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단풍나무 숲의 동물들과 참나무 숲의 동물들이 달리기 시합을 벌인다. 이어달리기로 치러지는 이번 시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친구들 간의 협력이다. 막대기를 다음 동물에게 잘 넘겨주려면 다음 친구를 믿는 마음과 배려도 필요하다. 동물들의 신나는 달리기 시합을 지켜보며 어느 숲의 동물들이 더 협력을 잘하는지를 살펴보면, 어느 팀이 시합에서 이길지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시합이 끝난 후 이기고 지는 것과 상관없이 모두 기뻐하며 축하하는 동물들을 보며, 경쟁에서의 바람직한 모습에 대해서도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건너편 참나무 숲이랑 달리기 시합을 한대! 분명 우리가 이길 거야! 단풍나무 숲이 달리기 시합 소식에 떠들썩해졌어요. 단풍나무 숲의 동물들은 시합에서 이려고 열심히 연습하지요. 이번 시합은 손에 쥔 막대기를 다음 동물에게 건네주며 차례차례 달리는 이어달리기! 모든 동물들이 각자 열심히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어달리기에서는 서로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그래야 막대기를 떨어뜨리지 않고 다음 동물에게 잘 넘겨줄 수 있지요. 단풍나무 숲에서는 개미, 다람쥐, 개구리, 오리, 비버, 두더지, 달팽이가 나왔어요. 참나무 숲에서는 스컹크, 펠리컨, 원숭이, 메뚜기, 토끼, 거미가 나왔지요. 과연 어느 팀이 승리할까요? 여러 동물들을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팀을 응원해 보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모두가 힘을 합치는 것 단풍나무 숲의 동물들과 참나무 숲의 동물들이 달리기 시합을 벌여요. 동물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달리기 실력을 뽐내며 성큼성큼 쌩쌩 달려 나가지요. 이어달리기로 치러지는 이번 시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친구들 간의 협력이에요. 막대기를 다음 동물에게 잘 넘겨주려면 다음 친구를 믿는 마음과 배려도 필요하지요. 동물들의 신 나는 달리기 시합을 지켜보세요. 어느 숲의 동물들이 더 협력을 잘하는지를 살펴보면, 어느 팀이 시합에서 이길지도 금방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시합이 끝난 후 이기고 지는 것과 상관없이 모두 기뻐하며 축하하는 동물들을 보며, 경쟁에서의 바람직한 모습에 대해서도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작가 소개
저자 : 피오나 렘프트
출판사에서 일하다가, 2006년에 첫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21권의 책을 펴냈고, 그 작품들은 많은 사랑을 받아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단풍나무 숲과 참나무 숲의 달리기 시합>은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피오나 렘프트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