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두뇌계발 시리즈 4권. 그림 그리기는 좌뇌와 우뇌를 발달시키는 좋은 놀이다.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사물을 보는 통찰력, 감성과 도화지 위에 공간 등을 분석하는 등의 이성이 한데 어우러지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상상력을 통해 일어나는 신기한 변화를 보고 그림 그리기에 대해 흥미를 갖도록 만들었다.
아이들이 그림 그리기의 재미를 스스로 깨치면서 ‘주룩주룩’, ‘새콤달콤’, ‘반짝반짝’ 등의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림책을 소리 내서 아이와 함께 읽다 보면 말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표현력 역시 늘어나게 된다.
또한 책 뒤편에 구성된 ‘상상해서 그리기’에서 아이들은 자신이 상상한 그림을 직접 그릴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이 그린 그림에는 어떤 의성어와 의태어가 어울리게 들어갈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상상해서 그려 보아요!
똑똑한 아이 만드는 그림 그리기 놀이‘상상해서 그려요.
무엇이 될까요?’
이 그림책은 낙서 같은 선이나 얼룩들을 보여 주며 질문을 던집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어 보였던 선이 바다가 되고, 빨랫줄이 되고, 커다란 얼룩은 앵두나 풍선이 됩니다.
그림 그리기는 좌뇌와 우뇌를 발달시키는 좋은 놀이입니다.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사물을 보는 통찰력, 감성과 도화지 위에 공간 등을 분석하는 등의 이성이 한데 어우러지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상상력을 통해 일어나는 신기한 변화를 보고 그림 그리기에 대해 흥미를 갖도록 만들었습니다.
상상하고 직접 그려볼 수 있는 똑똑한 그림책요즘 아이들은 스스로 결정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모든 것을 부모님이 정해 둔 것에 맞춰 생활하고 ‘이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하고 꼭 되묻곤 합니다. 또한 자신이 틀에 맞춰 잘 가고 있는지를 끊임없이 확인하고자 합니다. 그림 그리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풍경을 그대로 그리도록 하거나, 점선을 따라 그리는 등의 수동적인 그리기는 단순히 그림 그리기의 ‘기술’만을 늘려줄 뿐 아이들의 창의력이나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저하시킵니다.
하지만 『상상해서 그려요』는 ‘무엇이 될까요?’라는 질문만을 던집니다. 이렇듯 상상력을 펼치는 데 아무런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유롭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은 보이지 않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시각은 물론이고 스스로 어떤 문제를 생각하고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동성과 자주성까지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의성어와 의태어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그림 그리기의 재미를 스스로 깨치면서 ‘주룩주룩’ ‘새콤달콤’ ‘반짝반짝’ 등의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림책을 소리 내서 아이와 함께 읽다 보면 말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표현력 역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책 뒤편에 구성된 ‘상상해서 그리기’에서 아이들은 자신이 상상해서 직접 그린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이 그린 그림에는 어떤 의성어와 의태어가 어울리게 들어갈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놀고 익히고 생각하는 두뇌계발 그림책, 『상상해서 그려요』영유아 때는 사물에 대한 반응을 통해서 정서를 담당하는 우뇌와 인지 부분을 담당하는 좌뇌가 동시에 발달됩니다. 그래서 이 그림책은 우리 아이의 좌.우뇌를 동시에 고르게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주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상상하고 그려 보는 그림책인 『상상해서 그려요』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고민하고 상상해 볼 수 있는 소통의 장입니다. 같은 밑그림을 보고도 서로 다른 것을 상상하는 놀이를 통해, 재미를 느끼고 부모와의 교감을 이끌어 내서 우리 아이들의 정서를 안정되게 발달시킬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안느 엠스테주
1982년 독일에서 태어나 프랑스 남부 지방에서 자랐어요. 파리 고급 예술 및 그래픽 산업학교인 에꼴 에스티엔느와 스트라스부르그 아르데코에서 공부했어요. 현재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에 살면서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이 책은 그녀의 첫 작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