앞엔 어떤 장면이 펼쳐질까요?
《연어》의 작가 안도현이 들려주는
공룡 대발이와 쿵쿵따 친구들의 색다른 이야기를 만나요!‘공룡 대발이 이야기 동시’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꼬마 공룡 캐릭터 대발이가 주인공이에요. 대발이와 쿵쿵따 친구들이 등장해 어린이들이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펼쳐 보여 주지요.
‘공룡 대발이 이야기 동시’의 첫 번째 이야기 《대발이는 벚꽃을 좋아해》는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의 작가 안도현 시인의 글을 담았어요. 공룡 대발이와 쿵쿵따 친구들의 개성 있는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 있지요. 순수하고 해맑은 성격에 기쁠 때도, 화가 날 때도 큰 발로 쿵쾅쿵쾅 걷는 친구 대발이, ‘공주병’ 걸린 수다쟁이 친구 보드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답니다.
벚꽃 뭉게뭉게 피어난 봄날, 보드리를 좋아하는 대발이의 긍정적이고 멋진 상상이 담긴 《대발이는 벚꽃을 좋아해》는 공룡 대발이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 줄 거예요.
QR코드로 만나요!QR코드를 찍어 보세요. 《대발이는 벚꽃을 좋아해》를 재밌는 동영상으로 만날 수 있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안도현
시인은 1961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 『모닥불』 『그대에게 가고 싶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간절하게 참 철없이』 『북항』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 『연어 이야기』 『관계』, 동시집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 『냠냠』 『기러기는 차갑다』, 산문집 『가슴으로도 쓰고 손끝으로도 써라』 『안도현의 발견』 『잡문』 『그런 일』 『백석 평전』 등을 펴냈다. 석정시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이수문학상, 윤동주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