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국내 2,100여 개 상장기업을 업종과 섹터 기준으로 분류한 다음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마인드맵 형식으로 표시함으로써 종목 선정에 길잡이 역할을 하는 책이다. 관심 기업이 어느 업종에 속하는지, 전후방으로 어떤 기업이 관련되는지, 각 기업의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가치사슬은 무엇인지, 어떤 기업과 경쟁하는지 체계적으로 확인하는 동시에, 각 업종의 특성에 따른 투자 포인트를 짚어준다. 특히 간단하지만 핵심적인 데이터를 구체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독자가 재무제표를 일일이 찾아보지 않더라도 기업의 대략적인 가치를 파악할 수 있다.
1부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 그린뉴딜 등으로 주목해야 할 5가지 테마, 즉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풍력 발전, 폐기물 처리, 데이터 3법, 언택트’를 선정하고 관련 기업들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주식시장을 아우르는 25개 업종을 소개한다. 상장기업 전 종목을 25개 업종으로 분류하고, 각 업종에 속한 기업을 ‘사업 분야와 공급사슬’로 분류해 연결했으며, 업종의 특성과 공정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또 각 업종의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을 선별해 ‘주가, 시가총액, 자본총계, 순이익, 부채비율, PER, PBR, PCR(주당 영업현금흐름), ROE, DY(배당수익률)’ 데이터를 수록했다. 지주사를 업종과 분리해 추가했다.
25개 업종과 지주사의 종목 지도를 따로 모은 별책부록을 제작해 본 책과 함께 편리하게 활용하게 했다. 주식 투자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아주 유용한 종목 파악 툴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2,100여 개 상장기업을 한눈에 펼쳐 본다!
주식 투자자를 위한 종목 발굴 내비게이션《2021 상장기업 업종 지도》는 국내 2,100여 개 상장기업을 업종과 섹터 기준으로 분류한 다음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마인드맵 형식으로 표시함으로써 종목 선정에 길잡이 역할을 하는 책이다. 관심 기업이 어느 업종에 속하는지, 전후방으로 어떤 기업이 관련되는지, 각 기업의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가치사슬은 무엇인지, 어떤 기업과 경쟁하는지 체계적으로 확인하는 동시에, 각 업종의 특성에 따른 투자 포인트를 짚어준다. 특히 간단하지만 핵심적인 데이터를 구체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독자가 재무제표를 일일이 찾아보지 않더라도 기업의 대략적인 가치를 파악할 수 있다.
1부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 그린뉴딜 등으로 주목해야 할 5가지 테마, 즉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풍력 발전, 폐기물 처리, 데이터 3법, 언택트’를 선정하고 관련 기업들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주식시장을 아우르는 25개 업종을 소개한다. 상장기업 전 종목을 25개 업종으로 분류하고, 각 업종에 속한 기업을 ‘사업 분야와 공급사슬’로 분류해 연결했으며, 업종의 특성과 공정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또 각 업종의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을 선별해 ‘주가, 시가총액, 자본총계, 순이익, 부채비율, PER, PBR, PCR(주당 영업현금흐름), ROE, DY(배당수익률)’ 데이터를 수록했다. 지주사를 업종과 분리해 추가했다.
25개 업종과 지주사의 종목 지도를 따로 모은 별책부록을 제작해 본 책과 함께 편리하게 활용하게 했다. 주식 투자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아주 유용한 종목 파악 툴이 될 것이다.
“투자자의 가장 큰 고민은 종목을 찾는 것이다!”
한국 주식시장의 업종과 종목을 안내하는 내비게이터주식 투자를 하려면 기업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사업 모델을 파악하고, 구체적으로 얼마나 돈을 벌었는지 재무 데이터를 분석해야 한다. 그런데 이 작업은 본업이 따로 있는 아마추어 투자자는 물론 투자가 본업인 전문가에게도 여간 힘들고 귀찮은 일이 아니다. 도움을 얻으려면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 따라서 좋은 책을 선택해 읽고 활용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다.
《2021 상장기업 업종 지도》는 간단하지만 핵심적인 데이터를 구체적으로 제공한다. 25개의 업종 바구니를 만들고, 각 바구니에는 기업의 특성에 따라 칸막이를 설치했다. 보이지 않는 기업을 드러냈고, 비슷한 특성을 지닌 기업을 한데 모아 비교할 수 있게 했다. 실전 투자에 이만큼 도움이 되는 실용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제4차 산업혁명부터 그린뉴딜까지
앞으로 주목해야 할 5가지 테마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의 시대가 지나가고 지속 가능한 생존을 모색해야 하는 지금, 이 책의 1부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 코로나19 등으로 주목해야 할 5가지 테마를 소개한다. 구체적으로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풍력 발전, 폐기물 처리, 데이터 3법, 언택트’를 선정했다. 정부가 강력한 정책으로 지원하고, 여러 기업이 실질적인 산업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전기차와 풍력 발전은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대표하고, 폐기물 처리는 대량 생산과 소비의 정점에서 부흥을 맞았다. 데이터 3법과 언택트는 현대인의 생활과 소비 습관이 근본적으로 변하며 떠올랐다. 이런 분야에서 선두 그룹을 형성하는 기업에 주목하면 성장 기회를 함께 누릴 기회가 생긴다.
IT 업종부터 화학 업종까지
주식시장을 아우르는 25개 업종과 지주사 2부에서는 상장기업 전 종목을 25개 업종으로 분류하고, 각 업종에 속한 기업을 ‘사업 분야와 공급사슬’로 분류해 연결했으며, 업종의 특성과 공정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각 업종의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을 선별해 ‘주가, 시가총액, 자본총계, 순이익, 부채비율, PER, PBR, PCR(주당 영업현금흐름), ROE, DY(배당수익률)’ 데이터를 수록했다. 그리고 지주사를 업종과 분리해 추가했다.
투자자마다 각자의 업종 분류 방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주식시장 업종 전반을 두루 살펴본다면 방식의 차이를 불문하고 종목을 찾는 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훨씬 줄일 수 있다. 이 책을 종목 발굴 내비게이터로 삼아 필요할 때마다 살펴보자.
2019년 판과 달라진 점이 책에서는 앞으로 주목해야 할 분야인 테마주를 1부에 담았다. 2부에서 다룬 업종은 25가지로 동일하지만 그에 속하는 기업을 명확하게 재조정했다. 주식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생물(生物)로, 기업의 인수합병, 상장폐지, 신규 상장 등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또한 기업의 사업 모델이 바뀌어 사업 부문이 달라지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업종의 상황과 이슈가 달라진 것을 반영하고 주요 이슈 부분을 최대한 업데이트했다. 이전 판의 기업 지배구조도를 삭제하고 지주사를 추가했다. 또 이전 판에서는 업종별 종목 지도 마인드맵을 전도(全圖)에 담아 초판 한정으로 제공했는데, 이번에는 확인과 보관이 더 편리하도록 소책자로 바꾸어 별책부록으로 제작했다.

일반적인 업종 분류로는 기업의 모습을 충분히 드러내지 못한다. 가령 'LG화학, 화학 업종' 분류에서는 '화학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구나'만 알려줄 뿐, 화학 업종 내에서 LG화학이 어떤 제품을 만드는지, 공급사슬의 어느 단계에 있는지 등의 추가 정보는 담겨 있지 않다. 이 책에서는 'LG화학 - 화학 업종 - NCC 섹터 - 에틸렌 제품'의 순서로 분류하고 마인드맵으로 시각화한다. ...주식에 투자하려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할 기업을 정하는 것이므로, 업종 전반의 큰 그림을 그리면 투자 대상을 좁힐 수 있어서 기업 분석에 들어가는 시간과 에너지가 크게 절약된다.
마인드맵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상장기업을 분류한 '업종 지도'의 시작은 미약했다. 아니, 무모하기까지 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찬일
주식 투자 카페 ‘가치투자플랫폼’의 운영자이며, ‘중천’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전업 투자자다. 직장 생활을 하다가 2002년 IT 버블 시기에 주식 투자를 접했다. 잃는 것도, 얻는 것도 없이 주식 투자를 하면서 느낀 것이 있었다. 아는 것이 없으면 배워서 해결할 수 있지만,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조차 모르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는 것이다. 관련 서적을 찾아 공부를 시작했지만 직장 생활에 얽매여 있어 본격적인 주식 투자가 쉽지 않았다. 주식 투자에서 얻는 기쁨이 직장 생활에서 얻는 것보다 크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했다.2014년, 정년이 없는 주식 투자에 전념하기로 결심했고, 18년간 근무했던 공기업을 그만두었다. 이후 본격적으로 재무제표를 비롯해 투자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나만의 기업 분석과 포트폴리오 관리 툴이 있으면 좋겠다는 판단으로 재무제표를 가공할 수 있는 엑셀 툴 개발에 들어갔다. 마침내 10년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각종 지표를 가공해 기업 분석, 종목 선별, 가치 평가까지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엑셀 파일 ‘valuetool’을 완성했다. 2015년 이 valuetool을 주식 투자 카페에 공개하자 개인 투자자의 관심이 폭발했다. 현재 이 엑셀 파일은 네이버 카페인 ‘가치투자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2019 상장 기업 업종 지도》가 있다.
목차
추천의 글 _ 성공 투자의 지름길로 안내하는 내비게이터 | 신진오
들어가는 글 _ 좋은 기업 발굴을 돕는 업종 지도!
PART 1. 주목해야 할 5가지 테마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자동차의 트렌드를 바꾸다
풍력 발전, 바다에서 기회를 찾다
폐기물 처리, 높은 이익률과 성장성에 주목하다
데이터 3법, IT와 금융이 격돌하다
언택트, 생활의 중심에 들어오다
PART 2. 주식시장을 아우르는 25개 업종
IT 업종
건강·미용 업종
건설 업종
건자재 업종
금속 업종
기계 업종
디스플레이 업종
레저 업종
바이오 업종
반도체 업종
생활 업종
섬유·패션 업종
스마트폰 업종
에너지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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