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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해골 선장의 보물을 찾아라
은하수미디어 / 마틴 테일러 지음 / 2007.08.01
15,000원 ⟶ 13,50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마틴 테일러 지음
유아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어드벤처 팝업 북입니다. 해골 선장이 죽은 뒤 악당들이 저주하고 숨겨 놓은 해골 선장의 보물을 찾아 신나는 모험을 시작합니다. 유아들이 흥미롭게 책을 보면서 모험심도 키울 수 있습니다. 악당들이 저주하고 숨겨 놓은 해골 선장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용감무쌍한 해적들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팝업 책으로 꾸몄습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동물들과 해골 선장의 유령이 튀어나와 유아들은 놀라움을 느끼는 동시에 호기심을 가질 것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책을 펼칠 때마다 입체적으로 튀어나오는 그림들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정신도 키울 수 있습니다. 해골 선장이 죽은 뒤, 악당들이 해골 선장의 보물을 저주하고 해골 섬에 있는 해골 동굴 깊숙이 숨겨 놓았습니다. 용감무쌍한 해적들은 낡은 지도를 갖고 보물을 찾아 나섭니다. 보물을 찾아 배를 타고 가다가 거대한 다리가 여덟 개나 달린 괴물 문어의 공격을 받아 배가 부서졌습니다. 해골 섬으로 가다가 크고 날카로운 이빨이 있는 상어를 만나 해변으로 도망쳤습니다. 해변에 도착해서 보니 장난꾸러기 원숭이들이 수다스럽게 재잘거리며 재주를 부리고 있었습니다. 원숭이들이 보물 지도를 훔쳐 가기 전에 폐허로 도망쳤습니다. 그런데 나뭇가지에 정말 크고 무서운 뱀이 있었습니다. 보물을 찾으러 해골 동굴 깊숙이 들어가다가 수많은 박쥐의 공격을 피해 보물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거의 다 도착했을 때쯤 해골 선장의 유령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결국 보물을 포기하고 도망쳤습니다.
반지의 비밀일기 스티커 색칠북 2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19.10.18
6,500원 ⟶ 5,85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엉뚱발랄 매력 넘치는 반지와 친구들을 63개의 스티커와 색칠놀이로 만난다. 에는 꾸미기 스티커 63개가 포함된 다양한 컨셉의 게임, 색칠놀이가 포함되어 있다. 나만의 컬러로 반지와 친구들을 예쁘게 색칠해 주자.-스티커 2장(63개) -색칠 페이지 10종 -사고력 게임 4종"소녀들의 얼렁뚱땅 비밀 이야기!" 식품회사에 다니는 아빠, 가정주부인 엄마, 늦둥이 동생 단지를 둔 금반지! 반지는 아기자기 꾸미기를 좋아하고, 공부보다는 사랑과 우정이 더 소중한 귀엽고 깜찍한 대한민국 보통 소녀입니다. 응심이와 냠냠이라는 단짝 친구들과 늘 붙어 다니며 엉뚱 발랄한 일들을 벌이고, 호용이라는 킹카 남자친구의 무한 애정까지 받는 반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소녀! 어리바리하지만 착하고 해맑은 반지의 초 울트라 긍정 에너지는 주위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듭니다. 또한 만화가가 꿈인 반지는 무한한 상상력으로 하루도 심심할 틈이 없지요. 반지와 친구들이 오늘도 또 무슨 재미난 사건 사고로 우리를 미소짓게 할지는 비밀~ 스트로베리 마을에 사는 반지와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비밀일기가 유쾌하고 상큼 발랄하게 지금 펼쳐집니다! ♣ 책 소개 속 캐릭터를 예쁘게 색칠해 주세요. 엉뚱발랄 매력 넘치는 반지와 친구들을 63개의 스티커와 색칠놀이로 만나요. 에는 꾸미기 스티커 63개가 포함된 다양한 컨셉의 게임, 색칠놀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만의 컬러로 반지와 친구들을 예쁘게 색칠해 주세요.
개구리야, 뛰어! 뛰어!
여우고개 / 로버트 칼란 지음, 바이런 바튼 그림, 신수진 옮김 / 2009.09.28
9,500원 ⟶ 8,550원(10% off)

여우고개창작동화로버트 칼란 지음, 바이런 바튼 그림, 신수진 옮김
조그마한 연못에 사는 개구리가 겪는 위기와 모험을 그려낸 그림책. 물고기, 뱀, 거북 등 각종 동물들이 잡아먹으려고 쫓아오는 위기 상황과 이를 대처해나가는 개구리의 모습이 긴장되면서도 재미있다. 주인공 개구리는 온종일 뛰어다닌다. 풀잎 위의 파리를 잡기 위해 점프하고, 쫓아오는 물고기로부터 달아나기 위해 점프하고, 나무에서 내려온 뱀을 피하기 위해 점프하고, 커다란 거북을 피하려고 점프하고, 아이들의 그물에서 벗어나기 위해 점프하는 등 개구리는 계속해서 뛰어다닌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아이들이 먹이사슬도 자연스럽게 익히고, 생명의 소중함도 깨닫게 돕는 책이다. 조그마한 연못에 사는 개구리가 겪는 위기와 모험을 그려낸 책이다. 물고기, 뱀, 거북 등 각종 동물들이 잡아먹으려고 쫓아오는 위기 상황과 이를 대처해나가는 개구리의 모습이 긴장되면서도 재미있다. 주인공 개구리는 온종일 뛰어다닌다. 풀잎 위의 파리를 잡기 위해 점프하고, 쫓아오는 물고기로부터 달아나기 위해 점프하고, 나무에서 내려온 뱀을 피하기 위해 점프하고, 커다란 거북을 피하려고 점프하고, 아이들의 그물에서 벗어나기 위해 점프하는 등 개구리는 계속해서 뛰어다닌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먹이사슬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고, 생명의 소중함도 깨닫게 된다. 언어습득 능력이 발달하는 아이들에게…… 학자들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4세를 전후로 해서 인과관계의 유추가 가능해지며 간단한 사건이나 현상에 대해 이유를 설명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4~6세 사이의 아이들에게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혹은 집 주변을 산책하다가 마주치는 상황 속에서 “왜 그럴까?”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것은 재미있는 놀이이자 좋은 교육이 됩니다. 또한 이 시기는 아이들의 언어습득 능력이 빠르게 발전하기 때문에 언어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적당한 질문을 던져 호기심을 유발하고, 연관된 사실들을 유추해가는 훈련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부모님의 작은 욕심으로 이것이 자칫 놀이의 범위를 벗어나 아이들에게 강박감을 심어주게 되면 ‘재미없고 지루한 것’이라는 인식이 생겨 나중에는 공부를 멀리하고 거부하는 심리까지 자리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놀이로 접근하는 방법이 요구됩니다. 이런 방법에는 책읽기만 한 것이 없습니다. 호기심을 유발하는 그림이 함께 어우러진 그림책을 읽어주면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단어나 어휘를 습득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는 이야기 구조 『개구리야, 뛰어! 뛰어!』는 4~6세 아이들에게 인지적 발달과 언어학습의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연못을 배경으로 주인공 개구리가 겪는 위기와 이를 대처해나가는 모습을 긴장되고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으며, 중간 중간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의 능동적 참여를 쉽게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묻고 답하는 것은 간단하면서도 똑같습니다. “개구리는 어떻게 도망쳤을까요?”하고 물으면 “개구리야, 뛰어! 뛰어!”라고 대답하면 됩니다. 처음에야 익숙하지 않으니 쉽게 대답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책을 한두 번만 읽어도 아이들은 쉽게 질문과 답을 머릿속에 각인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반복된 질문과 대답은 아이들의 집중력을 끌어내는 도구가 될 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읽어주는 책을 듣기만 하는 수동적 책읽기에서 탈피해 자신이 직접 이야기의 내용을 맞춰나가는 능동적 책읽기 자세를 만들기도 합니다. 반복과 누적되는 이야기로 재미를 한층 더하다 주인공 개구리는 온종일 뛰어다닙니다. 풀잎 위에 앉아 있는 파리를 잡기 위해 점프하고, 쫓아오는 물고기로부터 달아나기 위해 점프하고, 그 물고기를 잡아먹기 위해 나무에서 내려온 뱀을 피하기 위해 점프하고, 그 뱀을 잡아먹기 위해 다가오는 거북을 피하려고 점프하는 등 개구리는 계속해서 뛰어다닙니다. 그 광경을 바라보는 아이들은 재미있기도 하고 우스꽝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구리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연의 먹이사슬에 대해서도 알게 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구리야, 뛰어! 뛰어!』의 가장 큰 특징은 ‘누적되는 이야기’에 있습니다. 앞의 이야기들이 지나간 페이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 페이지, 그다음 페이지에도 거듭되면서 누적·반복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언어학습에서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것은 반복을 통한 습득이라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로버트 칼란 역시 교육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다양한 아이들의 언어교육을 지도해온 전문가입니다. 그런 저자가 이 사실을 모를 리가 없었겠죠. 때문에 그는 이야기의 의미 전달뿐 아니라 반복을 통해 효과적인 언어학습을 돕는 책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바로 『개구리야, 뛰어! 뛰어!』입니다. 사고가 깊어지고 어휘가 풍부해지는 내 아이의 성장을 바라보면서 언어 발달과 교육 때문에 걱정하시는 여러 부모님들께 이 책은 좋은 학습도구요, 아이들의 재미있는 놀잇감이 될 것입니다.
변해라, 변해! 빨강 노랑 파랑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글, 김미선 그림 / 2013.04.30
9,800원 ⟶ 8,820원(10% off)

애플비유아학습책애플비북스 편집부 글, 김미선 그림
이야기 속 수레에서 떨어진 과일들을 찾는 동안, 아이들은 여러 가지 색깔을 인지하고 빨강, 노랑, 파랑 삼원색에 대한 개념을 익힐 수 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변하는 ‘색깔 창문’과, 책에 함께 들어 있는 3가지 ‘색깔 부채’를 그림들과 겹쳐 보며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색깔이 섞이면 어떤 색이 나타나는지(색 혼합)를 배우게 된다.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며 주위의 사물이 가진 다채로운 색에 관심을 갖고 창의력, 인지 능력과 풍부한 감성을 키우게 될 것이다.페이지마다 변하는 ‘색깔 창문’과 ‘색깔 부채’로 빨강, 노랑, 파랑 색 혼합을 배워요! 파란색 과일 수레에 알록달록 열매들이 가득 담겨 있어요. 초록색 수박, 노란색 참외, 빨간색 사과, 보라색 포도….. 그런데 언덕 위에서 씽씽씽 내려오던 수레에서 과일들이 데구르르 떨어졌어요. 이야기 속 수레에서 떨어진 과일들을 찾는 동안, 아이들은 여러 가지 색깔을 인지하고 빨강, 노랑, 파랑 삼원색에 대한 개념을 익힐 수 있어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변하는 ‘색깔 창문’과, 책에 함께 들어 있는 3가지 ‘색깔 부채’를 그림들과 겹쳐 보며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색깔이 섞이면 어떤 색이 나타나는지(색 혼합)를 배우게 되지요.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며 주위의 사물이 가진 다채로운 색에 관심을 갖고 창의력, 인지 능력과 풍부함 감성을 키우게 될 거예요!
프린세스 색칠놀이
예림당 / 출판사 편집부 펴냄 / 2004.11.25
11,000원 ⟶ 9,900원(10% off)

예림당유아놀이책출판사 편집부 펴냄
“동화 속 공주 친구들 안녕~” 전 세계적으로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명작 중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공주들이 나오는 애니메이션만을 모아서 색칠놀이로 만들었습니다. 디즈니 공주 이야기를 색칠북으로 만나 보세요. ,,,,, 에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사랑 이야기, 악에 맞서 용감하게 싸우는 모험 이야기,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슬기롭게 이겨 나가는 지혜 이야기, 약속을 지키고 소망을 이루어 가는 희망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쁜 그림을 색칠하며 이야기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 보세요. 디즈니 공주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예의바르고 남을 존중할 줄 아는 바른 인격 형성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자! 이제 나만의 공주를 직접 꾸며 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공주가 가장 사랑스러운가요? “아름다운 공주랑 놀면서 그리자!” 는 스케치북 형태의 책, 물감, 크레용이 하나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맘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그림놀이를 할 수 있지요. 책 본문엔 백설 공주, 신데렐라, 오로라 공주, 벨, 인어 공주, 자스민 공주들의 아름다운 화보와 퍼즐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공주 스티커와 반짝반짝 빛나는 스티커, 색칠하기 면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먼저 스티커를 떼어 색칠하기 면에 붙여 놓고 그대로 따라 그리세요. 붓에 물감을 찍어 쓱쓱 싹싹! 멋진 공주들의 그림이 완성되면, 반짝반짝 빛나는 스티커로 아름다운 공주들을 더 아름답게 꾸며도 보세요. 그림 그리기의 순서와 방법은 를 보면 금방 알 수 있어요. 이 책은 번거로운 준비물이 없어 집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어요. 약간의 물과 예쁜 손만 있으면 되니까요. 예쁜 필통에 들어 있는 고체 물감은 색상이 선명하고, 흐르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크레용은 크레용대로 다양한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좋아요. 신나게 그리고 칠하고 완성하다 보면 다채로운 색깔 인지 감각은 물론 알록달록 예쁜 감성이 쑥쑥 자란답니다.
논리력 쑥쑥! 영재 플랩북 : 동물이 궁금해!
어스본코리아 / 케이티 데이니스 (지은이), 마리-이브 트렘블레이 (그림), 신인수 (옮긴이), 프레디 데바스 (감수), 수지 해리슨 (디자인) / 2021.09.07
13,500원 ⟶ 12,15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케이티 데이니스 (지은이), 마리-이브 트렘블레이 (그림), 신인수 (옮긴이), 프레디 데바스 (감수), 수지 해리슨 (디자인)
용감한 강아지
키큰도토리(어진교육) / 강민경 (지은이), 권영묵 (그림) / 2019.01.20
13,000원 ⟶ 11,700원(10% off)

키큰도토리(어진교육)창작동화강민경 (지은이), 권영묵 (그림)
이야기 속담 그림책 9권.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가 무슨 뜻이에요?”라는 질문에, ‘아무런 경험 없는 사람이 철없이 덤빈다’는 속담의 뜻을 알려 주기보다는 속담이 녹아든 흥미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속담을 쉽게 이해하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야기 속담 그림책’ 시리즈는 유쾌하고 따뜻한 속담 속 이야기를 담고 있기도 하고, 속담을 넘어선 기발한 상상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어른들이 생각하기에 뻔해 보이는 속담 이야기가 무궁무진 상상의 날개를 타고 새롭게 탄생했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속담을 배우는 ‘이야기 속담 그림책’ 시리즈 속담은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짧은 글입니다. 교훈이 담긴 이야기를 비유적으로 하기 때문에 아무런 정보 없이 글만 봐서는 속뜻을 알기 어렵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속담의 속뜻을 설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가 무슨 뜻이에요?”라는 질문에, ‘아무런 경험 없는 사람이 철없이 덤빈다’는 속담의 뜻을 알려 주기보다는 속담이 녹아든 흥미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속담을 쉽게 이해하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야기 속담 그림책’ 시리즈는 유쾌하고 따뜻한 속담 속 이야기를 담고 있기도 하고, 속담을 넘어선 기발한 상상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어른들이 생각하기에 뻔해 보이는 속담 이야기가 무궁무진 상상의 날개를 타고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 진짜 용감한 강아지는 과연 누구일까요? 마을 한가운데 흰둥이라는 암캐 한 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흰둥이는 몸집은 작지만 여느 개보다 용감합니다. 도둑은 흰둥이가 짖는 소리에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줄행랑을 치고, 멧돼지는 산으로 도망칩니다. 흰둥이는 검둥이를 만나 귀여운 새끼 강아지를 낳았습니다. 새끼들을 낳느라 기운이 빠진 흰둥이는 예전처럼 용감하고 기운차게 다니지 못했습니다. 털도 윤기를 잃고, 몸도 말랐지요.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호랑이가 내려옵니다. 닭은 날개 밑에 고개를 파묻고, 소는 외양간에서 꼼짝을 안합니다. 용감했던 흰둥이조차 집 안에서 꼼짝도 하지 않지요. 호랑이가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그동안 쌓인 지혜로운 경험으로 그렇게 행동한 것이지요. 그런데 그때입니다. 흰둥이의 첫 번째 강아지가 낯선 냄새에 번개같이 달려나가 호랑이를 향해 짖어댑니다. 호랑이가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내고 위협해도 전혀 수그러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룻강아지는 호랑이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호랑이가 얼마나 힘이 세고, 두려운 존재인지 모르기 때문이지요. “어흥, 뭐야? 하룻강아지가 겁도 없이!” 눈앞에 하룻강아지를 보며 호랑이는 어이없기도 하고, 가소롭기도 합니다. 이제 하룻강아지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그때입니다. 흰둥이가 목숨을 걸고, 새끼를 구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내 새끼는 건드리지 마! 컹컹!” 흰둥이의 용기에 온 마을 개들이 따라 짖기 시작합니다. 다른 동물들도 함께 소리를 모읍니다. “호랑이는 물러가라!”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 “음메에~ 꿀꿀! 꼬끼오!” 마을이 시끄러워지자 호랑이는 슬그머니 산으로 돌아갑니다. 모두 힘을 모아 호랑이를 물리친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용감한 동물은 누구일까요? 호랑이에게 겁도 없이 달려든 하룻강아지일까요? 아니예요. 만일 흰둥이가 새끼를 구하려고 목숨을 걸고 나서지 않았다면, 그리고 다른 동물들도 함께 힘을 합하지 않았다면 하룻강아지는 벌써 호랑이 밥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룻강아지가 가진 것은 용기가 아니고 무모함입니다.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무작정 덤비는 것은 지혜로운 행동이 아닙니다. 정말 용기 있는 강아지는 바로 자기 목숨을 걸고 새끼를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낸 흰둥이입니다. 그리고 흰둥이와 하룻강아지를 돕기 위해 힘을 모은 동물들 또한 용기 있는 것이지요. 어린이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단순히 속담의 뜻만 아는 것이 아닌 진짜 용기를 배우게 되기를 바랍니다. ■ 생동감 있는 캐릭터들의 대비 오랫동안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려온 작가는 이 책에서 재미있는 대비를 통해 생생하게 캐릭터들을 살려냈어요. 혼비백산하며 도망치는 도둑과 무섭게 짖어대는 흰둥이, 가소롭다는 듯 하룻강아지를 바라보는 호랑이와 아무것도 모른 채 짖어대는 하룻강아지 등이 지면에서 강약을 조절하며 펼쳐집니다. 그래서 더욱더 캐릭터들이 생동감 있게 느껴지지요. 알록달록하고 선명한 색감 또한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스마트 에이트 2단계
세광음악출판사 / 강효정 지음 / 2013.12.01
10,000원 ⟶ 9,000원(10% off)

세광음악출판사유아놀이책강효정 지음
피아니스트와 체스를 두는 사람들 - 마티스 이카루스 - 마티스 해돋이 인상 - 모네 푸른 하늘 - 칸딘스키 피에타 - 미켈란젤로 밤나무 - 피사로교재 출간의 목적 1. 전 세계 교육이 예술융합형으로 바뀌고 있고, 우리나라 교과서도 2016년까지 예술융합형으로 개정되는데 마땅한 교재가 없으므로 유치부와 저학년에 맞는 예술융합체험 교재를 제공한다. 2. 미래의 핵심능력인 소통능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고, 명화와 클래식 체험을 통해 다중지능과 우뇌 개발을 돕는다. 3. 가정에서의 예술체험이 전인교육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가족이 손쉽게 즐거운 예술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재 내용과 특징 1. 각 단계마다 6개의 명화와 그에 어울리는 클래식음악, 동시, 스토리텔링이 소개되며 창의력과 예술적 안목을 키워주는 다양한 질문이 나와 있다. 2. 상상놀이터, 음악놀이터, 영어놀이터, 수학놀이터, 과학놀이터, 역사이야기, 화가이야기, 닥터 아트, 나의 스케치북, 미션 등 여러 코너를 통해 다중지능을 개발하고, 다양한 영역의 지식을 통합적으로 키워준다. 3. 명화스티커, 캐릭터스티커, 학습스티커 등 다양한 스티커로 흥미를 높여준다. 4.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동물캐릭터를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다. 5. Naxos 음원의 최고급 클래식CD가 포함되어 있어 감상용으로도 좋다. 6. 티칭팁이 들어있어 부모나 교사가 효과적으로 가이드 해줄 수 있다. 주요 대상 -만4세 이상 유치부부터 초등학생 -태교를 통해 예술적, 문학적 교감을 하고 싶은 예비엄마 (영유아 선물로도 추천) -가정에서 창의, 정서, 인성교육을 이끌어주고 싶은 부모님 -우뇌개발에 좋은 클래식 음악 CD를 찾고 계신 분 -예술융합교육에 관심 있는 예술분야 전공자 -예술융합체험을 시켜주고 싶은 선생님
고양이 팔레트
보림 / 제인 커브레라 (지은이), 김향금 (옮긴이) / 2019.07.04
11,000원 ⟶ 9,900원(10% off)

보림창작동화제인 커브레라 (지은이), 김향금 (옮긴이)
귀여운 고양이가 묻는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이 뭐게?” 그러면 우리는 책장을 열고 질문의 답을 찾아 나간다. 살금살금 돌아다니기 좋은 풀밭의 초록색일까? 박쥐들이 휙휙 날아다니는 밤의 검은색일까? 어쩌면 햇빛 가득한 바닷가 모래밭의 노란색일지도 모른다. 우리의 귀여운 주인공, 야옹이는 좋아하는 것도 좋아하는 색깔도 많다. <고양이 팔레트>에서 주인공 야옹이는 색깔이 주는 특별한 느낌을 이야기한다. 야옹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찬찬히 살펴본다.빨강 파랑 노랑 주황 연두 보라. 고양이는 어떤 색깔을 제일 좋아할까요? 내가 좋아하는 색깔이 뭐게? 지금부터 수수께끼를 시작해요 귀여운 고양이가 묻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이 뭐게?” 그러면 우리는 책장을 열고 질문의 답을 찾아 나갑니다. 살금살금 돌아다니기 좋은 풀밭의 초록색일까요? 박쥐들이 휙휙 날아다니는 밤의 검은색일까요? 어쩌면 햇빛 가득한 바닷가 모래밭의 노란색일지도 몰라요. 저기 보이나요? 발톱으로 헝클어 놓은 보라색 털실 뭉치가 있어요! 우리의 귀여운 주인공, 야옹이는 좋아하는 것도 좋아하는 색깔도 많습니다. 혼자서 여기저기를 다니며 재미있는 놀이를 많이 만들어 놓았어요. 또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가 돼요. 그 중에 야옹이가 좋아하는 색깔이 있을까요? 정답을 찾아 다음 페이지로 어서 가요! 다채로운 세상 속에서 펼쳐지는 색깔 이야기 우리가 사는 세상은 수많은 색으로 둘러 싸여 있어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천장, 외출할 때 입으려고 고르는 옷, 창문을 열었을 때 보이는 바깥 풍경의 색을 떠올려 보세요.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있을 때, 차를 타고 어딘가를 향할 때, 취미 활동으로 시간을 보낼 때 우리는 어떤 색을 보고 있나요? 빛의 스펙트럼이 보여주는 특별한 색깔 색은 빛을 흡수하고 반사하는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반사된 빛이 우리의 눈을 통해 들어오고, 우리는 그것을 다양한 색으로 받아들이지요. 색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실로 어마어마해요.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호르몬을 관장하고 신체 시스템에 결정적인 작용을 해요. 평상시의 기분을 만들거나 바꾸기도 하고요. 기분은 일상생활을 긍정적으로 해낼 수 있게 이끌기도 하고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지요. 또, 어떤 색은 우리에게 특정한 상황을 떠올리게 하거나 특별한 느낌을 주어요. 《고양이 팔레트》에서 주인공 야옹이는 색깔이 주는 특별한 느낌을 이야기해요. 어떤 색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컬러 테라피, 마음의 안정을 돕는 색채의 마술 초록색은 야옹이가 살금살금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풀밭 색깔이에요. 분홍색은 야옹이가 제일 좋아하는 꽃잎 색깔이고요. 검정색은 박쥐들이 휙휙 날아다니는 색깔이지요. 빨간색은 야옹이가 누워서 빈둥거리는 난로 앞 깔개 색깔이에요. 그렇다면 노란색은 야옹이에게 어떤 색깔일까요? 보라색과 갈색 그리고 파란색은요? 또 어떤 색깔이 있을까요? 야옹이가 하는 말을 듣고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여러분은 어떤 색깔을 가장 좋아하나요? 그 이유는요? 언제부터 좋아하게 되었는지, 그 색깔을 보면 어떤 물건이 떠오르는지, 요즘 관심이 가는 또 다른 색깔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야옹이처럼 마음에 안정을 주는 색깔이 있나요? 없다면 이제부터 그 색깔을 정해 보는 건 어때요? 야옹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찬찬히 살펴보아도 좋겠어요.
아하 한글 쓰기 1 : 받침 없는 글자
창비교육 / 최영환 (지은이) / 2021.08.30
9,500원 ⟶ 8,550원(10% off)

창비교육유아학습지최영환 (지은이)
아이들이 글씨 쓰기에 흥미를 잃지 않게 하루 2장씩 12주면 한글의 모든 글자를 써 볼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을 따라 하루에 10분씩 글씨 쓰는 연습을 하면 한글 쓰기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까지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글씨 쓰기를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기 때문에 『아하 한글 배우기』와 『아하 한글 만들기』 시리즈와 함께 공부하면 한글을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다.1권 받침 없는 글자 하루 2장씩 4주 동안 ‘아’, ‘야’, ‘어’, 여’ 등의 받침 없는 모음 글자와 ㄱ부터 ㅉ까지 각 자음이 들어간 받침 없는 글자를 써 봅니다. 한글은 모든 공부의 시작! 자신감을 키우는 하루 10분! 한글 학습 분야 1위 저자 최영환 교수가 개발한 아하 한글 쓰기』(전 3권)가 출간되었습니다. 『아하 한글 쓰기』는 한글 쓰기에 집중해 시작부터 또박또박 예쁘게 글자를 쓸 수 있게 구성한 자형별 쓰기 프로그램으로 1권 ‘받침 없는 글자’, 2권 ‘받침 있는 글자’, 3권 ‘낱말과 문장’ 총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글씨 쓰기에 흥미를 잃지 않게 하루 2장씩 12주면 한글의 모든 글자를 써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책을 따라 하루에 10분씩 글씨 쓰는 연습을 하면 한글 쓰기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까지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글씨 쓰기를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기 때문에 『아하 한글 배우기』와 『아하 한글 만들기』 시리즈와 함께 공부하면 한글을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도 너를 축복해
언약의책 / 유외영, 김에스더, 김은지 (지은이), 신유진 (그림) / 2020.11.20
19,800

언약의책유아놀이책유외영, 김에스더, 김은지 (지은이), 신유진 (그림)
생활 축복송 사운드북. 아빠, 엄마의 기도를 담은 은혜로운 창작 찬양 9곡을 수록했다. 맑고 또렷한 최고의 음질이 담겼으며, 아이들의 청력을 생각한 2단계 소리 조절 버튼이 있다. 영유아 전문 그림 작가의 귀엽고 깜찍한 은혜로운 일러스트도 담겼다.1. 최고의 걸작품 2. 축복의 통로 3. 아빠, 엄마의 기도 4. 할머니와 말씀밥 냠냠(격대 교육의 축복) 5. 감사가 최고의 축복이에요 6. 너를 위한 축복송 7. 내가 아플 때에도(치유의 축복) 8. 영원한 축복 9. 땅 끝까지 복음 들고(전도, 선교의 축복) 10. 전곡 듣기생활 축복송 사운드북 “오늘도 너를 축복해” “예수님께서 어린이들을 팔에 안으시고 손을 얹어 축복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0장 16절) 예수님처럼 자녀를 축복하고 기도할 수 있는 권세, 부모에게 있어요! 날마다 소중한 자녀를 꼭 안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축복해 주세요! “따뜻하고 너른 품에 꼭 품어줄게. 부비부비 얼굴 맞대고 들려줄게. 네 마음과 영혼에 오직 하나님 말씀 가득하기를 예수님 사랑, 성령 충만한 아이로 자라나기를 오늘도 축복한단다.” “오늘도 너를 축복해 사운드북”,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1. 아빠, 엄마의 기도를 담은 은혜로운 창작 찬양 9곡 수록 2. 최고의 CCM 아티스트 +객원 싱어 <시와그림> 콜라보+믿음의 어린이들 찬양 3. 맑고 또렷한 최고의 음질, 최강 사운드! 4. 아이들의 청력을 생각한 2단계 소리 조절 버튼 5. 영유아 전문 그림 작가의 귀엽고 깜찍한 은혜로운 일러스트 6. 어린이에게 안전한 국내 제작, 최고 품질의 보드북 7. 새신자, 전도용 선물로 최고!
스마트폰 없으면 어때?
소담주니어 / 이민경 글, 배현주 그림, 최혜영 감수 / 2014.03.25
9,800원 ⟶ 8,820원(10% off)

소담주니어창작동화이민경 글, 배현주 그림, 최혜영 감수
누리과정 유아 인성동화 시리즈 4권. 누리과정을 바탕으로 주제를 선정한 유아들을 위한 인성동화로, 참된 인성과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리즈이다. <스마트폰 없으면 어때?>는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공감을 하는 한편 단점을 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도와준다. 또, 부모님이나 가족들이 함께 협동해야 하는 부분들도 짚어 주고, 실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스마트폰 나도 사 줘! 엄마는 드라마만 보고 아빠는 나랑 놀아 주지도 않잖아! 스마트폰 속에는 재미있고 신 나는 게임이 가득해요. 연우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는 오빠가 부러웠어요. “나도 할래!” “그만 해!” 덕분에 항상 티격태격. “친구들은 다 하는데, 왜 나만 안 줘?” 엄마랑도 스마트폰으로 아옹다옹 실랑이. 그러던 어느 날 동화책이 흐릿흐릿 잘 안 보이는 것이 아니겠어요? 엄마 손을 잡고 간 안과에서 의사선생님이 안경을 써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셨어요. “안경 싫어요, 으앙~!” 안경을 쓰기 싫은 연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도 엄마 눈치를 살살, 그런데 눈이 흐릿흐릿. 번쩍번쩍 재미있는 신비의 세계! 스마트폰보다 재미있는 게 있을 리가 없다고요? 하지만 더 소중한 것이 있어요. 바로 스마트폰을 보는 눈과 재미있다고 느끼는 마음이에요. 그 작은 세상만 들여다보고 있다가는 진짜 세상의 즐거움을 못 느낄지도 몰라요! 어서 나와서 더 재미있고 소중한 것들을 느껴 보세요! 특장 ▶ 제대로 된 인성교육은 삶의 가치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누리과정을 바탕으로 주제를 선정한 유아들을 위한 인성동화로, 참된 인성과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공감을 하는 한편 단점을 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 부모님이나 가족들이 함께 협동해야 하는 부분들도 짚어 주고, 실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지구는 왜 똥으로 가득 차지 않을까?
비룡소 / 마츠오카 다츠히데 글.그림, 고향옥 옮김 / 2015.11.25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마츠오카 다츠히데 글.그림, 고향옥 옮김
과학 그림동화 시리즈 38권. ‘동물의 똥’을 소재로 자연의 놀라운 생태 순환을 담은 그림책이다. 과학 그림책 도감의 대가 마쓰오카 다쓰히데가 ‘똥’에 관한 재미난 질문으로 자연의 생태 흐름을 한 권에 묶었다. 조류, 어류, 포유류, 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계의 생태 특징을 아우르며 쉬운 설명과 생생한 그림으로 그 흐름을 보여 준다. 스토리텔링 도감의 장점을 살려 동물원에서도 보기 어려운 곤충류와 해조류까지 폭넓게 담겨 있어 200종 이상의 동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연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조금씩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쓸모없는 것은 없어, 그게 똥일지라도!” 강아지 한 마리의 사소한 호기심으로 시작된 여정, 자연의 놀라운 생태를 전해 주다! ■ 조류, 어류, 포유류, 파충류를 ‘똥’ 주제로 묶어 낸 ‘스토리텔링’ 도감! ‘동물의 똥’을 소재로 자연의 놀라운 생태 순환을 담은 『지구는 왜 똥으로 가득 차지 않을까?』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동물들은 똥을 누고 있다. 땅에서 하늘에서 심지어 물속에서도. 그 많은 똥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 과학 그림책 도감의 대가 마쓰오카 다쓰히데가 ‘똥’에 관한 재미난 질문으로 자연의 생태 흐름을 한 권에 묶었다. 조류, 어류, 포유류, 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계의 생태 특징을 아우르며 쉬운 설명과 생생한 그림으로 그 흐름을 보여 준다. 스토리텔링 도감의 장점을 살려 동물원에서도 보기 어려운 곤충류와 해조류까지 폭넓게 담겨 있어 200종 이상의 동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연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조금씩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 과학 그림책은 길가에 버려져 있는 똥을 발견한 강아지 한 마리의 사소한 호기심으로 시작된다. ‘동물이 누는 똥은 다 어디로 갈까?’ 강아지는 질문의 답을 찾으려고 곧장 도서관으로 향해『동물 똥 백과사전 - 누가, 어디서, 어떤 똥을 싸는가』라는 책을 찾아낸다. 강아지는 땅, 나무, 하늘 바다에 사는 동물의 발자취를 순서대로 따라가며 가장 커다란 똥을 누는 육상 동물은 누구인지, 아주 작은 똥을 누는 동물은 누구인지 하나하나 살펴본다. 하늘에서 바다에서 땅에서 각각 똥을 누는 수많은 종류의 동물까지 보고 난 강아지에게 퍼뜩 떠오른 생각. ‘지구가 똥으로 뒤덮이는 게 아닐까?’ ■ 똥의 순환과 동물의 생태를 통해 자연의 기본 원리를 익히다! 책의 주인공 강아지는 어린아이들의 호기심을 상징하는 화자다. 강아지는 동물의 발자취를 하나씩 따라가다가 지구가 똥으로 가득 차지 않는 이유를 배운다. 동물의 똥은 빗물에 녹아 식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영양분이 되고, 바다로 떠내려가 물고기의 먹이가 된다. 어떤 곤충은 똥을 먹고 자라고, 어떤 똥은 식물의 씨앗을 옮겨 준다. 적으로부터 몸을 숨길 수 있게 도와주는 똥도 있다. 마쓰오카 다쓰히데는 뿔쇠똥구리, 홍여새, 육점통잎벌레 등 특정 동물의 한살이를 자세한 그림으로 설명하며 생태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똥의 쓰임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은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는 자연의 놀라운 생태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그게 똥일지라도, 아니 똥이기 때문에!
까치 아빠
한림출판사 / 김장성 글, 김병하 그림 / 2012.05.25
13,000원 ⟶ 11,700원(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김장성 글, 김병하 그림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까치 아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간결하고 정제된 글은 까치 아빠의 감정을 전달하는 데 부족함이 없고, 단순한 듯 세밀하고, 색이 없는 듯 꽉 차 있는 그림은 까치 아빠가 보내는 하루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까치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우리네 모습과 꼭 닮은 이 책을 보고 아이들은 자연스레 아빠의 마음과 사랑을 알게 된다. 공원 울타리 밖에는 이런 저런 나무들이 모여 있다. 그 나무들 중 가장 키 큰 은행나무에는 까치집이 있었다. 그 집에는 물론 까치가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까치 아빠가 먹이를 구하러 나간 사이에 사람들이 은행나무를 실어 가 버렸다. 아무 것도 모르고 먹이를 구해 집으로 돌아 온 까치 아빠는 깜짝 놀랐다. 까치 아빠는 집을 찾아 여기, 저기 날아다니는데 집은 공원 어디에도 없었다. 높은 곳에서 보면 보일까 해서 높이높이 올라가 보았더니, 저 멀리 트럭에 실린 은행나무가 보였다. 까치 아빠는 집을 향해 날고 또 날아가는데….까치 아빠가 먹이를 구하러 간 사이에 사람들이 몰려와 까치집이 있는 은행나무를 실어 가 버렸어요. 까치 아빠는 집을 따라 날고, 날고, 또 날아갔어요. 먼먼 거리를 날아 까치 아빠가 도착한 곳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까치 아빠는 까치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공원 울타리 밖에는 이런 저런 나무들이 모여 있어요. 그 나무들 중 가장 키 큰 은행나무에는 까치집이 있습니다. 그 집에는 물론 까치가 살아요. 그런데 어느 날, 까치 아빠가 먹이를 구하러 나간 사이에 사람들이은행나무를 실어 가 버렸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먹이를 구해 집으로 돌아 온 까치 아빠는 깜짝 놀랐어요. 갑자기 집이 사라졌으니 그럴 수밖에요. 까치 아빠는 집을 찾아 여기, 저기 날아다니는데 집은 공원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높은 곳에서 보면 보일까 해서 높이높이 올라가 보았더니, 저 멀리 트럭에 실린 은행나무가 보였어요. 까치 아빠는 집을 향해 날고 또 날아갑니다. 트럭을 따라 고속도로도 지나고, 어두운 터널도 통과하지요. 힘들게 쫓아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멈춰 선 트럭을 보고 이제 한숨 돌리려는데, 갑자기 웬 녀석들이 나타나 퍽! 가슴팍을 들이받지 뭐예요. 할 수 없이 멀리 달아났다 돌아오자 까치집은 이미 그곳에 없었어요. 날은 조금씩 저물기 시작하고 까치 아빠는 점점 힘이 빠졌습니다. 날개 힘도 빠지고 부딪힌 가슴팍도 아파 왔어요. 집을 찾지 못할 것만 같은 생각에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그런데 그때 저 너머로 어른어른 까치집이 보였어요! 남은 힘을 다해 까치 아빠는 집으로 날아갑니다.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며 가족과 집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까치 아빠의 마음을 섬세하고 진지하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가족을 향한 아빠의 사랑을 만나 보세요. 『까치 아빠』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까치 아빠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큰 흐름은 까치집이 있는 은행나무가 어디론가 옮겨진 후 필사적으로 집을 찾아가는 까치 아빠의 모습을 따라갑니다. 맨 처음 은행나무가 있는 곳은 나무가 많은 공원으로, 까치가 살아도 어색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공간입니다. 그런데 까치집이 없어지고 난 후 까치 아빠가 이동하는 모습을 보면 차가운 도시와 도로가 보입니다. 까치집이 있던 은행나무는 도시 속의 작은 공원에 있었던 거지요. 『까치 아빠』의 까치 가족은 도시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는 표현하지 않았지만 콘크리트가 가득한 도시에서 까치 아빠가 먹이를 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까치 아빠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먹이를 구했지요. 그리고 집을 찾아 필사적으로 날아갈 때에도 잡은 먹이를 계속 문 채로 날아다닙니다. 까치 아빠의 마음에는 가족을 향한 따뜻하고 진한 사랑이 가득합니다. 까치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우리네 모습과 꼭 닮은 『까치 아빠』를 보고 아이들은 자연스레 아빠의 마음과 사랑을 알게 됩니다. 아빠와 아이의 정서적인 유대를 돕는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정제된 글과 포근한 그림으로 만들어진 따뜻한 사랑의 그림책 『까치 아빠』는 부드러운 글과 따뜻한 그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간결하고 정제된 글은 까치 아빠의 감정을 전달하는 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책을 읽는 독자에게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를 주는 이야기입니다. 단순한 듯 세밀하고, 색이 없는 듯 꽉 차 있는 그림은 까치 아빠가 보내는 하루를 오롯이 담았습니다. 변화하는 하늘과 공기의 색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주변 환경의 변화를 담담하게 보여 줍니다. 차가운 도시의 모습과 따스한 도시 근교의 모습을 대조적면서도 일관성 있게 담았습니다. 실제 아빠인 두 작가가 마음을 담아 만들어 낸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