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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짓는 토끼
상상스쿨 | 4-7세 | 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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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상상 그림책 학교 시리즈 3권. 아이들에게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표현하는 좋은 수단이 시(詩)가 될 수 있음을 일깨우는 아름다운 동시 그림책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개성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주인공 시 짓는 토끼를 통해 사랑스럽게 풀어 냈다.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괴물 그루팔로>의 작가 줄리아 도널드슨의 재치 있는 글과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 가운데 하나인 스마티즈 상 수상 일러스트레이터 리디아 몽크스의 꼴라주 기법을 동원한 파스텔 톤 그림, 시인 신현림 선생님의 운율을 살린 번역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사랑스러운 시와 그림으로 풀어 낸 동시 그림책!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괴물 그루팔로>의 작가 줄리아 도널드슨의 재치 있는 글과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 가운데 하나인 스마티즈 상 수상
일러스트레이터 리디아 몽크스의 꼴라주 기법을 동원한 파스텔 톤 그림,
시인 신현림 선생님의 운율을 살린 번역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시 짓기를 멈출 수 없어!
시 짓는 토끼는 다른 토끼들과 달랐어요. 자신을 둘러싼 세상에 대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시로 나타내는 것이 무척이나 즐거웠지요. 그런 토끼를 보고 친구들은 “시 짓는 거 그만하고 먹기나 하지.” “시 짓는 거 그만하고 잠이나 자지.”라며 불평만 해댑니다. 슬픔에 빠진 토끼는 스스로를 불필요한 존재라 생각하며 굴을 떠나 다른 세상으로 나갈 것을 결심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토끼의 시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는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밤하늘을 바라보며 시를 짓던 토끼는 자신의 시에 시로써 화답하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바로 시 짓는 토끼와 똑같이 시 짓기를 좋아하는 양이었어요! 둘은 서로에 대해 시를 지어 주고, 주위의 아름다움을 시로 읊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하지만 시 짓는 토끼는 친구들이 자신을 걱정할까 봐 굴로 돌아가기로 마음먹고, 내일 또 오겠다고 약속하며 양과 헤어집니다. 이제 시 짓는 토끼에게는 시 짓는 즐거움을 아는 소중한 친구가 생긴 것이지요!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시와 그림으로 이야기하다
<시 짓는 토끼>는 아이들에게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표현하는 좋은 수단이 시(詩)가 될 수 있음을 일깨우는 아름다운 동시 그림책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개성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주인공 시 짓는 토끼를 통해 사랑스럽게 풀어 내었지요.
시는 생각과 감정을 압축된 형식미를 통해 나타내는 대표적인 문학 장르입니다. 운율이 있어서 반복되는 말이 나올 때가 많고, 연과 행을 구별하여 쓰기도 하며, 비유적 감각적 표현을 주로 사용하는 특성을 갖고 있지요. 주인공 토끼는 언제나 호기심을 갖고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시’로 읊으며 즐거움을 느낍니다. 풀을 뜯는 풀밭도, 친구들을 호시탐탐 노리는 여우와 땅속에서 처음 만난 벌레, 두더지, 지네도, 또 자신이 땅을 파는 상황조차도 시 짓는 토끼에게는 시의 훌륭한 소재가 되었습니다. ‘자신을 둘러싼 사물과 세상에 대한 작은 호기심이야말로 행복의 시작’이라고 한 미국의 긍정심리학자이자 <행복은 호기심을 타고 온다>의 저자 토드 카시단의 말처럼 주위의 사물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표현하기를 즐기다 보면, 아이들도 세상의 아름다움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괴물 그루팔로>의 작가 줄리아 도널드슨의 글과 시인 신현림의 번역.추천
줄리아 도널드슨은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진 <괴물 그루팔로>를 비롯해 수많은 그림책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수십 개국에 수출, 번역되면서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동심이 살아 있고, 아이들의 마음을 붙잡는 힘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시 짓는 토끼>에서 줄리아 도널드슨은 각운을 맞춘 재치 있고 정감 있는 시들을 완성했습니다.
그림을 그린 리디아 몽크스는 스마티즈 상 수상 외에 <시 짓는 토끼>의 삽화로 2012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습니다. 이 책에서 리디아 몽크스는 파스텔 화풍의 따뜻한 그림으로 텍스트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쓰기 교과서에 실린 <초코파이 자전거> 동시집의 작가 신현림은 원문의 운율을 잘 살린 번역으로 작품들을 새롭게 재창조해 냈습니다. 그녀는 옮긴이의 말을 통해 “…시를 알면 세상의 아름다움이 더 많이 보여요. 시를 좋아하면 아주 매력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어요…(중략)”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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