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오늘은 화산 체험학습 가는 날. 노란색 헬리콥터 스쿨버스를 타고 화산섬으로 체험학습을 떠난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용암과 펄펄 끓는 온천물이 신기하다. 그런데, 멀찍이 따라오던 한 친구가 거대한 분화구 안으로 미끄러졌다. 구조대가 오기 전까진 꼼짝없이 분화구 안에 갇혀 있게 되었다. 그런데 그곳엔 우리 친구 혼자 있는 게 아니었다. 어디선가 용암 괴물이 나타났다. 도대체 구조대는 언제 오는 걸까?
출판사 리뷰
★미국 주니어도서관협회 추천 도서
달 체험학습, 바다 체험학습을 다녀온 친구들,
이번엔 거대한 분화구가 있는 화산섬으로 출발!!오늘은 화산 체험학습 가는 날! 노란색 헬리콥터 스쿨버스를 타고 화산섬으로 체험학습을 떠납니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용암과 펄펄 끓는 온천물이 신기합니다.
저런! 멀찍이 따라오던 한 친구가 거대한 분화구 안으로 미끄러졌어요! 구조대가 오기 전까진 꼼짝없이 분화구 안에 갇혀 있게 되었네요. 그런데 그곳엔 우리 친구 혼자 있는 게 아니었어요. 어디선가 용암 괴물이 나타났어요! 도대체 구조대는 언제 오는 걸까요?
글 없는 그림책에서 펼쳐지는 놀랍고도 특별한 여행!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분화구를 따라 시뻘건 용암이 흘러내리고, 뭉게뭉게 유황 연기가 피어오르는 화산섬. 그곳에는 또 어떤 생각지 못한 놀라운 모험이 우리 꼬마 주인공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달 체험학습 가는 날》, 《바다 체험학습 가는 날》로 미국 학교도서관협회를 비롯해 수많은 기관과 언론의 찬사를 받은 작가 존 헤어가 세 번째 그림책 《화산 체험학습 가는 날》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친구들아, 나 여기 있어! 도와줘!!
선생님! 어디 계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바람에 날아간 꽃을 주우려다 분화구 속으로 미끄러진 어린이가 밖으로 탈출하려 애쓰는데 그 뒤로 시커먼 손이 다가오고 뜨거운 열기에 화들짝 놀랍니다. ‘아아악!!!’ 분화구 속엔 용암 괴물 가족이 살고 있었어요! 용암 괴물들은 주인공이 갖고 온 아름다운 꽃에 반해 관심을 보이지만 꽃을 만지는 순간 까만 재로 타버리고 마는데……. 이번 여행에서도 상상력 넘치는 모험이 멈추지 않고 계속됩니다.
어린이 여러분, 그림 속 주인공이 되어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존 헤어
그림 작가와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미주리 주 글래드스톤에서 아내, 두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www.johnhareart.com 에서 존헤어를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