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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하고 싶은데
맑은물 | 4-7세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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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주인공 구리구리는 생쥐보다 그림도 못 그리고, 두더지보다 자전거도 못 타고, 토끼보다 퍼즐도 못 맞춰서 매일매일 울기만 한다. 숲이 떠나갈 정도로 크게 울고만 있으니 친구들이 시끄러워서 한마디씩 한다. 그렇게 울고 있지 말고 네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고. 구리구리는 울음을 뚝 그치고 곰곰이 생각해 본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 뭘까?”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 그게 바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라는 걸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 뭘까?”
무엇이든 잘하고 싶은 구리구리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가는 이야기

모두 생김새가 다르듯 성격도 다르고 개성도 다르고 특기도 제각각 달라요. 그래서 내가 잘 못하는 것을 다른 사람은 잘해서 부러울 때가 있어요. 나보다 잘하는 친구를 따라 하다가 도중에 그만두고 속상해하기도 하고요.
《나도 잘하고 싶은데》의 주인공 구리구리는 생쥐보다 그림도 못 그리고, 두더지보다 자전거도 못 타고, 토끼보다 퍼즐도 못 맞춰서 매일매일 울기만 해요. 숲이 떠나갈 정도로 크게 울고만 있으니 친구들이 시끄러워서 한마디씩 하지요. 그렇게 울고 있지 말고 네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고요.
구리구리는 울음을 뚝 그치고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 뭘까?”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 그게 바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라는 걸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너도 좋아하는 일을 해 봐! 그럼 잘할 수 있을 거야.”
좋아하는 일을 찾으면 끝까지 해낼 수 있어요

무슨 일을 하든 도중에 그만두는 구리구리는 잘하는 게 없어서 속상해요. 친구들이 하던 일을 끝까지 하는 동안 구리구리는 도중에 다른 재미난 일이 보이면 그걸 했을 뿐인데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친구들은 하나씩 잘하는 게 생기고 구리구리만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요. 너무 속상해서 매일같이 울고 있으니 친구들이 한마디씩 합니다.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해 보는 건 어때?”
거미는 실뜨기를 좋아하고, 베짱이는 노래를 좋아하고, 올빼미는 책 읽기를 좋아하니까요. 구리구리도 친구들처럼 좋아하는 걸 찾으면 끝까지 할 수 있을 거라고요. 그래서 곰곰이 생각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건 펄쩍펄쩍 뛰는 것, 그렇다면 줄넘기를 넘어보는 건 어떨까?”
구리구리는 평소에 즐겨 하던 걸 떠올려보고 그게 자신의 특기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좋아하는 일이라면 끝까지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도 말입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계속 하다 보면 힘들어요
“그만두고 싶을 땐 다 했을 때의 모습을 떠올려봐!”

어떤 일이든 꾸준히, 끝까지 하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에요. 어른이나 아이나 마찬가지예요.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힘들고 그만두고 싶을 때 스스로를 다독이며 목표까지 가 본 경험이 있다면 다르지요. 그런 사람은 힘들 때마다 이겨내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나도 잘하고 싶은데》의 구리구리는 어렵게 하고 싶은 일을 찾지만 결국 얼마 가지 못해 힘들어서 그만두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끝까지 해 본 친구들이 도움을 줍니다. 그만두고 싶을 때는 다 했을 때의 모습을 떠올려보라고요. 지치고 배고파서 그만두려는 마음과 이번에는 조금만 더 참아 보자고 하는 마음이 서로 싸웁니다.
두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다 이를 악물고 ‘다다다다’ 뛰는 구리구리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간절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밀어주고 끌어 주는 사이좋은 동물 친구들의
훈훈하고 따뜻한 이야기

《나도 잘하고 싶은데》에는 여러 동물 친구들이 나옵니다. 생쥐, 두더지, 토끼, 거미, 올빼미 등은 모두 주인공 구리구리에게 도움을 주는 친구들이지요. 혼자 무언가를 끝까지 해내는 건 힘들어요. 그럴 때마다 친구들은 구리구리에게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라고 하고, 조금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라고 응원과 용기를 줍니다. 만약 잘하는 친구들이 잘난 척만 하고 도와주지 않았다면 구리구리 혼자 해내지 못했을 거예요. 구리구리가 끝까지 할 수 있도록 친구들이 밀어주고 끌어 주는 이야기가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미현
날마다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산책을 해요. 공상을 많이 하고 자주 웃지요. 어린이들에게 ‘좋은 책 친구’를 선물하고 싶어서, 오늘도 마음을 열고 세상을 살피려고 노력 중입니다. 푸른문학상, MBC창작동화대상,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고, 『나는 임금님이야』, 『끙끙 탐정의 신기한 우주선』, 『모래놀이 친구』, 『배려는 참 쉬워』 등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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