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오늘도 고마워 이미지

오늘도 고마워
을파소 | 4-7세 | 2020.07.22
  • 정가
  • 15,000원
  •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50P (5% 적립)
  • 상세정보
  • 23x20 | 0.281Kg | 36p
  • ISBN
  • 9788950982195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엄마들의 속마음을 전하는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오늘도 고마워》 속 엄마는 완벽함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엄마다. 남들에게 뽐낼 만한 요리 솜씨가 있지도 않고, 별것 아닌 일로 아이에게 버럭 화를 내기도 하고, 가끔은 어린이집 준비물을 놓칠 때도 있다. 하지만 아이에게만은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최고의 엄마다. 아무리 늦더라도 어린이집에 데리러 오고, 아플 때 보살펴 주고, 실수했을 때 따뜻하게 감싸 주는 사람은 다름 아닌 엄마이니까.

《오늘도 고마워》는 윤여림 작가가 쓴 아름다운 문장에, 이미정 작가의 서정적인 일러스트가 더해진 편지 같은 그림책이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 동안, 함께 지나온 고마웠던 순간을 떠올려 보자. 아이에게는 엄마의 포근한 사랑이, 엄마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느껴질 것이다. 서로를 생각하는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더없이 멋진 응원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세상의 모든 엄마가 들려주고 싶은 말,
완벽하지 않은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완전한 마음
〈엄마 마음 그림책〉

울고 웃으며 아이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 오늘도 고마워!

아이를 위해 늘 고군분투하면서도 더 잘해 주지 못해 미안한 엄마,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그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엄마. 그런 엄마들의 속마음을 전하는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의 첫 권 《오늘도 고마워》가 출간되었습니다. 《오늘도 고마워》 속 엄마는 완벽함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엄마입니다. 남들에게 뽐낼 만한 요리 솜씨가 있지도 않고, 별것 아닌 일로 아이에게 버럭 화를 내기도 하고, 가끔은 어린이집 준비물을 놓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만은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최고의 엄마입니다. 아무리 늦더라도 어린이집에 데리러 오고, 아플 때 보살펴 주고, 실수했을 때 따뜻하게 감싸 주는 사람은 다름 아닌 엄마이니까요.
《오늘도 고마워》는 윤여림 작가가 쓴 아름다운 문장에, 이미정 작가의 서정적인 일러스트가 더해진 편지 같은 그림책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 동안, 함께 지나온 고마웠던 순간을 떠올려 보세요. 아이에게는 엄마의 포근한 사랑이, 엄마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느껴질 거예요. 서로를 생각하는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더없이 멋진 응원이 될 것입니다.

늘 지금보다 더 나은 엄마이고 싶은 마음,
세상의 모든 엄마 마음을 대변하는 그림책 편지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관계를 맺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부모와의 관계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점차 만들어 나갈 타인과의 인간관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요. 부모에게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정서적 유대감을 갖게 된 아이가 보다 긍정적인 성격과 사회성을 형성한다는 사실은 수많은 연구 결과가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이와의 바람직한 애착 관계가 중요하다는 점은 대부분의 부모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실시한 어느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아이들이 평소 부모님에게서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이 '사랑해', '고마워', '잘했어' 같은 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이렇게 예쁜 말만 하고 산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현실의 육아는 고된 가사 노동의 반복과 힘겨루기에 가까운 아이와의 소통으로 엄마를 한계까지 몰아가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안 돼', '하지 마', '빨리 해' 같은 잔소리와 야단치는 말을 훨씬 자주하게 되지요. 엄마는 나름의 최선을 다하고도 아이에게 더 잘해 주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자책을 갖기 쉽습니다.
〈엄마 마음 그림책〉은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격려를 전하고, 아이에게는 엄마가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기획 단계부터 함께한 '엄마 기획단' 서른 명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엄마가 아이에게 가장 전하고 싶은 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함께 나누고 싶은 기억이 무엇인지 묻고 답한 내용들이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에 담겨 있습니다. 〈엄마 마음 그림책〉은 엄마가 먼저 읽고 느낀 감동을 아이에게 전달해도 좋고, 처음부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어 나가도 좋습니다. 굳이 설명을 덧붙이지 않더라도, 엄마와 아이 모두 서로의 진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서투르고 부족해도 서로에게 최고인 우리 엄마, 나의 아이
《오늘도 고마워》 속 엄마는 대부분의 평범한 엄마들이 그러하듯 완벽하지 않습니다. 제시간에 안 자겠다고 떼를 쓰고, 해서는 안 되는 곳에 낙서를 하는 아이 앞에서 '화쟁이'가 되기도 하고, 아이의 실내화 세탁을 잊어 버리거나 바닥에 그릇을 엎지르는 덜렁이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어린이집 소풍날 아이에게 싸 준 김밥도 예쁘거나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하지 않은 엄마에게 아이는 '그래도 엄마가 세상에서 최고로 좋아'라고 말합니다. 아이에게는 어린이집에 자신을 데리러 달려와 주는 사람도, 아플 때 밤새 돌보아 주는 사람도, 실수했을 때 괜찮다고 토닥여 주는 사람도 다름 아닌 엄마니까요. 완벽하지 않은 엄마라도 자신을 향한 엄마의 마음에는 부족함이 없다는 걸 아이는 누구보다 잘 아는 것이지요.
책에는 엄마가 전하는 '고마워'라는 한마디가 반복해서 등장합니다. 엄마가 싸 준 김밥을 맛있게 먹어 줘서 고맙고, 엄마가 좋다고 말해 줄 때도 고맙고, 하루 종일 같이 있어 주지 못하는데도 잘 자라 주어서 고맙고…… 어쩌면 엄마는 아이가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고마움을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뜻하지 않은 순간에 아이는 엄마에게 받은 마음을 되돌려 주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누구든 책을 다 읽고 나면 가까이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오늘도 고마워!'라는 말을 건네고 싶어질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로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윤여림 작가가 썼습니다. 윤여림 작가 특유의 사려 깊은 시선과 따뜻한 문장은 평범한 엄마와 아이의 일상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만들어 냈습니다. 수작업으로 완성한 이미정 작가의 일러스트는 간결하면서도 적확한 묘사와 맑은 컬러로 감동을 더해 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윤여림
아빠 무등을 타고 가는 아이를 본 적이 있어요. 아이는 두려움 없이 팔을 휘저었고, 아빠는 아이의 두 다리를 꼭 잡고 걸었어요. 문득 오래전에 단둘이 제주도 여행을 떠났던 남편과 아이가 떠올랐어요. 그 시절 서로에게 보냈던 마음이 여전히 살아 있다고 믿으며 <노랑이 잠수함을 타고>를 썼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말들이 사는 나라> <너도 사랑스러워> <오늘도 고마워> 등이 있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