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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죽음
새움 | 부모님 |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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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김정일은 알고 있었다!
북한 지도자 죽음의 미스터리, CIA도 주목한 김진명의 문제작!


2011년 12월 17일, 한반도에는 북한 국방위원장 김정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김정일 죽음 이후 한반도의 평화와 국제 정세에 대한 전망이 쏟아지는 가운데, 대하소설 「고구려」를 집필 중인 작가 김진명이 북한 지도자 죽음의 미스터리를 다룬 「신의 죽음」을 개정, 출간했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북한 지도자 죽음’의 실체와 거기에 숨어 있는 진실은 미국 CIA가 주목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정일 사망 이후, 이제야 비로소 조심스러웠던 부분까지도 모두 세상에 드러날 수 있게 되었다.

북한 없이 남한은 평화롭게 잘 살 수 있을 것인가? 김정일 사후의 정세는 어떻게 될 것인가? 김진명 특유의 문체로 빠르고 흥미진진하게 읽히는 이 소설은 북한은 남한보다 중국을 더 가깝게 여긴다는 사실, 그리하여 김정일의 사망 이후 일어날 중국의 북한 흡수 가능성과 국제정세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게 만든다.

  출판사 리뷰

김정일은 알고 있었다!
북한 지도자 죽음의 미스터리, CIA도 주목한 김진명의 문제작!


2011년 12월 17일, 한반도에는 북한 국방위원장 김정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김정일 죽음 이후 한반도의 평화와 국제 정세에 대한 전망이 쏟아지는 가운데, 대하소설 「고구려」를 집필 중인 작가 김진명이 북한 지도자 죽음의 미스터리를 다룬 「신의 죽음」을 개정, 출간했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북한 지도자 죽음’의 실체와 거기에 숨어 있는 진실은 미국 CIA가 주목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정일 사망 이후, 이제야 비로소 조심스러웠던 부분까지도 모두 세상에 드러날 수 있게 되었다.

북한 없이 남한은 평화롭게 잘 살 수 있을 것인가? 김정일 사후의 정세는 어떻게 될 것인가? 김진명 특유의 문체로 빠르고 흥미진진하게 읽히는 이 소설은 북한은 남한보다 중국을 더 가깝게 여긴다는 사실, 그리하여 김정일의 사망 이후 일어날 중국의 북한 흡수 가능성과 국제정세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게 만든다.

지키려는 자는 죽었고, 빼앗으려는 자는 살아 있다
기록은 지웠으되, 진실은 때를 기다렸다


버클리대학 교수 김민서는 고미술품 감정사 살인사건에 휘말린 제자의 혐의를 벗기는 과정에서, 피살자가 거래한 물건 중 ‘현무첩’이라는 보물의 존재를 알게 된다. 현무첩의 비밀을 쫓던 민서는 현무첩의 소유자가 김일성이었음을 알게 되고, 김일성 죽음의 미스터리에 다가간다.
“미군 2사단을 북한에 진주하도록 하면 어떻갔소?”
동토의 신이라 불리며 무소불위의 권력자로 군림하던 김일성. 반미와 주체사상을 북한 정권 유지의 이념으로 삼았던 그가 한 말이라고 믿기 힘들지만,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의 선상회담에서 실제로 한 말이다. 그런 김일성은 미국이 뒤를 받친 남북정상회담을 17일 앞두고 급작스런 죽음을 맞이했다.
현무첩을 지키려 했던 김일성의 죽음. 그리고 현무첩을 향한 중국의 엄청난 음모. 현무첩에 담긴 단 한 줄의 문구는 대체 무슨 뜻이기에 김일성은, 그리고 중국은 이를 차지하려 애쓰는가?
김일성이 죽던 날, 24시간 내내 그를 따라다닌다는 8명의 의사는 왜 그 자리에 없었던 걸까? 김일성에게 가던 차량들은 왜 다시 평양으로 되돌아갔던 것인가?
현무첩을 둘러싼 숨 막히는 추격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김일성 죽음의 진실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진명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나 보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입시 공부는 제쳐두고 철학, 역사 분야의 책을 읽었으며 대학 시절에는 사법 고시 공부보다는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으며 세상과 사회에 대한 시각을 넓혔다.

김진명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베스트셀러로 이름을 세상에 알린 작가이다. 대부분은 작가들이 신춘 문예나 전국적인 규모의 문학상을 통해서 등단한 반면 김진명은 그러한 이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말 그대로 장편 소설 두 권으로 문단에 나타나서 천문학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자리 잡았다. 그 후로 발표하는 소설마다 김진명은 대중적인 호응을 얻으며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만한 대중적 인기를 가진 작가는 한국에 드문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김진명은 문학적인 평론에 있어서는 그리 큰 작가로서 취급되고 있지는 못하다. \'극단적 민족주의자\'라거나 \'과도하고 거친 상상력의 작가\'라는 편이 김진명을 따라다니는 일종의 꼬리표이다. 그러나 작가 자신은 그러한 평가에 신경쓰고 있지 않다. 작가 자신은 '다만, 나는 작품 한 편 한편마다에 목숨을 다해 내가 아닌 우리의 문제를 담아낼' 뿐이라 답하고 있다.

문학이나 습작과는 거리를 가졌던 김진명은 어려워진 가정 형편과 80년대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불행을 당한 형의 영향을 받으며 소설가가 되었다고 한다. 김진명의 문제 의식은 체계적이고 정돈된 서구 사회와 한국 사회의 차이점을 인식하는 데서 시작한다. 그의 문제 의식은 한국 사회가 어떻게 하면 보다 나은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인가이다. 그런 점에서 김진명은 과거 한국의 현대사를 뒤돌아보고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들을 검토하고자 노력한다. 그 결과 그의 소설들은 통념을 뒤집는 역사 해석과 인물 평가, 사건 이해를 함축한다. 아마 이 과감한 문제 제기와 이해 방식이 독자를 김진명의 소설로 끌어들이는 주요한 흡인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속도감있는 김진명의 문체 역시 독자들이 소설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흥미롭게도 김진명은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꼽고 있다. 김진명은 이 책이 주는 주제 의식뿐만 아니라 글쓰기의 간명함에 감동받았다고 한다. 그만큼 김진명은 간단하고 명확한 글을 쓰고 있으면 그 글은 대중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진명의 대표작으로는 한일 관계의 새로운 지형도를 펼쳐 보임으로써 베스트셀러가 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일제의 문화재 약탈과 광개토대왕비의 비밀을 파헤친 『몽유도원(구판 : 가즈오의 나라)』, 금융 대란과 함께 찾아온 우리의 정신 문화 위기와 그 극복을 위한 『하늘이여 땅이여』, 한국 현대사 최대의 미스터리 10.26을 통해서 미묘한 한미 관계에 대한 작가의 시선을 보여준 『1026(구판 : 한반도)』, 고대사 문제를 새롭게 조명해낸 『천년의 금서』,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나라 고구려의 이야기를 최근의 국제정세와 함께 풀어낸 『고구려』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
프롤로그
젊은 교수의 추리
샌프란시스코의 세 남자
크리스티의 미아
화씨의 벽
현무첩
블랙 커튼
왕젠췬
감추어진 글자
동토의 신
김일성의 대리인
미아 사스케체완
현무첩의 비밀
보물의 가치
백제 상인
뜻밖의 수확
앙코르와트
김일성의 장례식
죽음의 연구
후연
제3의 연출가
고구려 학회
첩보원 신홍화
카터의 증언
킬러들
잠입
어떤 제안
평안도
의사의 증언
김정일의 특수요원
교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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