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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와 올챙이
작은책방(해든아침) / 안나 밀보른 지음, U&J 옮김 / 2009.01.27
8,500원 ⟶ 7,650원(10% off)

작은책방(해든아침)유아학습책안나 밀보른 지음, U&J 옮김
'우리아이 첫 백과사전' 시리즈의 12권. 자연 속에서 우리가 쉽게 만날 수 있는 파충류인 개구리에 대한 기초지식이 모두 들어있다. 개구리와 올챙이라는 성체의 모습과 유년의 모습을 통해 생명의 순환과 그에 따라 알게 되는 습성, 파충류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개구리 알 올챙이 올챙이의 하루 개구리 되기 머리에서 발끝까지 폴짝 뛰기와 헤엄치기 저녁 먹을 시간 끈적끈적 올록볼록 꼭꼭 숨기 적을 피하는 방법 더운 곳과 추운 곳 개굴개굴 울음소리 개구리 집 별난 개구리들 이 책에 나오는 어려운 낱말 이 책은 이렇게 보세요 찾아보기생명의 순환, 올챙이와 개구리 올챙이는 어떻게 개구리로 변할까요? 세상에서 가장 큰 개구리는 무엇일까요? 개구리는 어떻게 파리를 잡을까요? 올챙이와 개구리 신기한 생태를 알아봐요. 올챙이 알은 우리가 쉽게 잡아 기를 수 있는 생물입니다. 자연관찰학습의 소재로도 많이 활용되는 올챙이 알. 새가 낳는 알과 너무나 다르지만 생명을 탄생시킨다는 동일한 역할을 하는 이 알이 어떻게 세상에 나오고 그 알이 개구리로 변하기까지 알아봅니다. 또 개구리의 생태를 공부합니다. 어떻게 먹이를 잡아먹는지, 탈피는 어떻게 하는지, 어떤 환경에서 개구리들이 살아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또 날아다니거나 알을 삼키는 개구리처럼 독특한 개구리들도 만나게 됩니다. 자연 속에서 우리가 쉽게 만날 수 있는 파충류인 개구리에 대한 기초지식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개구리와 올챙이라는 성체의 모습과 유년의 모습을 통해 생명의 순환과 그에 따라 알게 되는 습성, 파충류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별난 개구리들세상에는 특이한개구리들이 살아요.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구리예요.실제 크기가 그림과 똑같지요.골리앗개구리예요.세상에서 가장 큰 개구리지요.골리앗개구리는크기가 고양이와비슷할 정도로 크답니다.- 본문 중에서
소리
어린이아현(Kizdom) / 이해직 그림, 재미난책보 글 / 2009.09.15
8,700원 ⟶ 7,830원(10% off)

어린이아현(Kizdom)유아학습책이해직 그림, 재미난책보 글
'따뜻한그림백과' 시리즈 열 세 번째 이야기. 움직이는 모든 것에서는 소리가 난다. 우리 몸에서도 나는 소리가 많다. 소리는귀로만 듣는 줄 알지만 눈으로 손끝으로 듣는 사람들도 있다.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된다. 또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준다. 그래서 지식정보책이면서 이야기책이고 동시에 그림책이다. 따라서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개념의 그림백과다. 따뜻한그림백과는 세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 생각을 그림으로 보여 주는 3~7세 아이들을 위한 백과사전입니다. 지식정보책과 이야기책, 장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 흔히 백과사전이라고 하면 방대한 자료를 가나다 순서에 따라 담은 딱딱하고 무거운 책을 떠올리게 된다. 글도 쉽고 그림과 사진이 많은 어린이용 그림백과도 예외는 아니다. 또 지식정보책 역시 ‘가’ 하면 가방, ‘나’ 하면 나비처럼 번한 단어나 개념만을 나열한 책들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의 생각을 무너뜨린 색다른 시도의 그림백과 사전, 따뜻한그림백과가 출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따뜻한그림백과는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된다. 또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준다. 그래서 지식정보책이면서 이야기책이고 동시에 그림책이다. 따라서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개념의 그림백과다. 처음 [생활] 영역의 《옷》《밥》《잠》《집》《책》등 5권 출간되었고, 이어 두 번째 [자연.과학] 영역의《불》《물》《나무》《쇠》《돌》이 출간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제 세 번째 [한국?한국인] 영역의《모양》《냄새》《색깔》《소리》《맛》등 5권이 출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왜 ‘따뜻한, 그림, 백과’인가? 대개의 지식정보책은 딱딱하거나 지루해지기 쉽지만,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렇지 않다. 그림과 글 전체에 녹아 흐르는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낄 수 있고, 우리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또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림은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하고,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이다. 또 세밀화법과 다양한 일반 그림책의 화법을 번갈아 구사하고 있다. 따라서 화면을 넘길 때마다 지루함을 덜어주면서도 사실을 왜곡되지 않게 전달하고 있으며,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는 부드럽고 친근한 그림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따뜻한그림백과는 아이들의 눈에 닿는 것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들을 한 권 한 권에 담아 100권 이상 출간을 목표로 백과의 규모를 갖춰 갈 것이다. 그래서 따뜻한, 그림, 백과다. 아무리 좋은 우유라도 모유가 낫다 지난 해 출간된 책의 반 이상이 어린이책이었고, 번역서의 비중도 어린이책이 가장 높았다. 통계로 잡히지 않은 훨씬 더 많은 양의 교재가 직수입되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 손으로 만든 우리 책이 참으로 빈약하다. 그래서 정체성이 갖춰지지 않은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노랑머리와 카우보이, ABC 같은 이질적이고 낯선 것들로 세상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우유보다 모유가 낫다는 분명한 사실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는 우리 그림, 우리 생각, 우리 가치관을 담은 책이 필요하다. 그래야 아이들도 쉽고 친근하며 재미있게 지식을 접할 수 있다. 나를 알고 세상을 보는 기준! 따뜻한그림백과는 지금, 여기에 있는 나를 출발점으로 하여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수많은 주제들을 하나하나 탐색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나’와 ‘우리’의 정체성을 알게 하고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정해진 가치가 강요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 스스로 세상을 바르게 보고 생각하는 기준을 이 책을 통하여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아현에서 한 땀 한 땀 만들어 가고 있다.같은 일을 해도, 옛날엔 나는 소리가 달랐어요.맷돌을 드르륵드르륵 갈아요. 젖은 빨래를 처덕처덕 때려요.쿨렁쿨렁 펌프로 물을 길어 올려요. 빨갛게 달군 인두로 치익칙 옷을 다려요.우리 몸에서도 소리가 나요.심장은 콩닥콩닥 뛰고, 숨은 후-하- 쉬지요.재채기나 딸꾹질, 방귀 뀌는 소리도 몸이 내는 소리예요.똑딱똑딱 혼자 두드리는 다듬이 소리보다 또드락또드락 함께 두드리는 다듬이 소리가 훨씬 듣기 좋아요.두 사람이 마음을 맞추어 내는 소리이기 때문이죠.소리를 귀로만 듣지는 않아요.눈으로도, 손끝으로도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펭귄 남매랑 함께 타요 1~4 세트 (전4권)
책읽는곰 / 구도 노리코 글.그림, 윤수정 옮김 / 2018.03.01
44,000원 ⟶ 39,60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구도 노리코 글.그림, 윤수정 옮김
말썽쟁이 야옹이들이 벌이는 유쾌 발랄한 대소동을 그린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한 구도 노리코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의 주인공은 앙증맞은 펭귄 삼남매이다. 찹쌀떡처럼 둥글넓적한 얼굴에 오동통한 부리, 짤막한 팔다리를 휘휘 저으며 뒤뚱뒤뚱 돌아다니는 모습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보기만 해도 깜찍한 요 귀염둥이들이 첫 여행을 떠난다. 셋이서 기차, 배, 비행기, 버스를 타고 친척 집에 놀러 가기로 한 것이다. 어른들과 함께 타 본 적은 많지만, 셋이서만 가는 건 처음이다. 여행 전날 누나는 타고 내리는 역 이름과 시간표를 적은 수첩을 보고 또 본다. 펭이랑 귄이도 누나 옆에 앉아 세면도구, 옷, 비상금, 간식, 장난감 들을 가방에 차곡차곡 챙긴다. 차를 잘못 타면 어쩌나, 다른 역에서 내리면 어쩌나 조마조마하기도 하지만, 여행지에서 어떤 신나는 일이 생길까 기대도 된다. ‘펭귄 남매랑 함께 타요’는 이렇듯 시작부터 끝까지 여행의 모든 과정을 세심하고 즐겁게 그려 낸 그림책이다.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방법과 안팎 풍경을 꼼꼼하게 담은 그림은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여행에서 마주하는 즐거운 순간들도 놓치지 않는다.기차를 타요 배를 타요 비행기를 타요 버스를 타요‘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작가 구도 노리코의 신작 귀염둥이 펭귄 삼남매의 두근두근 첫 여행 다양한 탈것과 함께 신나게 떠나요! 어린이들만의 여행! 작은 모험이 펼쳐진다. _아마존 재팬 독자 리뷰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즐겁게 그려낸 책. 언젠가 우리 아이들도 도전하게 되기를! _에혼나비 독자 리뷰 씩씩한 누나, 호기심 많은 펭이, 개구쟁이 귄이, 귀염둥이 펭귄 삼남매가 여행을 떠나요. 기차, 배, 비행기, 버스 타고 친척 집에 놀러 갈 거예요. 다양한 교통수단도 익히고, 여행지에서 지켜야 할 예절도 배워요. 펭귄 삼남매를 따라 우리도 신나게 떠나 볼까요? 다양한 탈것과 함께하는 신나는 여행 펭귄 남매랑 함께 타요! ‘펭귄 남매랑 함께 타요’ 시리즈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게 사랑받는 작가 구노 노리코의 신작 시리즈입니다. 말썽쟁이 야옹이들이 벌이는 유쾌 발랄한 대소동을 그린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한 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의 주인공은 앙증맞고 귀여운 펭귄 삼남매입니다. 찹쌀떡처럼 둥글넓적한 얼굴, 오동통한 노란 입술, 짤막한 팔다리를 휘휘 저으며 뒤뚱뒤뚱 걸어가는 모습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요 귀염둥이들이 첫 여행을 떠납니다. 셋이서 기차, 배, 비행기, 버스를 타고 친척 집에 놀러 가기로 했어요. 어른들과 함께 타본 적은 많지만, 셋이서만 가는 건 처음입니다. 여행 전날 누나는 출발하고 도착하는 역 이름과 시간표를 적은 수첩을 보고 또 봅니다. 펭이랑 귄이도 누나 옆에 앉아 세면도구, 옷, 비상금, 간식, 장난감 들을 가방에 차곡차곡 챙깁니다. 차를 잘못 타면 어쩌나, 다른 역에서 내리면 어쩌나 조마조마하지만, 여행지에서 어떤 신나는 일이 생길까 기대도 됩니다. ‘펭귄 남매랑 함께 타요’는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세심하고 즐겁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방법과 안팎 풍경을 꼼꼼하게 담아낸 그림은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기차를 타요》에서는 오고 가는 사람들과 기념품, 신문, 도시락 등 다양한 가게로 북적이는 기차역을 보여 줍니다. 삼남매는 일찌감치 역에 도착해 필요한 것들을 사고, 승차 안내 종소리를 듣고 기차에 오릅니다. 그리고 표에 적힌 번호대로 자리를 찾아가 앉습니다. 《비행기를 타요》에서는 다른 교통수단보다 까다로운 비행기를 탑승 과정과 중간 경유지에서 환승하는 방법까지 고스란히 보여 줍니다. 《버스를 타요》에서는 버스를 탈 때는 정류장 안내 방송을 잘 듣고, 내리기 전에 미리 벨을 눌러 알려야 한다는 걸 일러 주지요. 그러면서 기차에서 차창 밖 풍경을 보며 먹는 도시락, 배를 타고 가다 우연히 만난 환상적인 돌고래 떼, 비행기가 하늘 높이 날아오를 때의 짜릿함처럼 여행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운 순간들이 함께 펼쳐집니다.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며 훌쩍 자라나는 아이들 의지할 사람 없이 낯선 환경에 도착한 펭귄 삼남매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어쩔 줄 몰라 쩔쩔매기도 하고 실수도 합니다. 첫 여행지인 바다역에 도착하자마자 동생 펭이는 표를 잃어버립니다. 신이 나서 기차에서 후다닥 뛰어 내리다가 어딘가에 흘리고 만 거지요. 표가 없으면 밖으로 나갈 수 없으니 큰일입니다. 누나는 당황한 나머지 동생을 다그치고 맙니다. 가방을 다 뒤져 보았지만, 어디에도 표는 없습니다. 눈물이 찔끔찔끔 나려던 찰나, 지나가던 아저씨가 펭이가 떨어뜨린 표를 찾아 줍니다. 허둥대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삼남매는 꿋꿋하게 여행을 이어나갑니다. 여행을 통해 이전에 미처 몰랐던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며 아이들은 성장합니다. 새로운 세계에 대해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또 다른 세계를 궁금해 하는 그 마음이야말로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요.
한글 공부한 다음~ 첫 읽기 연습책 : 받침 없는 읽기 편 2
키출판사 / 김아정 (지은이), 남경현 (그림) / 2021.10.12
13,000

키출판사유아학습책김아정 (지은이), 남경현 (그림)
가나다순이 아닌, 유아의 자음 발달 단계에 맞추어 구성되었다. 쉬운 발음부터 어려운 발음까지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익힐 수 있다. 책마다 6개의 자모음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권 시리즈를 통해 한글의 자모음 24개를 고루 학습할 수 있다. 그림책, 학습 애니메이션, 글자 딱지 활동으로 이루어진 독서 놀이 활동. 하루에 이야기 한 편씩, 6일 동안 읽을 수 있도록 풍부하게 구성했으며 7 일차에 배운 낱말을 확인하는 복습 놀이 활동까지 할 수 있다. 2권은 토끼 삼총사가 동물 친구들을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 여섯 편으로 묶여 있다. 이야기에는 장마다 학습 음소가 포함된 단어가 들어있다. 이야기를 따라 읽다 보면 저절로 공부가 된다. 아이들의 언어 발달 순서에 맞게 단계적으로 읽기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1일: 누가 누가 이기나 (ㅇ학습) 2일: 내 바위야! (ㅂ학습) 3일: 토끼 나라 (ㅌ학습) 4일: 나무로 모여요 (ㄴ학습) 5일: 떼구루루 도토리 (ㄷ학습) 6일: 우유 주세요 (ㅠ학습) 7일: 글자 딱지 복습 놀이 한글 배운 다음 바로 책 읽기가 가능할까요? 책 읽기도 연습이 필요해요! 첫 읽기 연습책으로 우리 아이 읽기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받침 없는 읽기 편으로 소리나는 대로 술술~ 읽기 연습을 해 보아요. 그림책, 학습 애니메이션, 글자 딱지 활동으로 이루어진 독서 놀이 활동! 하루에 이야기 한 편씩, 6일 동안 읽을 수 있는 풍부한 구성! 7 일차에 배운 낱말을 확인하는 복습 놀이 활동까지! 는 토끼 삼총사가 동물 친구들을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 여섯 편으로 묶여 있어요. 이야기에는 장마다 학습 음소가 포함된 단어가 들어있어요. 예를 들어 는 데구루루, 도토리, 어디, 도토리, 두더지 등 ‘ㄷ’ 낱말로 창작된 동화예요. 이야기를 따라 읽다 보면 저절로 공부가 된답니다. 아이들의 언어 발달 순서에 맞게 단계적으로 읽기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아이가 가장 먼저 하는 말, 엄마, 아빠. 아이가 유독 어려워하는 말, 떤땡님! 왜일까요? 이유는 유아의 자음 발달 단계에 있습니다. ㅇ이 발음하기 쉬운 자음인 반면, ㅅ은 발음하기 가장 어려운 자음이기 때문입니다. 은 가나다순이 아닌, 유아의 자음 발달 단계에 맞추어 구성되었습니다. 쉬운 발음부터 어려운 발음까지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익힐 수 있습니다. 책마다 6개의 자모음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권 시리즈를 통해 한글의 자모음 24개를 고루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많은 분량을 학습하기 보다, 주간학습표를 따라 하루에 이야기 한 편씩, 규칙적으로 읽는 과정을 통해 책상 앞에서 집중할 수 있는 공부 습관을 길러주세요. 실제 유아 학습자를 대상으로 실험하여 고안해낸 효과적인 학습 방법! 이야기 하나로 세 번 읽기. 첫 번째 눈으로 따라 읽기. 이야기 제목에 있는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여 학습 애니메이션을 시청합니다. 성우가 읽어주는 소리를 들으며 영상 속 문장을 눈으로 따라 읽어요. 두 번째, 입으로 소리 내어 읽기. 이번에는 직접 책을 읽어요. 글자를 하나하나 손으로 짚어가며 또박또박 읽어요. 유아의 일상 언어를 기반으로, 짧고 간결하게 쓰여졌어요. 아이가 부담스러워 하지 않도록 한 쪽당 한 문장씩 집필하였어요. 세 번째 손으로 활동하며 읽기. 이제 연필을 들어 볼까요? 무작정 반복해서 따라 그리는 쓰기 노동은 이제 그만! 이야기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공부해요. 따라 쓰고 선 긋기, 글자 딱지 맞추기, 알맞은 낱말 고르기 등 놀이형 학습 활동으로 공부에 재미를 붙여요.
코코몽3 스티커 색칠놀이 2
학산문화사(단행본) / 아이누리 편집부 엮음 / 2018.02.25
6,500원 ⟶ 5,8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엮음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놀이북. 건강에너지가 가득한 비밀음식을 찾아 떠나는 코코몽과 친구들! 긴장감 넘치는 모험과 새로운 도전으로 가득한 냉장고나라 탐험기 스토리로 새롭게 구성된 코코몽과 친구들을 스티커색칠놀이로 만날 수 있다. 타사의 색칠놀이와 달리 학산문화사의 색칠놀이는 스티커 2장이 함께 들어 있어, 단순히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울 수 있다.스티커2장, 내지 32p냉장고나라 비밀음식을 찾아 떠나는 신나는 모험! 건강에너지가 가득한 비밀음식을 찾아 떠나는 코코몽과 친구들! 긴장감 넘치는 모험과 새로운 도전으로 가득한 냉장고나라 탐험기 스토리로 새롭게 구성된 코코몽과 친구들을 좀 더 다양하고 귀여운 스토리로 돌아온 스티커색칠놀이2 로 만나보세요!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놀이북은 이제 그만!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놀이북입니다.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IQ계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색칠놀이와 스티커 놀이를 한번에! 타사의 색칠놀이와 달리 학산문화사의 색칠놀이는 스티커 2장이 함께 들어 있어, 단순히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둘, 우리 아이들의 미적감각과 집중력을 길러줘요!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손과 눈의 협응력 또한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컬러색칠을 통한 놀이활동은 독창성도 길러줍니다.
엄마!
책읽는곰 / 앙드레 다앙 글, 그림, 최현경 옮김 / 2010.04.15
9,800원 ⟶ 8,82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앙드레 다앙 글, 그림, 최현경 옮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가던 아기 북극곰에게 끔찍한 일이 일어났어요. 북극의 얼음이 녹아내리는 바람에 집을 잃고 엄마 아빠와도 헤어져 폭풍우 치는 바다를 홀로 떠돌게 된 거예요. 이 북극곰 가족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엄마!』는 북극해에서 살아가는 행복한 곰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고발하는 그림책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동물들의 삶터를 빼앗고 있다고, 지구를 병들게 하고 있다고, 그것이 끝내는 우리의 삶까지 위협하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지 않습니다. 어느 북극곰 가족에게 밀어닥친 비극을 짐짓 담담하게 보여 주고 들려 줄 따름이지요. 그것도 흐뭇한 웃음이 절로 나오는 행복한 장면들로 한껏 방심하게 만든 뒤에 말입니다. 아픈 지구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봐! 최근 들어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 폭우, 가뭄, 지진이 잇따라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이 끔찍한 자연 재해는 아픈 지구가 우리에게 보내는 구조 신호에 다름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 신호를 못 들은 척 두 눈을 질끈 감고 두 귀를 꼭꼭 막은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 편하자고 조금 즐겁자고 하는 많은 일들이 부메랑이 되어 우리 스스로에게, 우리 아이들에게, 그 아이들의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돌아오리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은 채 말입니다. 《엄마!》는 이렇듯 환경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공감 능력이 턱없이 떨어지는 우리의 가슴을 그야말로 ‘뜨끔하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작가 앙드레 다앙은 일흔을 훌쩍 넘긴 노장답게 우리가 동물 형제들의 삶터를 빼앗고 있다고, 지구를 병들게 하고 있다고, 그것이 끝내는 우리의 삶까지 위협하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지 않습니다. 어느 북극곰 가족에게 밀어닥친 비극을 짐짓 담담하게 보여 주고 들려 줄 따름이지요. 그것도 흐뭇한 웃음이 절로 나오는 행복한 장면들로 한껏 방심하게 만든 뒤에 말입니다. 아기 북극곰아, 지켜 주지 못해서 미안해! 여기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해에서 살아가는 행복한 가족이 있습니다. 귀여운 아기 곰과 다정한 엄마 곰과 듬직한 아빠 곰이 그들이지요. 엄마 곰과 아빠 곰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 곰이 귀여워서 어쩔 줄 모릅니다. 이른 아침, 아기 곰이 눈을 뜨자마자 볼을 부비고 털을 핥아 주며 애정 공세를 퍼붓지요. “귀여운 우리 아가, 엄마 아빠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하고 말입니다. 아침 햇살 속에서 사랑을 나누는 이 가족의 모습은 북극의 추위조차 무색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 행복한 시간은 그리 길게 가지 않습니다. 나들이를 나갔던 아기 곰 가족이 집에 돌아오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얼음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합니다. 홍수처럼 덮쳐오는 빙하를 피해 바다로 달아난 아기 곰 가족은 가까스로 몸을 누일 유빙을 하나 찾아냅니다. 그런데 불행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밤사이에 유빙이 녹아내리기 시작한 것이지요. 엄마 곰과 아빠 곰은 할 수 없이 잠든 아기 곰을 남겨 두고 다른 유빙을 찾아 나서기로 합니다. “잘 자라, 우리 아가. 우리 셋이 함께 지낼 수 있는 커다란 집을 찾아서 금방 돌아올게.” 여느 날처럼 아침 햇살에 눈을 뜬 아기 곰은 저만 홀로 남은 것을 알게 되지요. “엄마! 아빠! 어디 계세요? 돌아오세요! 앞으로 엄마 아빠 말 잘 들을게요!” 엄마 아빠가 떠난 것이 마치 제 탓인 양 아기 곰은 잔뜩 풀이 죽어 눈물만 뚝뚝 흘릴 따름입니다. 어느덧 엄마 아빠가 두고 간 물고기도 다 떨어지고, 설상가상으로 폭풍까지 불어옵니다. 아기 곰은 거친 파도에 실려 먼 바다로 떠내려갑니다. “아가야, 어디 있니!” 부르는 엄마 아빠의 애끓는 목소리도 닿지 않는 먼 곳으로.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이 북극곰 가족이 겪는 이별이야말로 세상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부모와 헤어지는 것, 아이와 헤어지는 것만큼 쓰라린 일은 세상에 없을 테니까요. 우리가 꿈에서라도 겪고 싶지 않은 그 일을 홀로 견디는 아기 곰의 모습은 어떤 웅변보다도 강하게 우리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하지만 이 할아버지 작가도 아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채로 이야기를 끝내고 싶지는 않았던 모양입니다. 유빙이 두 동강 나면서 아기 곰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는 순간, 엄마 곰이 놓아 주었던 아기 바다표범이 나타나는 걸 보면 말이지요. “걱정 마, 아기 곰아. 우리가 도와줄게.” 아기 바다표범은 아기 곰을 행운의 별에 매달아 하늘로 띄워 보냅니다. 이 행운의 별이 아기 곰을 무사히 엄마 아빠에게 데려다 줄지는 여전히 미지수이지만 말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이 이 지구 위에서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 형제들에게 끔찍한 악몽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알았다면, 그리고 그런 악몽이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남은 일은 당장 그 행동을 멈추는 것뿐입니다. 아기 곰을 엄마 아빠에게 데려다 줄 ‘행운의 별’은 다름 아닌 우리들이니까요.
꾸미쌤과 행복한 그림 그리기 세트 (전4권)
꿈꾸는물고기 / 최효진 (지은이), 김미규 (그림) / 2021.01.01
25,000

꿈꾸는물고기유아학습책최효진 (지은이), 김미규 (그림)
아이들이 행복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그림을 그리는 엄마, 미술 교육을 하는 두 엄마가 만나 행복한 그림 그리기 책을 만들었다. 재미있는 상상이 가득한 그림 작가의 그림 위에 나의 그림을 더해 멋지게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답답한 마음을 해결할 수 있도록 페이지마다 QR 코드를 넣어 꾸미쌤의 미술 수업을 연결해 두었다. 꾸미쌤의 신나는 미술 수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이도 부모님도 가르치는 선생님도 행복한 그림 그리기 활동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기초 표현 2권, 관찰 표현 2권 총 4권꾸미쌤과 행복한 그림 그리기 수업 속으로 여행을 떠나요! 아이들이 행복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그림을 그리는 엄마, 미술 교육을 하는 두 엄마가 만나 행복한 그림 그리기 책을 만들었답니다. 연필, 색연필, 물감, 어떤 재료든 좋아요! 재미있는 상상이 가득한 그림 작가의 그림 위에 나의 그림을 더해 멋지게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아이들과 그림 그리기를 어떻게 그려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아이들이 그림을 대충대충 그리고 끝낸다고요?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답답한 마음을 해결할 수 있도록 페이지마다 QR 코드를 넣어 꾸미쌤의 미술 수업을 연결해 두었답니다. 꾸미쌤의 신나는 미술 수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이도 부모님도 가르치는 선생님도 행복한 그림 그리기 활동에 푹 빠져들게 될 거예요. ▶ 대상 그리기를 좋아하는 4~7세의 어린이, 그리기를 처음 하거나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4~7세 어린이, 형태 표현을 어려워하는 7세 이상의 어린이, 집에서 우리 아이에게 미술 수업을 해 주고 싶은 부모님, 예쁜 그림을 보고 쉬운 그림을 따라 그리며 힐링하고 싶은 어른이들 누구나! 행복한 그림 그리기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구성(3단계 총 6권) 기초 표현, 관찰 표현, 창의고급 표현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초 표현과 관찰 표현 4종이 먼저 출간되었으며, 3단계인 5~6권도 곧 출간될 예정입니다. 그림 그리기의 기본이 되는 점, 선, 면에서 시작하여, 창의적이고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점차 심화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1단계: 기초 표현은 점, 선, 면을 활용한 그리기와 도형을 활용한 그리기의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단계: 관찰 표현은 주로 동식물을 관찰하며 그림을 그려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는 동식물에서 더 나아가 사람, 자동차 등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기 과정을 순서로 분할하여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밑그림을 옅게 넣어, 누구나 관찰 표현을 쉽게 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단계: 창의고급 표현의 내용으로 마음껏 상상하여 그리는 창의 표현과 그리기의 고급 표현 기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특징 1.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찰칵! 모든 그리기 활동은 ‘꾸미쌤’과 함께 해요. 어떻게 그려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대충대충 그리고 끝낸다고요? 이제 걱정은 NO! NO! 재미있는 영상 수업으로 깊이 있고 수준 높은 그리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각 페이지에 제시되어 있는 QR 코드를 찍으면 꾸미쌤의 신나는 미술 수업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과 영상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1권 기초 표현 1: 2020년 12월 30일 / 2권 기초 표현 2: 2021년 01월 04일 / 3, 4권 관찰 표현 1, 2: 2021년 1월 30일 2. 독자가 함께 참여하는 미술 수업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하듯이, 그림을 그리는 것뿐 아니라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하나의 멋진 미술 활동이랍니다. 내 작품이 꾸미쌤의 미술 수업에 소개되는 감상하기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단순히 그림을 그리고 끝나는 게 아니라 더 큰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특별하게 구성했습니다. 행복한 그림 그리기를 완성했다면,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을 꾸미쌤에게 보내서 자기 그림을 소개하면, 영상을 꾸미쌤의 미술 수업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3. 따뜻하고 위트 넘치는 작가의 작품으로 예술적 감각을 키워요. 딱딱하고 도식화된 그림 그리기 표현으로는 우리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담기에는 너무 부족해요! 위트 넘치고 상상력 가득한 그림 작가의 표현 위에 아이들의 웃음 넘치는 장난기를 더해 멋진 작품을 완성하며 예술적 감각을 키워 보세요. 4. 자신만의 개성 있는 그림을 그려요. 보고 따라 그리기만 하는 수업이 아니에요. 영상을 통해 실제 사진을 구석구석 관찰하고 자신만의 개성적인 표현 방법으로 표현해낼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삐뚤빼뚤 이상해도 괜찮아요. 아이들의 눈에 담긴 이상하고 재미있는 세계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함께 즐겨 주세요. 5. 기초 표현부터 고급 표현까지 그리기 수준에 따른 단계를 나누어 구성했어요!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점, 선, 면을 활용한 기초 표현부터 도형을 활용한 형태 표현, 상상 표현, 고급 표현까지 차근차근 따라 하며 그리기의 기초 힘을 튼튼히 길러 주세요. 예를 들어 1권에서는 선을 사용하여 길고 짧은 선을 그려 거미줄 표현했다면, 2권에서는 도형을 사용하여 네모를 그려 로봇을 꾸미고, 연상하여 그림을 그리고, 3권에서는 곤충을 관찰하고 형태를 표현하도록 4권에서는 사람의 앞모습과 옆모습을 비교하여 표현해 보기로 구성하여 권 차에 따라 수준을 나누어 구성했습니다. 연령에 따라 수준을 선택하기보다는 1권부터 차근차근 꾸미쌤의 수업을 보며 활동해 보세요. 6세 이상일 경우에는 1, 2권(기초 표현)으로 물감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 권별 소개 1권: 기초 표현 1 점, 선, 면을 활용한 기초 그리기 은 점, 선, 면을 활용한 그리기 활동으로 총 13가지 주제의 활동을 담았습니다. 그리기의 가장 기초가 되는 점, 선, 면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연습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점을 크게 그려 보세요. 작게, 아주 크게, 아주 작게, 점점 크게, 점점 작게, 알록달록하게~” 꾸미쌤을 따라 점을 그리다 보니 어느새 멋진 문어가 완성되었어요. 지루하게 연습하는 것이 아니에요! 신나게 다양한 점, 선, 면을 그리다 보면 멋진 작품이 완성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어요. 2권: 기초 표현 2 도형을 활용한 기초 그리기 는 도형을 활용한 그리기 활동으로, 총 15가지의 주제의 활동을 담았습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는 아이들이 형태를 표현하는데 가장 기본이 됩니다. 먼저 다양한 모양의 도형을 반복해서 연습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지루한 그리기가 아니에요! 도형을 겹겹이 쌓아 그리다 보면 어느새 달팽이가, 서커스단이 멋지게 표현되지요. 연상하여 그리기, 도형을 활용하여 그리기 등을 통해 확장하여 창의적으로 그리도록 합니다. 3권: 관찰 표현 1 형태 관찰하여 그리기 은 형태를 관찰하여 그리기 활동으로 총 14가지 주제의 활동을 담았습니다. 관찰 표현하기는 무조건 따라 그리기가 아니에요. 자세히 관찰하고 자신만의 개성 있는 표현을 하는 것이 관찰 표현 활동의 가장 큰 목표랍니다. 하지만 아직 자기만의 표현이 어려울 수 있어요. 그럴 때에는 걱정 마세요! 작가의 개성이 듬뿍 담긴 멋진 그림을 천천히 따라 그리며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멋진 배경 위에 자신만의 표현을 조심스럽게 펼쳐 내어 보세요. 어느새 쑥 자란 그리기 실력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4권: 관찰 표현 2 형태 관찰하여 그리기 는 형태를 관찰하여 그리기 활동으로 총 12가지 주제의 활동을 담았습니다. 3권 과 연결하여 좀 더 섬세한 묘사가 더해질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자세히 관찰하고 자신만의 개성 있는 표현을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랍니다. 하지만 아직 자기만의 표현이 어려울 수 있어요. 그럴 때에는 걱정 마세요! 작가의 개성이 듬뿍 담긴 멋진 그림을 천천히 따라 그리며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멋진 배경 위에 자신만의 표현을 조심스럽게 펼쳐 내어 보세요. 5~6권: 창의고급 표현 1, 2 마음껏 상상하여 그리기, 고급 표현 경험하기 5권과 6권에서는 마음껏 상상하여 독창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주제들로 함께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까? 무엇이 숨어 있을까? 흥미진진한 이야기들과 함께해요. 그리고 입체 표현, 명암 표현, 풍부한 색감 표현 등 미술의 고급 기법들을 배워 더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거예요! ▶ 행복한 그림 그리기 활동 방법 1. 책과 재료를 준비해요. 아이의 그리기 수준이나 나이에 맞게 준비해요. 아이가 좋아하는 그리기 재료를 사용하는 것도 좋아요. 다양한 재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 영상으로 꾸미쌤을 만나요! 각 페이지에 있는 QR 코드를 휴대 전화나 태블릿으로 찍어 영상을 보세요. 주제 관찰, 재료 탐색, 활동 방법 등을 쉽게 재미있게 안내해 줍니다. 3. 나만의 그림을 그려요. 나만의 방법으로 멋지게 그림을 그려 보세요.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4.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해요! 각 페이지에 있는 QR 코드를 휴대 전화나 태블릿으로 찍어 영상으로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해요. ※ 친구들의 작품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됩니다. 5. 내 그림을 자랑해요! 멋진 내 그림을 사진과 설명 영상을 찍어 꿈꾸는물고기 카카오톡이나 메일로 보내 주세요! 내 작품이 꾸미쌤의 영상에 멋지게 소개된답니다. 도전해 보세요!
공룡메카드 포스터 스티커 도감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18.04.25
6,500원 ⟶ 5,85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온 <공룡메카드>! 직접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는 초대형 공룡메카드 포스터 도감과, 포스터를 뒤집으면 나타나는 84*55cm 크기의 포스터를 만나 보자. 공룡메카드 정보 미니북과 스티커 4장이 함께 들어 있다.-공룡메카드 보관폴더 1개 -도감/포스터 양면 브로마이드 1장 -공룡메카드 포스터 스티커 도감 소책자 -스티커 4장개구쟁이 소년 나용찬은 친구들과 마을 주변을 탐험하던 중 동굴 속에서 살아 있는 작은 공룡을 발견하게 된다. 그 공룡을 쫓던 중 캡처카 알키온이 용찬에게 말을 건다. '타이니소어'는 머나먼 행성의 다이노사우로이드가 되살린 작은 공룡으로, 알키온은 지구에 뿔뿔이 흩어져 있는 '타이니소어'를 모으기 위해 지구로 찾아온 것이었다. 용찬은 '타이니소어'를 모아 원래의 행성으로 돌아가려는 알키온과 파트너가 되어 '타이니소어'를 모으기 시작하는데…!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는 초대형 공룡메카드 도감! 지구에 뿔뿔이 흩어져 있는 타이니소어를 모으자!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온 <공룡메카드>! 직접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는 초대형 공룡메카드 포스터 도감과, 포스터를 뒤집으면 나타나는 84*55cm 크기의 포스터를 만나 보세요. 공룡메카드 정보 미니북과 스티커 4장이 함께 들어 있어요. 공룡메카드 캐릭터 스티커를 붙여서 포스터 도감을 완성하고 알찬 공룡메카드 정보가 가득한 미니북을 들고 다녀 보세요.
엄마는 내가 지킨다
책과콩나무 / 바버라 M. 주세 글, 얀 유테 그림, 천미나 옮김 / 2011.10.10
11,000원 ⟶ 9,900원(10% off)

책과콩나무창작동화바버라 M. 주세 글, 얀 유테 그림, 천미나 옮김
책콩 그림책 시리즈 13권. 작고 힘이 약한 아이가 커다랗고 거친 곰과 맞서 엄마를 지킨다는 귀여운 스토리와, 아이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환상적인 그림이 조화를 이루어 혼자 잠자기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전한다. 또한 아이 혼자 자야만 하는 불안감을 상상놀이를 통해 해소시켜 주고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아 줌으로써 아이가 만족스럽게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지무지하게 캄캄한 밤이었다. 아빠는 집에 없고 리암은 소파에 누워 있는데, 숲 속에서 이상한 우지끈 소리가 나더니 곧이어 탁탁 소리가 들렸다. 리암은 심장이 두근두근 뛰었다. 엄마가 위험해! 리암은 숲 속 맹수들로부터 엄마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과연 리암은 무사히 엄마를 지켜낼 수 있을까?이 세상의 모든 용감한 아이들에게! 무지무지하게 캄캄한 밤, 아빠도 집에 없는데, 커다란 곰이 나타났다. 엄마가 위험해! 내가 어리다고? 이제부터 엄마는 내가 지킨다! 무지무지하게 캄캄한 밤, 아빠도 집에 없고, 엄마랑 단 둘이 있는데 숲 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서운 곰이 나타나 편안하게 잠든 엄마를 잡아먹으려고 한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아마 대다수의 아이들이 무서워 벌벌 떨거나 꼭꼭 숨어버릴 것입니다. 아직 엄청 커다랗고 무서운 곰과 맞서 싸우기에는 너무 약하고 몸집도 작기에, 어찌 보면 이런 행동은 평범한 아이들에겐 당연한 행동입니다. 리암도 이런 아이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리암도 처음에는 무섭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하지만 리암은 침착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해 깨닫게 됩니다. 자신은 아주 작은 꼬맹이일 뿐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선 용기를 내어 곰과 맞서 싸워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리암은 처음 곰이 나타났을 때만 해도 ‘아주아주 작은 꼬맹이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서운 곰으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맞서 싸운 뒤에는, 무서운 곰으로부터 엄마를 지킨 뒤에는 어느새 ‘아주아주 똑똑하고 용감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도 모르는 새 어느 순간 불쑥불쑥 자랍니다. 아주아주 작은 꼬맹이인 리암이 하룻밤 새 아주아주 똑똑하고 용감하고 아이로 자랐듯, 마냥 어린 줄만 알았던 우리 아이도 어느새 보면 남을 배려하고 도와주는 씩씩한 아이로 자란 걸 알고 깜짝깜짝 놀라 대견해지곤 합니다. 씩씩하고 용감한 아이들은 이 그림책을 통해 자신과 같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보며 동질감을, 또 조금 겁이 많고 소심한 아이들은 대리만족을 하며 자신감과 지혜로움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 잠자기 무섭다고? 이제부터 난 씩씩하고 용감한 아이야! 매일 밤, 부모들은 아이를 일찍 재우기 위해 전쟁을 치룹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건강하고 키도 쑥쑥 자란다고 설득하기도 하고, 일찍 안 자면 무서운 괴물이 잡아간다고 윽박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천하태평입니다. 부모는 속이 터져 열불이 나건 말건 아이는 나무늘보처럼 굼뜨기만 합니다. 조금만 더 놀고, 다시 화장실에 갔다 오고, 물 한 잔만 더 마시고 등등 핑계도 가지가지입니다. 아이들은 밤에 잠을 자기 싫어하는 이유도 다양합니다. 더 놀고 싶어서, 어두운 게 싫어서, 밤이 무서워서 등등. 특히 부모의 품을 떠나 혼자 자야만 하는 아이라면 더욱 더 잠을 자기 싫어할 것입니다. 책콩 그림책 시리즈 13권인 『엄마는 내가 지킨다』는 작고 힘이 약한 아이가 커다랗고 거친 곰과 맞서 엄마를 지킨다는 귀여운 스토리와, 아이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환상적인 그림이 조화를 이루어 혼자 잠자기 무서워하는 아이의 마음에 힘을 보태 줍니다. 또한 아이 혼자 자야만 하는 불안감을 상상놀이를 통해 해소시켜 주고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아 줌으로써 아이가 만족스럽게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만들기 입체도감 New 물고기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6.12.10
9,500원 ⟶ 8,5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간단하고 재미있는 종이공작 시리즈이다. 뜯어서 접고 붙이면 살아 움직이는 듯 리얼한 입체모양이 완성된다. 한 장 한장 뜯어서 접고 조립하다 보면 내 손에서 멋진 완성품이 탄생한다. 만들기를 하면서 손을 정교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두뇌가 발달하는 아이들에게 좋다. 만드는 방법을 보고 따라하며 손과 눈의 협응력을 높여 준다.간단하고 재미있는 종이공작! 만들기 입체도감 시리즈 물고기입니다. 뜯어서 접고 붙이면 살아 움직이는 듯 리얼한 입체모양이 완성! 한 장 한 장 뜯어서 접고 조립하다 보면 내 손에서 멋진 완성품 탄생! 신기하고 멋진 물고기를 만들며 이름표와 함께 나만의 멋진 수족관을 꾸며 보세요! 내 손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 리얼한 물고기모양이 완성! 다양한 물고기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볼까요? 하나, 물고기의 색깔이나 형태를 자세하게 공부할 수 있어요! 실제 물고기와 매우 유사하게 만들어져 있어, 이름표에 나와있는 서식지와 크기 등을 보면서 재미있게 물고기에 대한 공부와 이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둘, 두뇌발달과 손과 눈의 협응력을 높여요! 만들기를 하면서 손을 정교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두뇌가 발달하는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을 보고 따라하는 동안 손과 눈의 협응력이 좋아 집니다. 신기하고 멋진 물고기를 만들며 이름표와 함께 나만의 멋진 수족관을 꾸며 보세요!
드디어 쌌어! (사운드 북)
키득키득 / Victoria Roberts 지음, 리 와일디쉬 그림, 고우리 옮김 / 2008.09.08
13,800원 ⟶ 12,420원(10% off)

키득키득창작동화Victoria Roberts 지음, 리 와일디쉬 그림, 고우리 옮김
화장실에서 벌어지는 일곱 가지 에피소드. 아직 변기 사용이 서투른 아기 곰 모모를 보며 아이들은 함께 즐거워하고, 소원대로 드디어 변기에 앉아 기뻐하는 모모와 함께 기뻐한다. 재미난 이야기와 귀여운 일러스트로 아이들의 변기 사용을 유발하는 배변훈련 책이다. 변기 모양과 똑같은 장난감 변기가 부착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누르면 물 내려가는 소리도 난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등장하는 장난감 변기를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눌러 보게끔 유도함으로써, 변기 사용이 낯선 아이들에게 변기를 더욱 친근한 도구로 이해시킨다.“아빠, 나도 아빠처럼 커다란 변기에 앉고 싶어요. 내 변기에 앉는 건 이제 너무 쉬워요!” 아기 곰 모모가 과연 변기에 앉을 수 있을까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화장실에서 벌어지는 아기 곰 모모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화장실에서 벌어지는 일곱 가지 에피소드 변기에 앉는 길은 멀고도 험해요. 아기 곰 모모는 아빠처럼 커다란 변기에 앉아보고 싶은데 변기가 너무 높거나 형이 항상 먼저 터줏대감처럼 앉아 있어요. 드디어 내가 앉을 차례! 그런데 급하게 달려가다가 화장실 휴지에 걸려 그만 꽈당 넘어지고 말아요.『드디어 쌌어!』는 아이들이 화장실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재미있는 에피소드 일곱 개를 모았어요. 아직 변기 사용이 서투른 아기 곰 모모를 보며 아이들은 함께 즐거워하고, 소원대로 드디어 변기에 앉아 기뻐하는 모모와 함께 기뻐합니다. 재미난 이야기와 귀여운 일러스트로 아이들의 변기 사용을 유발하는 배변훈련 책입니다. 배변훈련을 위한 사운드북 『드디어 쌌어!』에는 변기 모양과 똑같은 장난감 변기가 부착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누르면 물 내려가는 소리도 난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등장하는 장난감 변기를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눌러 보게끔 유도함으로써, 변기 사용이 낯선 아이들에게 변기를 더욱 친근한 도구로 이해시킨다. 재미있는 배변훈련 책으로써 뿐만 아니라 보고, 듣고, 만지는 입체적인 독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비밀의 방
한림출판사 / 미야코시 아키코 글.그림, 양선하 옮김 / 2013.04.26
11,000원 ⟶ 9,900원(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미야코시 아키코 글.그림, 양선하 옮김
우리 집과 옆집 사이, 풀숲에는 비밀의 방이 있어요. 고양이를 따라 들어간 비밀의 방에 무엇이 있었을까요? 새로 이사 간 동네에서 만나는 친구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우리 집과 옆집 사이, 비밀의 방에서 친구를 만나요. 단발머리의 귀여운 여자아이 사코는 오늘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왔어요. 새로운 집에서 엄마와 아빠가 이삿짐을 정리하는 동안, 사코는 옆집으로 놀러 갑니다. 부모님이 옆집에 사코와 동갑내기 여자아이가 살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거든요. 새로운 친구를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에 사코는 재빨리 옆집으로 갑니다. 그리고 대문 앞에서 크게 인사를 해요. 하지만 옆집에는 아무도 없는 듯 조용합니다. 사코는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가다가 풀밭을 발견합니다. 사코네 집과 옆집 사이에 있는 커다란 풀밭을요. 아까는 옆집으로 빨리 가려다 보니 미처 주변을 살피지 못했거든요. 그 풀밭에는 노란 민들레가 가득 피어 있었습니다. 사코는 걸음을 멈추고 민들레꽃을 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한참 꽃을 따다 까만 고양이를 보았습니다. 풀숲으로 들어가는 고양이를 따라 사코도 엉금엉금 풀숲 안으로 들어갔어요. 풀숲 안은 나뭇잎이 지붕처럼 드리워져 아늑했어요. 마치 방 같았지요. 그때 나무 밑동에 놓여 있는 바구니를 발견한 사코는 조심스레 열어 봅니다. 그 안에는 탄성을 지를 만큼 앙증맞은 소꿉이 가득 들어 있었어요. 이 바구니는 누가 놓아둔 것일까요? 사코는 바구니를 처음 놓여 있던 대로 잘 싸고, 자신이 따 온 민들레로 예쁘게 꾸며 줍니다. 그리고 또 옆집으로 가서 더 크게 인사를 했어요. 하지만 아직도 옆집에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사코는 재빨리 풀숲으로 가서 하얀 토끼풀꽃도 듬뿍 땄습니다. 그리고 바구니 위에 민들레꽃과 함께 예쁘게 올려놓았어요. 사코는 집으로 돌아가서 부모님과 함께 간식을 먹을 때도 옆집 아이 생각뿐이었어요. 그래서 정리가 덜 된 자기 방으로 뛰어 올라가, 이삿짐 상자를 뒤져 장난감을 꺼냈습니다. 어서 옆집 아이와 함께 놀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요. 장난감을 들고 풀밭을 한달음에 달려가, 풀숲의 방으로 갔습니다. 풀숲의 방에는 예쁜 체크무늬 돗자리 위에 소꿉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습니다. 사코가 어리둥절해 하는데 저쪽에서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고개를 들자 귀여운 여자아이가 보였어요. 그 아이는 누구일까요? 아이들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을 그림 그림책 이사는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힘든 일입니다. 정든 곳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야 하거든요. 내가 아닌 다른 존재에게 손을 내밀고 친하게 지내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만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조금 더 천진하게 스스럼없이 행동할 수 있지요. 『비밀의 방』의 사코처럼요. 사코는 동갑내기 친구가 있다는 말에 옆집으로 뛰어갑니다. 풀숲의 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소꿉을 보고 옆집아이의 물건이라고 생각한 사코는 바구니 위에 민들레꽃을 예쁘게 올려놓습니다. 토끼풀꽃도 따서 장식해 줍니다. 그뿐인가요? 옆집 아이를 생각하며 소중한 장난감을 가지고 풀숲의 방으로 가지요. 한 번도 보지 못한 친구를 위해 소중한 것들을 나누어 준 것입니다. 옆집 아이 요코도 새로운 친구를 기다려 왔습니다. 새로운 친구가 자기의 소꿉 바구니 위에 올려 둔 꽃들을 엮어서 예쁜 꽃 머리띠를 만들었어요. 서로를 만난 후, 두 소녀는 꽃 머리띠를 나누어 가지고 함께 놉니다. 두 아이는 서로의 물건을 공유하고, 또한 둘만의 공간을 공유하게 됩니다. 작품의 중요한 소재인 풀숲 안 비밀의 방이라는 공간 말이죠. 풀숲 안 비밀의 방은 사코와 요코가 서로의 얼굴도 알지 못한 채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장소이고, 두 소녀를 이어 주는 비밀스러우면서도 안락한 곳입니다. 어린 시절 누구에게나 이런 비밀스러운 자기만의 장소가 있었을 거예요. 작은 방 위에 다락이 될 수도 있고, 놀이터 한 켠 풀숲 속 공간일 수도 있지요. 이런 공간은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성장시키는 장소가 됩니다. 이 작품 속 두 소녀 또한 비밀의 방을 공유하며 새로운 친구를 얻고, 성장해 나갑니다. 『비밀의 방』은 연필 느낌의 차분한 그림 위에 소녀의 빨간 옷, 노란 민들레, 초록 풀숲 등 중요한 색깔들만 표현해 주고 있어요. 독자들은 평온하고도 신비로운 그림을 보며 이야기에 더욱 집중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도 친구와 사귈 때 『비밀의 방』에 나오는 소녀들처럼 소중한 것들을 나누며 같은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면 어떨까요? 낯선 곳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야 하는 아이들, 자신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입니다.
넌 정말 멋진 친구야!
은나팔 / 수잔느 블룸 글, 임승신 옮김 / 2009.08.05
9,000원 ⟶ 8,100원(10% off)

은나팔창작동화수잔느 블룸 글, 임승신 옮김
우정과 나눔을 배우는 이상적인 책 책읽기와 글쓰기,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조용한 곰과 떠들고, 떠들고, 또 떠들기를 좋아하는 수다스러운 거위. 과연 이 둘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는 결코 친구가 될 수 없을 것 같은 북극곰과 거위가 서로 마음을 나누고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덩치가 크고 사색을 좋아하는 조용한 곰과 작고 정신을 쏙 빼놓을 만큼 수다스러운 거위는 외형적으로나 성격적으로나 뭐하나 비슷한 곳이 없이 대조적이다. 그러나 거위가 보여주는 친구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은 경계를 무너뜨리고, 친구를 사귀는 가장 기본적인 자세와 마음을 단순하고 명쾌하게 집어준다. 다른 누군가와 친구가 되고, 우정을 쌓아가기 위한 제1단계는 바로 상대에 대한 끊임없는, 깊은 관심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우정을 발전시키고 지켜가기 위해서는 어느 한 사람의 일방적인 노력이 아닌,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서로 마음을 나누고, 표현하는 노력이 더해져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이 책은 이렇게 단순한 몇 마디의 말을 통해 우리가 알면서도 무심코 지나쳐버린 우정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한다. 는 2006년 테오도르 수스 지젤 상 수상, 2008년 뉴욕 독서협회 샬롯 상 후보, 미국 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뉴욕 공공도서관 선정 100권의 책에 선정되는 등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미국의 대표적인 독립 서평 매체이자 영향력 있는 도서 평론 사이트인 커커스(Kirkus)에서는 이 책을 들어 ‘킥킥 웃게 만드는 이미지와 짧은 글의 완벽한 조화’라고 평하기도 했다. ★ 수상 내역 ★ 2006년_ 테오도르 수스 지젤 상 수상! 2008년_ 뉴욕 독서협회 샬롯 상 후보! 미국 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뉴욕 공공도서관 선정 100권의 책에 선정!
진짜 친구가 되는 법
키득키득 / 하라다 유코 지음, 강방화 옮김 / 2011.07.18
10,000원 ⟶ 9,000원(10% off)

키득키득창작동화하라다 유코 지음, 강방화 옮김
행복한 표정, 슬픈 표정, 겸연쩍은 표정 등 갖가지 동물의 생생한 표정의 큼직큼직하고 시원한 일러스트와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한 색감을 바탕으로 진짜 친구가 되는 법, 그리고 진정한 우정에 대해 그리고 있다. 매일 아침 염소 밀크를 친구들에게 공짜로 나눠 주는 염소 아주머니에게는 친구가 많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염소 아주머니에게서 더 이상 밀크가 나오지 않자, 밀크를 받으려고 줄 서서 기다리던 친구들은 실망해서 염소 아주머니 곁을 떠났고, 더 이상 찾아오지 않는데….공짜 밀크를 나눠주는 염소 아주머니는 친구가 많아요. 하지만 어느 날, 아주머니의 밀크가 말라 버리는데……. 숲속에 사는 염소 아주머니에게는 친구가 많아요. 새도, 토끼도, 원숭이도, 곰도 아주머니를 좋아하지요. 왜냐고요? 아주머니가 매일 아침 염소 밀크를 친구들에게 공짜로 나눠 주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아침, 염소 아주머니에게서 더 이상 밀크가 나오지 않네요? 밀크를 받으려고 줄 서서 기다리던 친구들은 실망해서 염소 아주머니 곁을 떠났고, 더 이상 찾아오지 않았어요. 친구가 많다고 생각했던 염소 아주머니는 시름에 잠겼어요. 밀크가 없으니 친구들이 오지 않네……. 친구를 사귀려면 밀크가 있어야 하나 봐. 과연 염소 아주머니의 생각이 맞는 걸까요? 친구를 사귀려면 무언가를 반드시 주어야 하는 걸까요? 여러 동물 캐릭터의 생생한 표정과 부드러운 색감을 즐기며 진짜 친구가 되는 법과 진정한 우정에서 피어나는 마법을 배워 보세요! 진짜 친구란 과연 어떤 존재일까? 무언가 물질적인 것을 줄 수 있어야만 좋은 친구인 것일까? 어떻게 진짜 친구를 알아 낼 수 있을까? 어떻게 나는 진짜 친구가 되어줄 수 있을까? 외동 아이 중심의 핵가족 형태가 보편적이 되어 버린 현대 사회에서 아이도, 부모도 나만 아는, 내 아이만 아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이러한 우리들을 위해 『짜증은 전염균을 갖고 있어요』로 한국에 알려진 작가 하라다 유코가 교훈이 실린 예쁜 그림책 『진짜 친구가 되는 법』을 가지고 찾아 왔다. 행복한 표정, 슬픈 표정, 겸연쩍은 표정 등 갖가지 동물의 생생한 표정이 큼직큼직하고 시원한 일러스트와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한 색감으로 엄마 아빠와 아이의 눈을 모두 즐겁게 해 주는 이 책에서 진짜 친구가 되는 법, 그리고 진정한 우정이 부리는 마법을 엄마와 아빠, 아이가 다함께 모여 배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