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엄마와 아빠는 왜 다르게 생겼어요?세 살쯤 되면 엄마와 아빠의 생김새가 다르다는 것을 아이들도 알게 됩니다.
엄마와 아빠, 여자와 남자의 생김새가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은 때이지요.
암컷과 수컷이 똑같이 생긴 동물도 많지만,
암컷과 수컷이 전혀 다르게 생긴 동물도 있습니다.
동물들이 가장 아름다운 때, 즉 혼인색을 띠었을 때의 장면을 잡아
암컷과 수컷의 차이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한 그림책입니다.
아이 스스로 암컷과 수컷의 같은 점과 서로 다른 생김새,
새끼와 어미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더불어 아름다운 자연의 색감도 키워 주세요.
놀이처럼 보는 그림책꽃밭에서 깨어나는 건 누구? 사분사분 날갯짓하는 나비!
연못 위에서 깨어나는 건 누구? 폴짝폴짝 청개구리!
연못 속에서 깨어나는 건 누구? 알록달록 고운 비늘 각시붕어!
덤불숲에서 깨어나는 건 누구? 푸드드드 뛰는 꿩!
나무숲에서 깨어나는 건 누구? 또각또각 걷는 꽃사슴!
대나무 숲에서 깨어나는 건 누구? 까딱까딱 붉은 볏 닭!
이불 속에서 이제 겨우 눈을 뜨는 건 누구? 바로바로 나!
어떤 장소인지에 따라 살고 있는 동물이 다르고, 그 특징이 다릅니다.
장소가 바뀔 때마다 아이와 함께 “누굴까?”
수수께끼를 풀어 가듯이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자연 속에 숨어 ‘나 어디 있게?’ 묻는 동물과 풀을 찾아보세요.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것처럼 생동감 있는 책읽기가 가능합니다.
아침에 읽어 주는 그림책흔히 아이를 재우기 위해 잠자리에서 책을 읽어 주지요.
아이가 새 아침을 씩씩하고 포근하고 따뜻하게 시작하게 돕는 데에도
그림책은 훌륭한 친구가 되어 줍니다.
분주하고 정신없어 여유를 잃기 쉬운 아침 시간,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뽀뽀! 뽀뽀!” 말할 수 있는 그림책을 읽어 주세요.
아침의 분주함도 고요와 평화로 바뀔 수 있을 거예요.
세 살부터 여섯 살까지, '자연이 키우는 아이' 지식 그림책 시리즈3~6세는 오감과 지능이 부쩍 성장하는 때입니다. 우리 아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자연
속에 있습니다. 놀이터나 풀밭에서 신나게 놀듯이 ‘자연이 키우는 아이’를 보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연령에 필요한 지식,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까지 균형 있게
키워 갈 수 있습니다.
‘바람하늘지기’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놀듯이 즐겁게 정보를 익히며, 자연과 같은
안정감과 풍성함을 마음에 심고, 또한 오감이 골고루 발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연이
키우는 아이' 시리즈를 만듭니다. 앞으로 계속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