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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시리즈 : 기분
한림출판사 | 4-7세 | 20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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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같이 시리즈 2권. 아이가 성장하며 만나는 다양한 관계 속에서 나를 더 깊이 들여다보고, 따뜻한 시선으로 타인을 마주할 수 있게 해 주는 시리즈이다. 나 자신과 타인의 관계, 이해와 소통에 대한 이야기들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담았다. 마음과 생각에 깊이를 더해 주고 자아정체성과 가치관 형성을 돕는 책이다.

2권 <기분>은 우리의 기분이 어떤 식으로 변화하는지를 보여 준다. 그리고 같은 상황 속에서도 나의 기분과 남의 기분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 주고, 나의 기분이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의 기분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그대로 담은 초 신타의 그림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보는 것 같은 동질감과 안정감을 준다.

  출판사 리뷰

기쁘고 슬프고 화가 나고 행복한 여러 가지 기분!
나의 기분과 다른 사람의 기분은 어떻게 다를까?
나와 네가 같이 읽는 <같이 시리즈>『기분』

자꾸자꾸 기분이 변해요!


친구가 가지고 온 노란 장난감 자동차가 멋있어 보여요. 그래서 뺏었더니 신이 납니다. 내가 좋아하는 파란 미끄럼틀을 타면서 노란 자동차를 가지고 놀았더니, 더더욱 신이 나요. 그렇게 자동차를 가지고 놀고 있는데 엄마가 데리러 왔어요. 엄마와 함께 간 곳은 병원이에요. 들어가기 싫다고 울었지만 엄마는 날 데리고 병원으로 들어갔어요. 결국 난 엉엉 울면서 예방 주사를 맞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진료실 앞에서 어떤 여자아이를 만났어요. 그 아이는 울지 않고 있어요. 난 왠지 부끄러워 엄마 뒤에 숨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서도 내 기분은 계속 바뀌었어요. 많은 일이 있었거든요.
우리 함께 나의 하루를 지켜보지 않을래요? 내 기분이 어떻게 바뀌는지 책을 넘기다 보면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내가 겪은 일들을 보면서 여러분의 기분도 생겨날 거예요. 사람의 기분은 각각 달라요. 내가 느낀 기분과 여러분이 느낀 기분에 대해 우리 이야기해 볼까요?

나의 기분만큼 남의 기분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는 책

우리는 매일 여러 가지 기분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우리의 일상은 순간순간 조그만 사건으로 가득하고, 그 때마다 다양한 기분을 느끼게 되지요. 그렇게 여러 감정과 기분을 느끼면서 우리의 마음은 자랍니다. 그런 마음과 생각들을 쌓으며 아이는 어른이 되어 갑니다. 기쁜 기분도 슬픈 기분도 행복한 기분도 짜증나는 기분도, 결국은 다 우리가 매 순간 성장하고 있다는 증명이에요.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의 기분을 좀 더 소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기분』은 우리의 기분이 어떤 식으로 변화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그리고 같은 상황 속에서도 나의 기분과 남의 기분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 주지요. 또한 나의 기분이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의 기분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라 나와 너, 우리가 같이 모여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나의 기분을 바로 바라보고, 제대로 느끼고 표현하여, 서로의 기분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짧은 글과 풍부한 그림 속에 담긴 아이의 기분

『기분』은 글이 적은 그림책입니다. 그러나 이야기는 가득 차 있지요. 독자는 그림 속 아이의 모습과 표정을 보며 이야기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의 기분은 말보다는 몸짓이나 표정으로 많이 표현됩니다. 이 책에서도 기분을 더 잘 나타내기 위해 글보다 그림을 많이 보여 준 것은 아닐까요?
『기분』의 글을 쓴 다니카와 타로는 유명한 시인입니다. 작가는 간결한 글로 사람에게는 다양한 기분이 있으며 나만큼 다른 사람의 기분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림 작가인 초 신타는 어린이가 그린 것 같은 그림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그대로 담은 초 신타의 그림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보는 것 같은 동질감과 안정감을 줍니다. 시인의 글과 독특하고 개성적인 초 신타의 그림이 어우러진 그림책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지 않을래요?

[시리즈 소개]

<같이 시리즈>는 아이가 성장하며 만나는 다양한 관계 속에서 나를 더 깊이 들여다보고, 따뜻한 시선으로 타인을 마주할 수 있게 해 주는 시리즈입니다. 나 자신과 타인의 관계, 이해와 소통에 대한 이야기들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담았습니다. 마음과 생각에 깊이를 더해 주고 자아정체성과 가치관 형성을 돕는 소중한 책이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다니카와 타로
1931년 도쿄에서 철학자 아버지와 피아니스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18세 무렵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1952년 『20억 광년의 고독』을 출간했고, 1962년 『월화수목금토일의 노래』로 일본 레코드상 작사상, 1975년 『마더구스의 노래』로 일본번역문화상, 1982년 『나날의 지도』로 제34회 요미우리문학상, 1993년 『세상 모르고』로 제1회 하기와라 사쿠타로 상, 2010년 『트롬쇠 콜라주』로 제1회 아유카와 노부오 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그림책, 에세이, 번역, 각본, 작사 등에서도 폭넓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 『다니카와 타로 시집』 등이 있고, 『말놀이 노래』 『우리는 친구』 『만들다』 등 어린이를 위한 시와 동화, 그림책도 많이 썼습니다. 공식 웹사이트 www.tanikawashuntaro.com사진출처 : ⓒ Fukahori Mizu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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